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오른쪽의 우엉남.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주인공.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키시오 다이스케. 실사판 배우는 데스노트 실사판 영화에서 L 역을 맡았던 마츠야마 켄이치.
귀두컷에 우엉남 얼굴을 한 23세의 오이타현 시골 출신 청년. 하지만 어릴 때부터 농사일을 도왔기 때문에 보기보다 체력이 상당하며 웬만큼 힘쓰는 일도 거뜬하다. 기타 실력도 괜찮은 편이라 대학 시절에도 추종하는 후배가 있었을 정도이며 부드러운 스웨디시 팝을 하고 싶어하는 기타리스트.
2. 그의 정체 및 행적들
[1]일단 처음 봤을 때는 정통 러브송을 추구하는 순수한 효자 시골청년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만화를 읽다보면 그의 본질은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보컬이자 리더인, 광기의 카리스마로 가득찬 크라우저 2세라는 것을 알게 된다. 특유의 짙은 화장을 하고 패수의 갑옷을 입는 것으로 마치 마스크를 쓴 듯이 성격이 180도 돌변하여 매우 과격해지는 것이다. 덕분에 같은 밴드 멤버들과 데스 레코드 사장을 제외한 그 누구도 그의 정체를 모른다. 애니메이션에선 그의 이중인격을 구현하기 위해 성우를 두 명 배치했다.(크라우저 2세쪽은 우에다 유지)
정작 본인은 부드러운 스웨디시 팝이나 발라드를 좋아하지만 실제로 하고 있는 일과 재능을 보이는 일 모두 그가 제일 혐오하는 데스 메탈. 얼핏 보면 일부 양민을 제외했을때 이 만화에서 가장 멀쩡하고 심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알고보면 진짜 악마다. DMC를 하는 부작용인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딱히 치장을 하지 않고도 크라우저 2세의 성격이 드러나며 이때는 목소리도 크라우저의 톤이 되는 모양이다. 이는 사타닉 엠퍼러(트랙 32~43까지) 우승 이후(트랙 44: BALD 부터)에는 한층 더 심해져서 단지 아주 사소한 스트레스와 오해만으로도 크라우저 2세로 변장하고 날뛰고 있다.
예를 들어 트랙 50에서는 사지 히데키와의 오해[2]때문에 외설적인 라디오 사연을 보내는데 명의가 네기링=>네기우저=>요하네 크라우저 2세[3]로 바뀌어갔고 결국 스튜디오에 난입해서 끝말잇기로 '마'자로 끝나는 단어만을 사용해 사지 히데키에게 라디오에서 방송 금지 단어를 뱉게 했다.
그에 따라 원래는 평범한 소시민적 성격이 점점 다혈질에 뒤끝있는 성격으로 변하여, 갈수록 데스 메탈에 적합한 성격이 되어가고 있다. 아아...
물론 네기시 본인은 크라우저는 가짜 인격이고 자신은 스웨디시 팝을 좋아하는 순수한 청년이라 생각하는 것 같지만 만화책을 읽다보면 그의 진짜 인격은 크라우저인걸 알 수 있다. 본성을 억제 못해서 쩔쩔 매는 사람은 흔하지만, 본인이 만든 가짜 인격을 억제 못하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애니메이션 제작진들도 크라우저 쪽이 진짜 인격이라 여겼는지, 스탭롤에서도 크라우저 2세의 이름이 먼저 뜨고 그 다음으로 네기시 소이치가 뜬다.
또 속이 좁은 성격이다보니 사소한 일도 마음 속에 쌓아놓고 있다가 결국 불구대천의 원한으로 발전시킨다. 의심이나 피해 의식도 많은 굉장히 쪼잔한 성격이다. DMC의 해괴망측한 가사 세계관은 여기에서 비롯한다.
예를 들자면 2권의 트랙 18에서 며칠 전에 슈크림을 2시간 동안 기다리고도 못 산 원한으로 노래를 불렀지만 사장에게서 "그딴 원한으로 사람을 죽이겠냐!"며 어퍼컷을 얻어맞았다. 작중 시간이 흘러 블랙데스 DMC와의 대결 내용인 7권의 트랙 73에서는 단지 주문한 샐러드가 잘못 나왔다는 원한으로 크라우저 1세의 10여년간 깜방 원한을 엎어버렸다. 사장이 트랙 73에서 말하길 그릇이 너무 작은 남자라고 한다.
