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천사들의 등장인물들 | ||
나현서 | 강채린 | 김푸름 |
현민 | 마나리 | 유해라 |
이무진 | 민건우 | 신주희 |
신주혁 | 나윤서 | 기타 |
<colbgcolor=#fff772><colcolor=#000> 꾸러기 천사들의 등장인물 나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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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현서 (Na Hyeon-Seo) |
출생 | 2005년 5월 |
나이 | 7세[1] |
학력 | 무지개 유치원(재학)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나윤서(2007년생) |
인물 유형 | 주연, 주인공 |
배우 | 최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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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BS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꾸러기 천사들의 주인공.[2]2. 작중 행적
기본적으로 나서는 걸 좋아해서인지 초반부에는 본인이 제일 돋보이고 싶어하는 성격이 그대로 나온다. 그러나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친구들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양보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게 된다. 채린이가 유치원에 처음 왔을 때는 서로 사이가 많이 안 좋았다. 툭하면 으르렁대는 장면이 나왔을 정도...3. 인간 관계
3.1. 강채린
자신의 하나뿐인 단짝친구. 처음 채린이하고는 관계가 많이 안 좋았는데 나중에 1화 후반부에 채린이가 비데 없이는 화장실에 못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자 어제 화장실에 싸웠던 게[3] 생각나고 아침에 해라가 자기가 잃어버린 머리핀을 다시 넣는걸 목격하고 채린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채린이를 계속 잘해주었고[4], 급식시간에는 서로 사과를 하여 친해졌다. 물론 초반부에는 서로 투닥거리는 친구로 지냈으나, 16회에서 절정을 찍어 이제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는데 현서가 채린이의 발레를 보라는 약속을 안 지켜[5] 내일 유치원에 채린이한테 자기가 아 끼는 지갑을 주지만 채린이는 어제 일 때문에 너무 화가 난 나머지 현서의 지갑을 쳤고 이때 지갑의 장식이 떨어졌다. 그러곤 해라한테 어제 사정을 말하고 현서와 자리를 바꿨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난 윤서에게 사정을 알게 되자, 미안하다고 하여 현서의 지갑을 자기 보물 1호로 하겠다고 하고 이번엔 바이올린 연주회에 오라는 약속을 받아 현서도 가려고 했으나, 하필 저녁 에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어 다음 날, 배탈이 나게 되고 채린이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상황이 되자 현서는 부모님 몰래 나가 채린이한테 다가온다. 아픈 채로 자기 의 약속을 지킨 현서를 보고, 채린이는 현서가 정말 착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 이후로는 현서와 베스트 프렌드가 된다.3.2. 유해라
초반에는 해라와 같이 나오는게 많았지만 점점 채린이와 친해지자 해라랑 같이 나오는게 적어버렸다. 역시 해라는 안습캐다. 가끔씩 해라의 만행으로 고생할 때가 많다.3.3. 마나리
위에 있는 강채린과 유해라 보다는 같이 나오는 횟수가 적지만 그래도 서로 관계는 좋은 편이다. 하지만 갑자기 아픈 외할아버지 간호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듣자, 결국 이별하게 되었다.3.4. 신주희
처음에는 주희가 전학을 왔을 때 악행으로 친구들과 무시하였지만 사정을 알게돼 주희를 좋게 받아들였고 35회 이후로는 채린이와 함께 삼총사가 되었다.3.5. 현민
자기 엄마와 민이 엄마가 같은 가게에서 일해서 친해서 그런지 자신하고 민이하고도 서로 친하다.3.6. 이무진
자주 무진이의 장난 때문에 고생하지만[사실], 팀을 맞춰야 할때면 정말 죽이 잘맞는 사이다.3.7. 김푸름
착한 성격과 똑똑한 머리, 좋은 운동신경 등으로 푸름이를 좋게 받아들이고[사실] 서로 되게 친하다.3.8. 나윤서
2살 어린 여동생. 현실자매가 있듯이 윤서하고는 자주 다투지만,[8] 그래도 잘 챙겨준다.3.9. 현서 엄마
모녀지간이라서 그런지 엄마를 항상 사랑하시는데, 가끔씩은 동생 윤서를 편애하거나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힘들어 하지만[9] 그래도 엄마하고는 사이가 좋은 편에 속한다.3.10. 현서 아빠
딸바보인 아빠하고는 19회를 제외하고, [10] 관계가 좋은 편이다.4. 성격
영리하고 당찬 성격을 가졌으며, 주위에 관심이 많아 친구들 사이에 사건이 생기면 일일이 캐물으며 나서는 걸 좋아한다.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십 좋은 성격으로 통하지만, 가끔은 철없는 짓을 해서 사이가 틀어지기도 했다.[11] 그러나 워낙 사교성이 좋아서 웬만한 갈등은 대부분 다 화해하거나 해결한다.전학온 채린이와는 라이벌 기믹이 있다. 초반에는 종종 갈등을 일으키며 싸우기도 했지만, 후반부로 접어들며 가장 친한 단짝친구가 되었다.[12] 5살 어린 여동생 윤서가 있으며, 꾸러기 유치원 핑크반에 다닌다. 기본적으로 동생을 잘 챙기는 성격이지만 가끔 동생과 싸우기도 한다.[13]
5. 관련 어록
(채린아... 기다려...! 내가 꼭 갈게...!)
