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0:49:13

넥스트 라운드

1. 개요2. 상세3. 게임 목록
3.1. 예선전: 최후통첩3.2. 1일차: 거리두기3.3. 2일차: 0123453.4. 3일차: 10장 포커3.5. 4일차: 나이트 게임3.6. 5일차: 포인트 가위바위보3.7. 9일차: YES OR NO3.8. 10일차: 미니 빙고3.9. 11일차: 인디언 포커3.10. 12일차: 지뢰찾기3.11. 24일차: 숫자 맞히기
4. 진행 결과

1. 개요

네이버 웹툰 킬더킹에 등장하는, 왕이 되기 위한 최종과정. 이 넥스트 라운드에서 최종 승리한다면 그대로 왕이 될 수 있다.

2. 상세

킹 카드를 5장 이상 획득하면 다음 라운드에 대한 안내가 온다.
1. 킹 카드를 지참해야 참가 가능하다.
2. 참가자 외의 동행인은 금지된다.
3. 참가 기간 중 외부와의 연락은 제한되며, 통신수단 적발 시 실격된다.

이제까지 아리는 늘 조력자와 함께 했고 민아리를 왕으로 만드는 것은 이지훈의 목표이기도 했기에 민아리에게 다음 라운드를 홀로 맡겨야 한다는 것을 우려하지만, 민아리는 안내문에 참가자가 특정되어 있지 않고 카드 수는 다음 라운드 안내를 받는 조건일 뿐 참가 자체의 조건과는 상관 없다는 점을 이용해 카드를 다른 사람과 나누면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고 제안한다.[1] 이지훈은 배신의 가능성을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생각을 못했지만 민아리는 남을 잘 믿기 때문에 이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심지어 능력있는 조력자를 몇 명 고르는 정도도 아니고 보육원 멤버 전원과 동행하려는 생각을 하며 이지훈을 난감하게 한다.[2]

이지훈의 의견은 능력이 좋은 주지수와 주기수를 우선적으로 데려가고 본성을 믿을 수 없는 임미선과 정지민은 빼야 한다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유리함에 대한 계산보다는 민아리의 판단을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민아리에게 선택을 맡기고, 결국 민아리는 보육원 전원과 함께하기로 한다. 이에 임미선과 정지민이 자격지심 비슷한 감정으로 카드를 더 따기 위해 치른 대결이 위의 백상민과의 매치쓰리카드.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미선과 지민은 넥스트 라운드에 함께 가지 않기로 한다. 결국 넥스트 라운드에 갈 최종 멤버는 민아리, 이지훈, 주지수, 주기수 이렇게 4명으로 정해졌다. 일행은 여태까지 모은 킹 카드 7장을 지훈만 1장을 갖고 나머지 멤버들이 각각 2장씩을 갖도록 분배하기로 한다. 그리고 서로 팀인 것을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버스를 타고 각각 따로 집합 장소에 모였는데, 그곳에는 아리 일행 외의 다른 사람들이 한 명도 없어서 당황한다. 얼마 후 재단 요원이 와서 킹 카드를 확인하고, 소지품을 모두 압수한 뒤 일행을 차에 태운다. 지수는 검은색 안대라도 씌울 줄 알았다며 생각보다 깐깐하지는 않다고 안심한다. 기수는 "방심하게 만들고 가스를 뿜어서 마취라도 시키는거 아냐?" 라며 불안해한다. 그 순간...

진짜로 수면가스가 방출되었다. 정신을 잃은 아리는 눈을 떠 보니 방 안 침대 위였다. 아무래도 각각 따로 격리된 듯. 아리는 넥스트 라운드에 들어가기 전에 지훈이 했던 말을 떠올린다.
만약에, 만약에 말이야…. 넥스트 라운드에서 네가 우리와 떨어져 도움을 못 받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면…, 물론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애쓰겠지만, 만약에 말이야. 그땐 꼭 기억해. "절대 생각을 멈추지 마." 어떤 상황에서든 생각을 멈추지 않았다면 그때까지는 패배한 게 아냐. 적어도 나는 그랬어.
그리고 방 이곳저곳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우선 TV와 방문에는 타이머가 붙어져 있었다.[3] 아리는 혹시 숨겨진 힌트라도 있을까 싶어 방 이곳저곳을 찾아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윽고, TV 타이머의 남은 시간이 5분이 되자 높은 음량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지훈은 재단이 머리를 잘썼다며 감탄했다.[4] 아리는 혹시라도 음악이 게임에 관계가 있을까싶어 음정을 기억하려고 애쓴다.쟌개굴! 그리고 넥스트 라운드에 관해 안내하는 방송이 나온다.[5] 우선 넥스트 라운드는 재단 소유 호텔에서 진행되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절대 그곳을 벗어날 수 없다. 호텔 1층은 게임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며, 2층과 3층은 참가자들이 머무는 객실과 식당이다. 4층부터는 진행요원만 오갈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입장할 수 없다. 또한 넥스트 라운드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 게임은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 두 가지의 승리 조건[6] 중 한 가지를 충족하면 승리한다.
* 게임이 끝날 때까지 승리자가 결정되지 않는다면 종료 시점에 킹 카드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 게임은 재단에서 준비한 종목 중 매일 추첨으로 결정하여 09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한다.
* 종목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것을 걸고 플레이어 간 승부를 한다.[7]
* 당일의 게임이 끝나면 보유 포인트가 가장 적은 참가자들이 킹 카드를 한 장씩 잃는다.
* 이 카드를 모아 보유 포인트가 가장 많은 플레이어 혹은 플레이어들에게 지급한다.
* 킹 카드를 모두 잃은 플레이어들은 즉시 탈락한다.
* 킹 카드는 참가자들의 합의와 진행요원의 승인 하에 판돈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포인트와 킹 카드의 양도는 불가능하다.