"네기시 소이치" 본인은 몇번이나 DMC를 탈퇴하려고 했지만 중간에 크라우저의 성격이 나타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예를 들어서 트랙 22 : FAKE에선 수의를 입고 탈퇴를 시도했으나 로자드가 너무 라이브를 못하는 바람에 크라우저 분장을 하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트랙 101 : GOD에서 갓으로 분장한 칼스 히데키에게 당하고 난 뒤, 히데키가 자신과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본성인 크라우저가 나약한 자신이라 생각한 네기시는 드디어 DMC(및 데스 레코드)를 탈퇴하는 데 성공하고, 동경하던 프랑스에 가서 자신의 음악 세계를 펼치려는 시도를 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의 무관심에 절망한 나머지 차라리 달걀을 던져달라고 유도할 정도였고, 결국 프랑스에서 처음 맞은 달걀에 감동했다. 그리고 파리로 보낸 와다의 편지를 읽고난 뒤에 눈물을 흘리면서 일본에 돌아가려했으나 자신이 할일이 남았다면서 사타닉 엠퍼러에서 만난 적 있는 프랑스 데스메탈 밴드 프와종의 협조를 얻은 뒤 박물관에 가서 모나리자 이마에 殺자를 써넣고[4] 비스트로에서 프랑스 수상[5]의 항문에 달걀을 집어넣은 뒤에 에펠탑을 강간하고[6] 개선문 위에서 SALHAE를 연주하는 장면을 녹화해서 일본으로 돌아왔다. 작중 DMC 신도들의 언급에 따르면 이 비디오 녹화는 아르도가 했다고 한다.
그 후 트랙 108인 5.10에서 갓이 튼 영상을 나시모토가 아르도가 녹화한 영상으로 비디오를 바꾸고 위에서 서술한 행위를 보여준 뒤 다음 회인 HEREDITARY에서 스크린을 기타로 찢으면서 갓의 무대에 난입한 뒤에 칼스 히데키를 관광보냈다.
아이카와 유리와는 사귈듯 말듯한 미묘한 관계를 쭉 유지해오나, 마지막에는 네기시 스스로 크라우저 분장을 하고 "내가 네기시 소이치야."라고 고백했다. 그런데 유리는 크라우저 분장을 한 네기시가 고백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크라우저가 네기시라는 것을 끝까지 믿지 않았다. 허나 유리도 사실은 네기시를 좋아하는 것이 판명되었다. 하지만 네기시는 유리의 고백을 듣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으로 오해했고 이후 유리는 못볼 꼴을 당했다.
마지막회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검열삭제는 땅콩 만하다고 한다. 그것도 발기 후의 것이...
112화 마지막 컷과 마지막화를 보면 결국 이 녀석이 10권 분량 동안 달라진 것은 성격빼고는 하나도 없으며 이중 생활은 계속되고 데스 메탈, 스웨디시 팝 중 어느쪽도 그만두지 않았다.
다만 보기에 따라 네기시는 결국 아이카와를 이성으로 보기를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착각이기는 하지만 눈앞에서 차인 것이나 마찬가지인데다가 입에 그것을 넣었다 뺀 후(...) 하는 세레모니가 트랙 93에서 추녀를 찼을 때[7]와 똑같으며 네기시는 원래 아이카와에게 민폐를 끼친 이후 마음 속으로는 사과를 하는 반면 마지막화에는 그것조차 없었다.
연출을 세세하게 확인하자면 갓과의 대결 전에 크라우저는 나약한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했고, 111화에서 데스메탈에 대해 '이것이 나의 음악'이라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정체를 가장 숨기고 싶어했던 아이카와에게 사실을 고백하고는 크라우저로서의 행동마저 숨기려하지 않았다. 특히 크라우저가 네기시의 정체임을 인정하지 않은 아이카와를 공격한 것이 의미심장하다. 111화 마지막 컷을 보면 결국 징징거리는 네기시의 인격도 소멸한건 아니지만, 네기시가 결국 크라우저 또한 자신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숨기는 것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는 결말이라 할 수 있다.
3. 그의 재능
왜 이렇게 된 걸까...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걸까... 내가 하고 싶었던 밴드는 이딴 밴드가 아냐!!!
-단행본 1권 뒷표지에 적혀있는 말
[8]-단행본 1권 뒷표지에 적혀있는 말
작중 묘사에 따르면 정작 좋아하는 팝은 유명 평론가인 아사토 히데타카에게 "애들 장난"[9]라는 말을 듣는가 하면 사타닉 엠페러에 모인 팬들에게도 "느끼해."라는 평판을 듣는 등 취급이 굉장히 좋지 않으며, 반대로 싫어하는 데스 메탈은 메탈 몬스터, 데스 메탈의 신이라 불릴 정도 뛰어난 재능이 있는 듯 하니 의외로 주변에 흔한 자기가 원하는 재능을 가지지 못한 사람.
