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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가드의 주인공과 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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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브 | 벨라라 | 엠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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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딩 | 대브린 | 타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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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404><colcolor=#fff> 네브 갤러스 Neve Gal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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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클래스 | 메이지 |
| 소속 | 그림자 드래곤 |
| 등장 |
Dragon Age: Tevinter Nights Dragon Age: The Missing Dragon Age: Vows & Vengeance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
| 성우 | 제시카 클라크( Jessica Cl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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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브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싸우는 냉소주의자이자 사설 탐정이며 테빈터에서 저항을 계속하는 그림자 드래곤의 일원입니다. 민라서스의 서민 동네에서 나고 자란 그녀는 메이지의 우월성을 믿지 않습니다.
공식홈페이지 소개문
공식홈페이지 소개문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의 동료 캐릭터.
2.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테빈터 제국의 수도 민라서스에서 사설 탐정으로 활동중인 마법사. 한쪽 다리를 의족으로 교체했다. 드래곤 에이지 외전 소설인 테빈터 나이츠와 외전 코믹스인 더 미싱에서 출연했으며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에서 정식 출연이 확정되었다.2.1. 행적
루크가 주점 주인에게 네브의 행방을 묻는 것으로 처음 언급된다. 베릭의 말에 의하면 네브는 실력이 뛰어난 탐정이며 솔라스를 추적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고. 이후 프롤로그를 계속 진행하면 주특기인 얼음 마법을 이용해 자신을 추적하는 베나토리들을 통째로 얼려버리고 얼음 보호막 안에 숨어있던 네브를 만나게 된다.네브는 솔라스를 직접적으로 찾지는 못했지만 솔라스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았다고 말하며, 현재 도시에서 사람들을 해치고 있는 악마들이 솔라스의 의식 때문에 소환된 것인지 묻는다. 그리고 배릭에게 솔라스가 원인이라는 대답을 듣자 솔라스를 저지하는 것을 돕겠다며 루크 일행과 합류한다.
솔라스의 의식을 막는데는 성공했으나 그것이 오히려 재앙급 힘을 가진 사악한 에바누리스 엘가난과 길란넨이 풀려나는 원인이 되었으며, 네브는 민라서스 그리고 테다스 대륙을 지키기 위해 루크 일행과 함께 에바누리스들을 저지하는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차가운 인상, 따뜻한 심장, 냉철한 두뇌, 정의의 편이라는 특징을 지닌 캐릭터로 성격이 차분한 편이라 놀라거나 당황하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 대화 선택지 또한 착하거나 감정적으로 공감하는 대화에 호감도를 자주 띄우는 편.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선만 추구하는 단편적인 모습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서라면 범죄 조직인 스레드와 협력하기도 하는 등 현실주의적인 면 또한 강하다.
탐정일을 하며 발이 넓어졌는지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테빈터의 저항 세력인 그림자 드래곤에 몸담고 있는 것은 물론, 테빈터의 제국 템플러, 민라서스의 범죄 조직인 스레드, 고위 귀족, 상인, 때로는 거지(이면서 거리의 정보를 네브에게 알려주는 정보원)들까지 민라서스에서 네브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외에도 본작의 시점 이전부터 인퀴지션의 멤버이자 커크월의 백작인 배릭과도 인연이 있었고, 강력한 마법사인 에바누리스들을 대비하기 위해 테다스 최고의 살인 청부 집단과도 만남을 주선할 정도로 다방면에 연락책을 심어두고 있다.