3. 게임 목록

3.1. 예선전: 최후통첩

* 참가자들은 각자 100포인트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 추첨으로 게임 상대 두 명을 정한다.
* 서로가 각자 보유한 포인트의 총합(200포인트)을 어떻게 나누어 가질 것인지 합의한다.
* 합의가 완료되면 화이트보드에 나누어 가질 비율을 적은 후 서명을 한다.[8]
* 합의 시간이 1시간이 초과되면 둘 다 보유 포인트를 모두 잃는다.

3.2. 1일차: 거리두기

* 참가자들은 각자 100포인트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 진행에 관해 합의할 일이 있으면 미리 합의를 한다.
* 참가자들은 테이블에 앉아 각자 걸 포인트를 밝힌다, 최소 포인트는 10포인트이며 상한은 없다.
* 더 많은 포인트를 건 쪽이 선공이 되며, 같을 경우엔 동전 던지기로 순서를 정한다.
* 각 참가자는 순서에 따라 테이블에 칩을 한 개씩 올려놓는다. 칩에는 자석이 들어있어, 일정 거리 이내에서 달라붙는다.
* 각 차례마다 제한시간은 3분.
* 테이블의 자석을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한 쪽은 걸었던 포인트를 잃고, 게임이 끝난다.

3.3. 2일차: 012345

* 참가자들은 100포인트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 게임 시작 전에 걸 포인트를 밝힌다. 최소 포인트는 10포인트이며 상한은 없다.
* 각 플레이어들은 0~5를 나타내는 손 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1장씩 배부받는다.
* 매 차례마다 카드를 한 장씩 내놓고, 뒤집어서 승패를 가른다.
* 숫자가 더 큰 카드를 낸 쪽이 승리하지만, 0, 2, 5 카드가 나왔을 경우엔 가위바위보의 규칙에 따라 승패를 정한다. [9]
* 같은 카드를 내면 무승부, 승패가 나면 두 카드의 숫자 합 만큼의 점수를 승자가 갖는다.[10]
* 6차례를 돌아 모든 카드를 내려놓게 되면 한 판이 끝난다.

3.4. 3일차: 10장 포커

* 참가자들은 100포인트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 게임 시작시 10포인트를 걸어야 한다.
* 딜러가 셔플기계로 덱을 셔플한 후, 10장을 뽑아 오픈한다.
* 양쪽 끝의 카드를 서로 3장씩 나눠가지고, 남은 4장의 카드는 딜러가 셔플하여 뒷면으로 내려놓는다.
* 뒤집힌 카드 중 원하는 카드를 동시에 선택한다.
* 서로 다른 카드를 골랐을 경우, 그대로 자신의 패로 가져온다.
* 서로 같은 카드를 골랐을 경우, 보유 포인트로 '경매'를 하여 높은 포인트를 건 쪽이 패로 가진다. 경매에 진 참가자는 남은 카드 중 한 장을 패로 가진다.
* 10장의 카드를 전부 나눠가지게 되면, 가진 패의 족보[11]를 따져 높은 쪽이 10포인트와 경매에 사용된 포인트를 전부 갖는다.