무엇보다 착각물에 개그물인 본 만화에서 데스메탈러 다운 흉악한 포스를 뿜어내는 근본은 '폭력적이고 위험한 삶을 통해 음악에 무게감을 싣는다' 같은 당연한 방법이 아니라, 인간 됨됨이 자체가 되어먹질 못해서 아주 사소한 원한만으로도, 혹은 아무 이유도 없이 타인에게 미친듯이 행패를 부릴 수 있는 감정의 가성비(...)에 있기 때문에 소심해터진 쫌생이인 네기시야 말로 최악의 메탈 몬스터로 묘사된다. 작 중 다른 메탈 뮤지션들은 원한이나 목적 의식을 품고 날뛰는 데에 비해서, 네기시는 작품이 진행될 수록 정말 사소한 짜증이나 자신의 일방적 오해만으로 클라우저로 변신해서 자신과 별 관계 없는 사람은 물론,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들에게까지 온갖 패악을 떤다. 제대로 된 메탈을 보여주겠다고 자해 퍼포먼스를 하거나 범죄에 손을 대는 인간들이 널려있는데 그런 짓을 해봤자 네기시가 인간으로써 더 되어먹질 못했으니 상대가 안 된다.
다만 스웨디시 팝 이외의 모든 음악적 방면에 재능이 있을 수도 있다. 키바와의 랩배틀 직전 생전 처음으로 랩이 어떤 것인지 알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프리스타일 랩을 했다. ( 랩을 그냥 말장난으로 알고있었던게 문제지만) 거기에 얼굴을 찡그리게 되면 섹스 피스톨즈의 시드 비셔스와 비슷한 얼굴이 되는 등 펑크쪽에도 꽤 먹힌다.
거기에 팝의 경우도 애매한 것이 재능이 없다기보다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 들어가 데스 메탈을 하게 된 반동이라고 할 수 있다. 분명 극 초반부에는 가볍게 실룩이는 정도의 모션이 가면 갈수록 온갖 기교에 오버액션으로 점칠되어(…) 듣는 사람이 네기시에 대한 살의를 불러일으켜서 폭력을 휘두르게 만드는 (크라우저 2세와는 다른 의미로) 무시무시한 음악이 되어버렸다. 또한 노래 컨셉에 맞춰 보기 흉한 온갖 분장을 치렁치렁 달고 나오는 경우도 있어 노래를 시작하기도 전에 주변인들을 당황하게 한다.
음악 외의 예술에도 관심은 있지만[10]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 사진은 아무 곳에나 대고 찍을 정도로 진짜 못 찍는다. 쿠제 아이셋이 휴대 전화로 찍은 사진인줄 알았다고 할 정도면 말 다했다. 거리 예술에도 도전해봤지만 행인에게 너무 들이대서 봉변을 당하거나 마임을 시도해도 아무도 관심을 안 줬다. 네기시가 이러는 이유는 심미안이 압도적으로 부족해 " 저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 "저런게 예술이야?"하고 다른 예술 행위를 무시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11] 취향 존중도 잘 하지 못해서 자신만의 예술관을 꾸역꾸역 들이밀기 때문이다.[12]그리고 이런 행동들이 무시당하면 높은 확률로 크라우저로 변신해서 데스메탈적인 방식으로 해당 장르를 박살낸다.
자동차 운전은 트랙 92의 묘사를 보면 평상시에는 주차도 못하다가[13] 어떤 남자가 차가 중고[14]라는 발언을 하자 승용차로 이니셜 D가 생각나는 주행을 할 정도며 그 이후 차는 폐차된 것으로 봐서
고향에서 콤바인과 쌀에 매력을 느끼고 콤바인 회사에 홍보용 노래를 들고 취직을 시도했지만 개성이 없고 실력도 별로 좋지 않다며 면접에서 퇴짜 맞아버렸다. 결국 열받으면 늘 하던대로 쌀을 입에 머금고 면접관들에게 쏴댄뒤 도망갔다.[15] 이쯤 되면 하고 싶어하는 모든 일에 재능이 없고 본인이 하기 싫어하는 데스 메탈에만 재능이 있다.(…) 또 현실에서도 이렇게 정작 좋아하는 것에는 재능이 없으며, 자신의 직업은 싫지만 재능은 있는 사람들이 많다… 현실은 만화보다 더 무섭다.
