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대교(양산)

낙동강의 교량 (부산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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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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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의 교량 낙동대교(양산) 梁山洛東大橋 \| Yangsannakdongdae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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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공사중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
국가	대한민국
관할 구역	경상남도 양산시
노선명	[[60번 지방도\| 60 ]] 60번 지방도
도로종류	지방도
개통 예정일	2025년 상반기 [1]
전체 구간 준공	2028년

1. 개요2. 상세

2.1. 건설 상세

[clearfix]

1. 개요

김해시와 양산시를 잇는 60번 지방도의 교량으로 현재 건설 중이다. 주민 편의를 위해 김해 매리 ~ 양산 유산동 구간 중 낙동대교(매리 ~ 원동) 구간은 2025년 6월 에 우선 개통이 될 예정이다.
낙동강을 경계로 같은 경상남도에 속해 있지만 이 다리가 놓이기 전에 두 도시를 왕래하기 위한 무료 도로[2]가 없었다. 다만 이 도로가 양산 임경대의 경관을 망쳐 아쉬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있다.

2. 상세

국지도 60호선 2단계 구간 양산시 유산동과 김해시 상동면을 잇는 길이 왕복 4차로의 도로이다. 이 구간에는 유산동과 원동면 화제리를 연결하는 3.5㎞의 오봉터널과 낙동강을 횡단하는 1㎞의 낙동대교가 건설된다. 국지도 60호선 1단계인 부산~울산 국도 7호선 부산 기장군 정관면 월평교차로에서 양산시 신기동 베데스다복음병원 간 도로는 2018년 3월 개통됐다.

2.1. 건설 상세

경남은 애초 2024년 전체 준공을 목표로 2018년 10월 이 도로 2단계 사업에 착공했다. 하지만 사업 도중 노선이 변경된 데 대한 주민의 민원과 오봉터널 진·출입 구간인 유산동 유산공단 일부 편입공장 등의 막대한 지장물 보상비를 규정상 양산시가 부담해야 하는 데 따른 시의 문제 제기 등이 불거졌다. 이로 인해 양산 구간 보상 등의 문제로 공사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지면서 현재 전체 공정률이 23.4%에 머문다. 그뿐만 아니라 낙동대교 접속 구간 중 양산 쪽인 원동면 화제리 토교 교차로 지점이 경부선 철로 변에 있어 미세 발파를 해야 하는 등 난공사로 공사 진척이 더디다. 하지만 낙동대교 건설은 교량 상판 설치 작업이 마무리 단계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개통 시기를 2025년으로 잡았다. 경남과 양산시는 낙동대교만 개통돼도 밀양시 삼랑진에서 양산시 물금읍을 연결하는 1022번 지방도를 통해 낙동대교를 이용할 수 있어 차량 소통이 한결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1] 그러나 이 것은 예상이므로, 바뀔 수 있다. [2] 모든 도로는 고속도로였다.

낙동대교(양산)

1. 개요

2. 상세

2.1. 건설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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