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18:32:17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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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wiki style="text-shadow: 0 -.5px 0 #780e08, .5px 0 #780e08, 0 .5px #780e08, -.5px 0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0 0 2px #780e08, 0 0 6px #780e08"'''
줄거리 등장인물
( 주요 등장인물)
설정
( 능력/ 마법/ 군단/ 성녀/ 종족/ 세력)
미디어 믹스
( 웹툰)

1. 개요2. 배경 설정
2.1. 역사2.2. 장미회군2.3. 백년전쟁과 7군단의 배신
3. 능력4. 종족5. 세력과 지역6. 룬 리그7. 아이템

1. 개요

웹소설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설정 목록.

2. 배경 설정

작중 시작 시점 이전에 벌어진 역사와 가장 중요한 두 사건인 장미회군백년전쟁을 설명한다.

2.1. 역사

기록으로 전해지는 대륙의 역사.
  • 고대문명시대
    기록으로 전해지는 최초의 역사이다. 다만 그 존재 여부조차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 기마시대
    샤헤드 왕국의 기원이 되는 유목 민족의 전성기였던 시대. 몬스터와 말의 교배에 성공해 양산한 전투마를 타고 다니던 기병 부대로 대륙 전역을 지배했다. 현 암흑연합의 영토는 물론이고 신성연방의 영토 일부까지도 차지했었다고.
  • 기사와 마법사의 시대
    오러와 순수 마법이 주를 이루었던 시대. 그런 만큼 무력의 중심엔 기사와 마법사들이 있었다. 참고로 이 시대 때 현 상아탑은 마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원소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들이 구성원으로 있었다.
  • 네크로맨서와 프리스트의 시대
    작품이 진행되는 현 시점에 해당되는 시대. 순수 마나를 사용하는 기사와 마법사들은 그들의 상위 호환인 네크로맨서와 프리스트들에게 밀려 현재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네크로맨서들의 진영인 암흑연합과 프리스트들의 진영인 신성연방이 대륙의 패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

2.2. 장미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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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백년전쟁과 7군단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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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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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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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력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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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룬 리그

한때는 '대리전쟁'이라고 불렸던 대륙의 오래된 의식이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 200년도 더 전에 암흑연합과 신성연방이 분쟁지의 소유권을 두고 대치하다가 계륵스러운 지역인데다 전쟁의 부담이 커서 양측 지휘관이 상부 몰래 서로 만나서 일종의 합의를 하는데, 장소와 인원을 한정해 대리전을 벌여 그 승자가 분쟁지의 소유권을 갖기로 했던 것. 물론 이 일로 신성연방 측 지휘관은 참수당했지만, 그럼에도 이 대리전은 양측 국민에게 컬트적 인기를 끌어서 이야기가 계속 돌았고, 이 대리전이 돈이 될 거라고 여긴 재력가들이 후원하기 시작해 단순한 전투가 아니라 '룬 리그'라는 이름을 받고 진행되는 하나의 대회가 된 것이었다.
물론 양측 중앙실권자들은 이 룬 리그를 부정했지만 진행을 막지는 못했고, 양측 유망주 프리스트와 네크로맨서들은 룬 리그 승리를 가장 큰 명예로 여기고 참가해 갈수록 그 흥행은 더해졌다. 하지만 룬 리그는 규정이 생겨났다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전쟁이었기에 진행 중 최고 유망주들의 요절과 왕가의 왕자, 성녀 후보 등 세대 거물들의 사망이 잇따르자 양측은 결국 직접 개입하여 정식으로 룬 리그를 진행하되 엄격한 규칙을 정하기로 한다.

규칙은 다음과 같다.
  • 룬 리그는 지엄한 의식이며, 키젠 본부와 에프넬 하늘섬의 통제를 받는다.
  • 키젠과 에프넬의 교내 학생들로 룬 리그를 진행한다.
  • 배리어 아티팩트를 착용하고, 배리어가 모두 손상된 플레이어는 즉시 퇴장한다.
  • 의도적 사살이나 배리어가 모두 손상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행위는 엄금한다.