극장판에서 공개된 그의 팝은 가사가 미칠듯이 달달해서 듣던 DMC의 신도들이 구토감을 느낄 정도지만 곡 자체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16] 작중에서도 네기시는 콧소리를 심하게 집어넣어서 느끼한 '목소리' 때문에 까이지 가사로 까이는 일은 거의 없다. 만화판 엔딩에 느끼한 목소리 없이 부른 '달콤한 연인'이 나오는데 다른 노래인가 싶을 정도.. 아무튼 네기시에게 스웨디시 팝과 관련된 실력은 거의 없다. 아사토 히데타카를 비롯한 전문가들에게는 뮤지션 대접도 못받고 기타 좀 잘치는 동네 청년 1 정도의 실력일 뿐이다.
다만 작곡과 퍼포먼스에 관한 재능은 상당한 듯 하다. 아무리 음악 세계에서 마이너 취급 받는 데스 메탈이라 하더라도 세계레벨에서도 독보적인 DMC의 곡은 전부 본인이 맨정신 상태로 작사, 작곡을 한 것이며[17] 스웨디시 팝의 경우에도 가사선정과 작곡은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팀이 있었더라면 마왕은 탄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릭 루빈처럼 프로듀서나 작곡가가 된다면 재능을 잘 활용할 수 있겠으나 본인이 아티스트를 하고 싶어 성공하지 못하는 케이스.
3.1. 그의 노래들
이름이 밝혀진 것들만 적는다. DMC쪽에서 작곡한 곡들은 크라우저 2세 문서를 참조.
[1]
이 당시 대사의 정식발매판의 번역은 초판에서는 "
겁탈 좀 하자. 이 암퇘지야!"로 번역되었다. 개정판에선 "나도 연애란 것 좀 해 보자, 제기랄!"로 순화되었다.(일부러 순화시킨 거다.) 하지만 개정판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했는지, 트랙 5의 회상 컷에서는 초판에서 쓰였던 "겁탈 좀 하자. 이 암퇘지야!"가 그대로 나온다.
[2]
라디오에 초대된 건 사지 한 명뿐이지만 네기시는 본인도 같이 초대된 줄 알았다.
[3]
정발판은 두번째부터 네기 개짜증=>요한 클라우저 2세. 뒤의 이름은 정식발매명이라 변경된 것이고, 네기우저의 경우 '우저'의 일본어 표기인 'ウザー'를 '짜증난다'라는 뜻인 'ウザい'로 잘못 보고 오역한 것.
[4]
적절한 화면 편집의 힘이였다. 실제로는 그림 엽서를 클로즈업 하고 써넣은 것.
[5]
네기시가 일하던 가게의 사장이다.
네기시 토시히코의 오해가 와전된 것. 사실 이 아저씨는 파리에서 어줍잖은 예술을 하면 무시받는다는 것을 네기시에게 알려줬으며, 무시받는 음악을 하느라 힘들던 네기시에게 일자리도 줬다.
[6]
도쿄 타워와 달리 불이 켜지거나 하는 변화가 없었는데, 이를 보던 DMC의 팬들은 처녀라서 아픈 것을 참고 있다라고 받아들였다.
[7]
추녀를 찰 때,
아이언 클로를 시전하면서 심판이 "You, 추녀!"라는 대사를 말하기 전까지 계속 추녀에게 추녀라고 말했다. 이 두 페이지에 걸쳐서 추녀에게 추녀라고 말하는 장면은 흡사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오라오라를 연상케한다.
[8]
네기시의 심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9]
정식발매판에서는 "초등학교 학예회"로 번역하였다.
[10]
대부분 아이카와에게 잘 보이려고 시작한다. 다만 대타를 구해왔을 때 DMC의 가사를 멋대로 바꾸느니 차라리 복귀하겠다고 빡친 걸로 봐서 처음에는 연애감정으로 시작한 음악에 열의를 보이게 된 듯하다. 자기가 질색하는 데스메탈을 연주한다고 하여도 무대를 망치기 싫다는 것이다.
[11]
실제로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흉내만 냈다가 예술을 우습게 보지 말라며 욕만 먹은 장면이 나온다.
[12]
"너는 그런 음악 듣지 말고 이런거 들어"하며 남의 취향도 아닌 곡을 억지로 추천하다가 봉변을 당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13]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네기시는 차를 막 뽑은 상황이었다(…).
[14]
1994년~1999년까지 생산된
토요타 코롤라 II.
[15]
이 일 때문에 아버지한테 혼났다고 한다.
[16]
그도 그럴 것이 영화판 '달콤한 연인'은 스웨디시 팝 계열에서는 레전급 뮤지션인
카지 히데키가 맡았다. 아무리 전성기가 지났다고 해도 후질리가 없다.
[17]
일부 곡은 크라우저 분장을 한 채 작사, 작곡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