3.5. 4일차: 나이트 게임

             
  K   K   K  
S   S   S   S
             
             
S   S   S   S
  K   K   K  
             
* 졸(S)과 마(K)만 있는 변칙 장기 게임. 말판과 처음의 배치는 그림과 같다.
* 참가자들은 게임 시작 전 각자 걸 포인트를 밝힌다. 더 많은 포인트를 건 쪽이 선공이 된다.
* S는 전후좌우 1칸을, K는 전후좌우 1칸 + 대각선 1칸을 움직인다.
* 자신의 차례가 되면 모든 말들을 움직여야 한다. 즉, 움직일 수 없는 말들은 죽게 된다. 말 한 쪽에 파여 있는 홈의 위치를 180도 돌려서 움직인 말을 표시한다.
* 말을 움직이는 대신 포인트를 걸어 1칸을 차지하는 장애물 X를 설치하고 턴을 넘길 수도 있다. 장애물의 수는 제한이 없다.
* K는 같은 편의 말을 넘어 다닐 수 있고, 장애물은 중립 건물로 취급되어 아무도 넘어다닐 수 없다.
* 승자는 게임에 걸린 모든 포인트를 갖는다.

밑줄친 부분은 넥스트 라운드에 맞춰서 추가된 규칙.[12]

보육원에서 했던 그 나이트 게임이 맞다. 아리를 비롯한 동맹이 1등에 대한 견제와 하위권 연합의 탄생으로인해 게임 자체를 기피당하고 있는 시점이라 어차피 게임을 못하기 때문에 그냥 넘길 겸(...) 옛날 게임을 사용한 듯 하다. 실제로 작중에서는 완전히 스킵되었다.

나이트 게임이 기본적으로 선공 필승에, 50%로 선을 뺏기더라도 상대가 가짜 필승법인 SK 전략을 사용할 경우 게임을 무승부로 끌고 다시 선공 싸움으로 옮길 수 있는 게임이었기에 정상적으로 게임을 실행했다면 보육원 멤버들이 상당히 유리했을 것으로 보인다.[13]

3.6. 5일차: 포인트 가위바위보

* 손가락의 개수만큼 포인트를 사용하여 가위, 바위, 보를 만들 수 있다.
손가락의 수만큼 포인트가 들어가므로, 포인트가 없으면 바위 외에는 낼 수가 없다. 이를 이용한 심리전이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이는 게임.

5~9일차는 하위권 연합의 창설과 1등 견제로 인해 고착상태이므로 작중에서 상세한 진행 과정은 생략되었다.

3.7. 9일차: YES OR NO

* 참가자들은 게임 시작 전 각자 걸 포인트를 밝힌다. 상한, 하한은 존재하지 않는다.
* 선공과 후공을 정한 후, 각자 1~33 숫자 카드 중 하나를 골라낸 뒤 그 카드를 가져가고 자신의 킹 카드를 그 위치에 숨긴다.
* 서로 의견이 갈릴 경우, 가위바위보로 선공을 정한다.
* 선공과 후공이 번갈아 가며 상대방에게 예/아니오 질문을 통해 상대 카드에 대한 힌트를 얻고, 먼저 알아내는 쪽이 이기게 된다.
* 패널티 존: 먼저 질문할 수 있는 선공이 유리하므로 선공은 26~33에는 자기 카드를 숨길 수 없다.
* 거짓 대답은 할 수 없다.

밑줄친 부분은 넥스트 라운드에 맞춰서 추가된 규칙.

보육원 2주차에 나왔던 그 결함 게임이다. 규칙 자체는 그때와 동일하나, 최소 포인트 제약이 없는 탓에 연합끼리 점수를 몰아준 후 1점만 남은 플레이어도 남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때문에 반세양의 연합 붕괴 계획이 다음날로 미뤄졌다.

3.8. 10일차: 미니 빙고

     
  X  
     
* 참가자들은 100포인트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 매 게임마다 포인트를 건다. 최소 포인트는 10포인트이며 상한은 없다.
* 참가자들은 게임 시작시 3×3의 빈칸이 있는 종이를 배부받는다.
* 받침대에 종이를 올려두고, 중앙 외의 칸에 2~9의 숫자를 채워넣는다.
* 서로 번갈아가며 숫자를 정한다. 정한 숫자엔 O를 그려 표시한다.
* 이를 반복하여 가로나 세로로 세 동그라미가 이어지면 빙고 선언이 가능하며, 먼저 빙고를 선언한 쪽이 승리한다.