이렇게 전체적인 수위를 낮추고 살육전 대신 학생들 간의 대항전 형식으로 바꾸면서 처음에는 재력가들이 기존의 살육전 형식의 사적인 룬 리그를 진행하려 했으나, 막상 정식 룬 리그가 개최되자 그 격은 이전과 다를 바 없이 높았고 여러 이야깃거리가 탄생하면서 각지에서 교육열이 불붙는 순기능도 생겼다고 한다.[1] 하지만 국가 중대사를 대리전으로 결정하는 이상론적 발상에서 나온 대회였기에 대륙의 정세에 따라 재개와 중단을 반복했고, 평화의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양 국민들 사이의 골이 깊어져 시몬이 키젠에 들어온 이래로 80년간 열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시몬의 3학년 시점, 이스라필과 네프티스의 합의로 고대 문물에 대한 문제를 두고 룬 리그가 다시 열리게 되었다.

7. 아이템

아이템의 분류는 외형을 기준으로 함.
  • 갑옷/의복
    • 키젠 교복
      키젠 재학생들에게 지급되는 교복, 전투 겸용으로 만들어져 배리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키젠 학생들은 저택을 입고 다닌다."라는 말을 감안하면 가격이 엄청난 듯 하다.
    • 학생회장 코트
      키젠에서 권력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코트이다.
      굉장히 좋은 원단으로 만들어져 매우 착용감이 좋다고 하며, 주로 팔은 넣지 않고 어깨에만 걸치는 식으로 입는다.
      학생회장으로서 활동할 때가 아니면 착용하지 않는다.
    • 에프넬 교복
      에프넬 학생들이 입는 교복이며 하얀색으로 이루어져있다. 에르제베트 언급으로는 내구성과 방어력이 키젠 교복과 동급이라고 한다.
    • 방호 슈트
    • 사제용 로브
      신성연방에서 프리스트만 구입할 수 있는 사제용 로브. 로브를 뒤집으면 코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부여하는 에너지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마법 아이템이다.
    • 흑기사의 갑주
      드레스덴 왕국의 흑기사들이 사용하는 아티팩트.
    • 셀레스티얼 프로텍터(Celestial Protector)
      아렌디아의 이능을 이용하여 만든 거대한 갑주이다.
  • 무기
    • 광풍의 활
      2군단의 관리자 헤이트의 무기. 칠흑으로 이루어진 화살을 날리며, 사격 제한 범위는 진의 사념이 닿는 범위이다.
      피어의 파멸의 대검과는 다르게 군단장 혼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본 아머처럼 헤이트의 몸이 활에 깃들어 활을 강화할 수도 있다.
    • 데솔레이터
      현재의 데스랜드를 만들어낸 폭탄. 엄청난 광범위 폭발을 일으키고 주위에 생명체가 있을 경우 좀비로 만들어 버린다.
    • 로열 크로스
      십자가 형태의 광선검. 심문청장 레이트가 주로 사용하는 무기이다.
    • 성검
    • 마검
      저주받은 검. 사용자에게 강한 힘을 부여하는 대신 피와 죽음, 그리고 온갖 불행을 불러온다.[2]
    • 아렐델루
      자율 행동 지팡이. 현재는 7군단의 대장이자 리치 헤르세바의 몸체가 되었다.
    • 액체폭탄
    • 얼굴 없는 악귀
      암흑연합이 소유한 전술병기로 추측되며, 잿빛 심판과 마찬가지로 백년전쟁 후반기에 사용되었다.
    • 엘라하(Elatha)
      드레스덴 왕국의 국보인 개틀링 기관총. 값비싼 마력 아티팩트들을 탄환으로 사용하며 약실이 회전하면 아티팩트가 파괴, 머금고 있던 마력을 탄환처럼 쏘아낸다. 무지막지하게 호화롭고 강력하지만 가성비는 최악.
    • 잿빛 심판
      백년전쟁 후반기부터 사용된 신성연방의 전술병기로, 잿빛으로 된 비를 내려 잿빛의 비에 닿은 것을 죽여버린다. 연방에선 여신의 적만을 골라 죽여버린다고 한다.
    • 파멸의 대검
      피어의 신체 일부로 만든 대검. 이름 그대로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이 대검에 베이면 재생이나 회복 자체가 불가능하다. 피어 혹은 피어를 입은 군단장이 아니면 들 수 없다.
      또한 에이션트 언데드의 코어나 살점을 찌르면 해당 에이션트 언데드의 힘과 권능을 흡수하여 사용할 수 있다.[3]
      다만 흡수한 힘은 군단장에게만 복종하기에 피어 혼자서는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없고 군단장이 피어를 입어야 해당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필야의 깃발
      민중의 성녀가 사용했던 성유물. 현재는 민중의 성녀가 시몬에 의해서 데스나이트가 되었지만 멀쩡히 잘만 사용하고있다. 특징으로는 신성이 아니라 칠흑으로 이루어진 역십자가 생성된다. 능력으로는 몬스터나 언데드를 자신의 사역수로 부릴수 있으며 이때 사념의 부하는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데스나이트와 시몬, 사역수 모두에게 재생효과를 준다. 또한 자체적인 내구성과 방어력 역시 상당히 있으며 줄의 마검공격을 정통으로 맞아도 아무런 피해없이 멀쩡했다.
    • 고대목 로기아(Logia)
      과거 문명 하나를 휩쓸어 버렸다고 알려진 강력한 재해가 깃들어 있는 지팡이.[4] 아홉 가지 재해라는 기술로 대재해를 일으킨다.[5]
  • 약물/포션
    • 이상증세 약물
      결사가 암흑연합에 퍼트린 흰 액체 형태의, 극도로 달콤한 맛과 향기가 나는 약물. 이 약물에 중독된 생물은 동공이 일그러진 삼각형의 형태로 바뀌며 뇌를 강하게 자극해 공격성과 충동이 극대화된다.
    • 조혈주사
      블러드 슬라임의 피가 들어있는 주사기.
    • 티버시 포션
  • 악세서리
    • 매지컬 인벤토리
      보통 아공간이라고 부르며, 악세서리 형태로 되어 있다. 주로 소환형 언데드[6]나 다른 물품들을 보관하는 데 사용된다. 작중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고위계 네크로맨서들의 전유물로서 대중화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아공간의 크기 단위는 UB를 사용한다.[7]
    • 피어의 분신
      피어가 시몬에게 건네준 해골 배지. 이 분신으로 피어는 시몬과 시야를 공유하고 원거리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아케뮤스의 깃털
      아케뮤스가 시몬에게 건네준 5개의 특수한 깃털. 아케뮤스는 이 깃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추적할 수 있다.
    • 프린스의 반지
      프린스의 본체가 가진 새끼손가락과 귀를 매개체로 만든 연락 및 소환용 반지 아티팩트.