정의를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기껏 잡아넣은 범죄자들이 권력이나 재력을 사용해 빠져나가는 것을 수차례 봐왔기 때문에 염세주의적인 성격이 되었다. 네브의 개인 퀘스트를 하다보면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결하자'고 되뇌이거나 '일단은 작은 승리에 만족하자'는 등 현실과 어느정도 타협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
네브의 개인 퀘스트는 타락한 매지스터 에리아를 추적하는 퀘스트로, 타락한 마법사가 넘쳐나는 근본 막장도시인 민라서스의 마법사답게 에리아 역시 적지않게 미친 마법사이다. 에리아는 과거 민라서스의 수많은 시민들의 피를 재료로 혈마법을 사용하는 악행을 저질렀으며, 네브가 어렵게 에리아를 사로잡아 템플러에게 넘겼으나 그 과정에서 동료가 죽는 아픔을 겪었다. 그리고 에바누리스가 돌아온 현재, 에바누리스들이 베나토리와 앤탐을 이용해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고 있으며, 에리아 역시 에바누리스를 뒷배로 과거의 미친짓을 되풀이하려는 것을 알게 된다.
네브는 루크와 동료들과 힘을 합쳐 다시 한번 에리아를 추적하고 그녀를 처단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민라서스의 희망의 빛이 될지 아니면 어떤 수를 쓰더라도 민라서스를 수호하는 그림자가 될지 결정할 수 있으며, 희망의 상징이 된 경우에는 정의로운 템플러 라나 사바스와 그림자가 된 경우에는 범죄조직 스레드의 엘렉 타보르와 협력하여 마침내 에리아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신념에 따라 루크를 돕기로 결정하며 베일가드의 영웅으로 성장한다.
에리아를 체포하면서 부두마을을 또 한번 지켜낸 네브는 상당한 영향력과 인기를 가진 인물이 되며, 이전에 결정한 선택에 따라 희망이 상징이 된 경우에는 템플러를 그만둔 라나 사바스와 함께 공식적으로 탐정 사무소를 차리게 되고, 그림자가 되기로 한 경우에는 범죄조직에서 도시의 자경단으로 거듭난 스레드의 리더가 된다.
한편 메인퀘스트 분기에서 민라서스를 돕기로 결정한 경우에는 도리안과 틸라니 중 그림자 드래곤의 실질적인 수장이자 민라서스의 차기 아르콘(집정관)[1]이 되는 투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는데, 네브가 도시의 빛이 되기로 결정한 경우에는 이상과 정의의 가치를 지켜 평화로운 변화를 주장하는 틸라니를 지지하고, 반대로 도시의 그림자가 되기로 결정한 경우에는 필요에 따른 폭력이나 정치질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급직전인 변혁을 추구하는 도리안을 지지한다. 만약 네브가 에리아를 체포하기 전이라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다면서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는다. 참고로 타르퀸은 틸라니의 주장은 너무 물러터진 이상론일 뿐이라며 직접 행동에 나서는 도리안을 지지하고, 반대로 바이퍼는 도리안의 주장은 너무나 위험하고 실패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은 오만한 방법이라면서 평화적인 틸라니를 지지한다. 다만 네브와 동료들의 의견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네브, 타르퀸, 바이퍼 등 그림자 드래곤 리더들의 의견을 취합한 주인공 루크가 직접 차기 아르콘 지지를 결정할 수 있다.
2.2. 스킬
2.3. 개인실
등대(Lighthouse)에 있는 네브의 개인실. 사설 탐정에 걸맞게 뒤쪽 벽을 증거보드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흥미롭다.
2.4. 설정화
3. 기타
성우인 제시카 클라크(jessica clark)로 베일가드를 통해 바이오웨어 게임에 첫 데뷔를 했으며 배우와 모델일을 병행하고 있다.바이오웨어는 게임을 낼 때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검은 머리의 인간 여성[2]을 메인 히로인으로 보여주는 전통이 있는데 여기에선 네브가 이 캐릭터성을 이어받았다.
[1]
스토리 중반부 즈음 기존 아르콘이 베나토리들에 의해 암살당하게 되어, 그림자 드래곤의 수장이 된 인물이 도시의 차기 아르콘의 후보가 된다는 설정이다. 엔딩 이후 주인공이 지지한 인물이 민라서스의 차기 아르콘이 되어 도시를 재건한다.
[2]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모리건과
이사벨라,
카산드라가 있고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는
애슐리 윌리엄스와
미란다 로슨이 있다. 다만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코라 하퍼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