3.9. 11일차: 인디언 포커

3.10. 12일차: 지뢰찾기

3.11. 24일차: 숫자 맞히기

4. 진행 결과

  • 작중에서 미확인된 부분은 회색 처리
||<tablebgcolor=#fff><tablewidth=100%> 회차 || 게임 || TOP10 || 최하위 || 카드 회수 || 탈락자 || 생존자 ||
게임 시작 전 106명
예선 최후통첩 0점 8명 10장 8명 16명
본선전 시작 98명
1일차 거리두기 0점 1명 1장 1명 97명
2일차 012345 0점 9명 5장 5명 92명
3일차 10장 포커 0점 5명 3장
4일차 나이트 게임
5일차 포인트 가위바위보 0점 5명 3장 2명
6일차 ? 0점 4명 2장
7일차 ? 0점 2명 1장
8일차 ? 0점 1장 1장
9일차 YES OR NO
[ 보기 ]
1위: 5645점 나도영 (1)
2위: 199점 진훈 (4)
3위: 120점 마병휘 (6)
4위: 110점 주세덕 (15)
5위: 101점 이대정 (9)
6위: 101점 최지철 (15)
7위: 100점 공동 7위 16명
강영득 (8)
김태경 (9)
심우진 (13)
이도희 (9)
조윤재 (6)
하준형 (14)
김문기 (12)
노영재 (5)
오상혁 (16)
이승화 (8)
주기수 (7)
김영비 (1)
민아리 (32)
위영민 (12)
이지훈 (1)
주지수 (6)
10일차 미니 빙고
[ 보기 ]
1위: 3653점 반세양 (177)
2위: 1992점 정진우 (1)
3위: 198점 진훈 (4)
4위: 100점 공동 4위 20명
강영득 (8)
김태경 (9)
김운기 (12)
노영재 (5)
민아리 (1)
박재이 (2)
심우진 (13)
오상혁 (16)
이대정 (9)
이도희 (9)
조윤재 (6)
주세덕 (15)
최지철 (15)
하준형 (14)
김형석(4)
마병휘 (6)
백희정 (7)
위영민 (12)
이승화 (8)
최승모 (10)
1점 58명 55장 38명 45명
11일차 인디언 포커
[ 보기 ]
1위: 1600점 반세양 (302)
2위: 1395점 민아리 (237)
3위: 199점 진훈 (4)
4위: 100점 공동 4위 15명
강제훈 (2)
류경일 (1)
박두연 (4)
이대정 (9)
정진우 (1)
김문기 (12)
마주현 (1)
백대회 (1)
이태경 (1)
노영재 (5)
박기효 (2)
사공진 (1)
정지나 (8)
0점 27명 0장 27명 18명
12일차 지뢰찾기
[ 보기 ]
1위: 800점 만아리 (259)
2위: 400점 반세양 (306)
3위: 100점 공동 3위 6명
김문기 (12)
류경일 (1)
이대정 (9)
이지훈 (1)
지세연 (39)
진훈 (4)
? 0장 10명 8명
13일차


[1] 이 말 대로라면 킹 카드는 반드시 게임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일방적인 양보로도 획득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실제로 민영후는 임미선과 정지민이 킹 카드를 가져오자 게임 참가자로서 대하기도 했다. 다만 민아리와 이지훈이 학생의 신분이라서 매입같은걸 할 수 있을리가 없고 본 작품이 두뇌배틀에 초점을 두고 있으므로 적어도 민아리 일행이 게임 외의 방법으로 카드를 획득하는 상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보육원 동료는 감시자 역할인 민영후를 제외하면 이지훈, 임미선, 정지민, 주기수, 주지수로 총 5명이기 때문에 모두 카드를 나눠주면 민아리에게 딱 1장이 남는다. 민아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의 위험성보다 카드가 모자란 걸 먼저 걱정했다(...). [3] 각각 38분과 그로부터 15분 후를 지나고 있었다. [4] 방 안의 힌트나 안내문을 주지 않고 같은 시간에 깨움으로써 일찍 일어난 사람이 유리해지는 일 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넥스트 라운드의 소개를 듣도록 했기 때문. [5] 그 와중 기수는 아직도 자고있다(...) [6] 종료 전 까지 모든 킹 카드를 획득 또는 종료 시점에 유일하게 탈락하지 않고 생존 [7] 포인트는 당일에만 유효 [8] 포인트는 자연수로 떨어지게 분배해야 한다. [9] 즉, 0, 2, 5 카드는 0>2>5>0의 서열을 갖는다는 것. 원래라면 무적의 패일 5도 2에게 만큼은 진다. [10] 5와 2의 카드가 나왔을 경우, 2가 승리하고 5+2인 7점을 획득한다. [11] 기존 포커의 족보와 동일하며, 문양의 서열은 ♤◇♡♧순으로 한다. [12] 3주차까지의 선례를 생각하면 게임시 걸어야하는 최소 포인트는 10점에 상한 없음, 건 포인트가 같을 경우 동전 던지기로 선공을 정한다는 규칙 역시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 주지수도 가짜 필승법을 믿고 달려드는 사람들을 사냥하기 좋은 게임인데 플레이를 못 하게 됐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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