      반지의 칠흑을 흘려 넣으면 프린스와 연락을 할 수 있으며, 좀비의 몸에 반지를 닿게 손을 올리면 해당 좀비의 몸에 프린스를 강림시킬 수 있다.
    • 프린스의 왕관
      이름 그대로 프린스가 쓰고 있는 왕관. 이 왕관을 쓰면 종류, 술사 상관없이 모든 좀비 형태의 언데드를 지배할 수 있다.[8] 왕관은 수많은 사념들과 이어지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인간이 사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 성물
    • 바훔 복음
      첫 등장은 악마 토벌 편에서 대주교들의 언급에서 나왔다. 이후 네프티스와 이스라필과의 대화에서 볼때 포탈과 마찬가지로 차원을 뛰어 넘는데 쓰이는 것 같다.
    • 신의 태궁
      첫 등장은 악마 토벌 편에서 대주교들의 언급에서 나왔다. 이후 네프티스와 이스라필과의 대화에서 볼때 포탈과 마찬가지로 차원을 뛰어 넘는데 쓰이는 것 같다.
    • 아라비안타 하스티나
      로하론 사태 때 언급된 성물로, 폭격을 하는 성물로 보인다.
    • 라그란디스
      대자연의 성물.
    • 빛의 뿔
      빛의 사슴이 될 수 있는 성물로, 일반 사슴의 머리에 끼우게 되면 빛의 사슴이 된다.[9]
  • 기타
    • 로이나의 화분
      사람 네 명이 모여야 들 수 있는 대형 화분. 이 화분에 식물을 심으면 그 식물의 6개월 뒤 모습을 미리 환상으로 볼 수 있다.
    • 마력 촬영기
      마법 카메라. 필름의 역할은 내장하는 메모리얼 수정구가 한다. 사진과 영상 모두를 촬영할 수 있으며 사람이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 통신 수정구
    330년 전 상아탑에서 개발된 마도구.
  • 메모리얼 수정구
    이름 그대로 기록을 저장하는 수정구.
  • 생체얼굴
  • 텅패드
  • 옵저버
  • 아발론
    키젠에만 있는 가상 전투 시뮬레이션 시스템. 고대 유적인 환상과 환각의 요새 할루키나를 키젠으로 옮겨와 개조를 거듭한 끝에 완성했으며, 어떤 몬스터든 마력 생명체로 재현해 가상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룬 리그 에피소드에서는 신성을 담은 탱크를 이용해서 신수를 재현하기도 했다.
  • 프리마 마테리아
    하얀색의 이질적인 괴물을 생성하는 아티펙트.
  • 생명의 샘
  • 타임머신
  • 빙제의 구슬
  • 벽파의 단검
    아티팩트를 부술 수 있는 아티팩트.
  • 환옥(換玉)
    초승섬에 베히모스를 끌어들인 아티팩트. 오랜 과거 바닷가 깊은 곳에 던전이 열리면서 바다가 끓는 물처럼 뜨겁게 달궈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대 최고의 마탑주 브리솔루스가 던전주를 죽이고 환옥을 꺼내왔지만 힘이 다해 환옥을 바다 밑바닥에 버려둔 채 홀로 빠져나왔다. 이후 네크로맨서와 프리스트의 시대가 열릴 무렵, 방치되었던 환옥은 심해의 마력의 영향을 받아 변질된 뒤 파장을 발산해 주위의 해양 생물들을 끌어당기기 시작했지만 그곳까지 도달할 수 있던 것은 베히모스가 유일했다.

    파장이 점점 강해져 주위의 바다 생물들이 폐사하는 등 중립지대 전체 바다가 죽음의 바다로 변해 중립지대 어민들이 굶어죽을 위기에 놓이자, 당시 상아탑주는 직접 나서서 환옥을 심해에서 회수하고 중립지대의 무주지에 봉인했지만, 환옥은 봉인 상태에서도 파장을 퍼뜨려 베히모스를 끌어들였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도시들이 무참히 파괴되었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파장 때문에 환옥을 아공간에 넣을 수도, 바다에 버려 같은 참극을 반복할 수도 없었고, 상아탑주는 무인도라 생각했던 초승섬에 환옥을 봉인했지만, 이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에 비극이 반복되었다.

    이후 결사에 들어간 비브론은 환옥을 이용해 베헤모스 무리로 중립지대를 멸망시키려 하지만 시몬에게 패배한 뒤 환옥은 봉인된다.

[1] 키젠 외의 네크로맨서 교육기관인 3대 네크로맨서 학교인 알란드, 모이란, 시에라의 탄생도 이 정식 룬 리그가 계기였다. [2] 현재 작중에서 나온 소유자는 쥴 빈체레와 시몬 폴렌티아 단 둘밖에 없다. [3] 현재까지 파멸의 대검을 통해 얻은 힘은 에이션트 언데드 칼의 극독 능력과 던전 지배 능력, 벨제불의 살점으로 얻은 불완전한 타락의 권능, 유령왕녀 테네리페를 찌르고 얻은 사령체 타격 능력이다. [4] 단 한 번의 사용으로 모든 힘을 소진하였지만, 모제의 신의 손을 만나게 되면서 과거의 힘을 되찾게 된 것으로 보인다. [5] 호수의 물이 빨갛게 물들거나, 나무와 풀, 꽃들이 모조리 시들거나, 거대한 군집을 이룬 메뚜기 떼 같은 재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아, 이집트에 일어난 10가지 재앙이 모티브로 보인다. [6] 프리스트의 경우, 신수 전용 아공간이 있다. [7] 시몬이 입학할 때 선물받은 4,000UB 아공간 반지는 집 한 채 정도의 공간이라고 한다. [8] 데스랜드에서 시몬이 이 왕관을 사용했었고, 실제로 사용에 성공했다. 그러나 왕관을 사용하고 나면 무리가 가고 엄청난 중독 증세를 보이기에 굉장히 급한 일이 아니고서야 사용하지 않는다. [9] 빛의 뿔의 주인인 디아나는 본인에게 장착하여, 신수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