ー 16회에서 현서가 배탈이 났는데 채린이의 약속이 떠올라 부모님 몰래 나가면서 한 생각.
ー 16회에서 현서가 배탈이 났는데 채린이의 약속이 떠올라 부모님 몰래 나가면서 한 생각.
아프지! 안 아프겠니?
18화에서 현서랑 윤서가 벌서고 있을 때 푸름이가 있으니 현서랑 윤서만 혼나서 화가 나서 내뱉은 말
18화에서 현서랑 윤서가 벌서고 있을 때 푸름이가 있으니 현서랑 윤서만 혼나서 화가 나서 내뱉은 말
우리 아빠 곧 유명한 작가 될 거야~! 그래서 이거 나눠주는 거야~ (과자를 나눠준다)
해라: 와! 너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너네 아빠 책 진짜 나와?
나리: 와! 현서네 아빠 진짜 멋있다~
(흡족해하며 무진이에게 과자를 준다) 자 너도 먹어!
무진: 고마워! 너희 아빠 책 내면 얼마나 유명해지는데?
아마 엄~청 유명해질 걸~?
무진: 그럼, 나 너희 아빠한테 사인 받아야겠다!
그래, 아빠한테 얘기해 볼게~ 그리고 우리 엄마가 아빠 책 나오는 기념으로 친구들 불러서 파티한다 했어!
전체: 우와 진짜?
무진: 신난다~!
(흡족)
ー 19회에서 책 못 쓰는 작가인 아빠가 드디어 책을 쓰게 되자 흡족해하며 아이들에게 자랑할 때 한 말.
해라: 와! 너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너네 아빠 책 진짜 나와?
나리: 와! 현서네 아빠 진짜 멋있다~
(흡족해하며 무진이에게 과자를 준다) 자 너도 먹어!
무진: 고마워! 너희 아빠 책 내면 얼마나 유명해지는데?
아마 엄~청 유명해질 걸~?
무진: 그럼, 나 너희 아빠한테 사인 받아야겠다!
그래, 아빠한테 얘기해 볼게~ 그리고 우리 엄마가 아빠 책 나오는 기념으로 친구들 불러서 파티한다 했어!
전체: 우와 진짜?
무진: 신난다~!
(흡족)
ー 19회에서 책 못 쓰는 작가인 아빠가 드디어 책을 쓰게 되자 흡족해하며 아이들에게 자랑할 때 한 말.
엄마는 매일 잔소리만 하고,인형도 안 사주고 미워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창피하게 옷도 그게 뭐야?
채린이네 엄마는 얼굴도 예쁘고 뭐든지 잘 사주는데...
하..(엎드리면서, 채린이네 엄마가...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
25화에서 엄마가 윤서에게 공을 맞춰서 혼내고, 파티방을 나올때, 현서가 한 말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창피하게 옷도 그게 뭐야?
채린이네 엄마는 얼굴도 예쁘고 뭐든지 잘 사주는데...
하..(엎드리면서, 채린이네 엄마가...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
25화에서 엄마가 윤서에게 공을 맞춰서 혼내고, 파티방을 나올때, 현서가 한 말
채린아 지금 우유 버리는 거야?
채린: 쉿! 조용히 해! 누가 듣겠어.
아깝게 우유를 왜 버려?
채린: 그럼 어떻게 못 먹겠는데 선생님이 다 먹으라 그러시잖아!
그래도 그렇지 우리 엄마가 먹는 거 버리는 거 진짜 나쁜 거랬어!
ㅡ 28회에서 채린이가 우유를 버리는 걸 보고 한 말.
채린: 쉿! 조용히 해! 누가 듣겠어.
아깝게 우유를 왜 버려?
채린: 그럼 어떻게 못 먹겠는데 선생님이 다 먹으라 그러시잖아!
그래도 그렇지 우리 엄마가 먹는 거 버리는 거 진짜 나쁜 거랬어!
ㅡ 28회에서 채린이가 우유를 버리는 걸 보고 한 말.
왜 하필 주혁이야?
29화에서 유치원 그리는 시간때 선생님이 짝을 정해주는데[15] 주혁이랑 되자, 속으로 한 말.
29화에서 유치원 그리는 시간때 선생님이 짝을 정해주는데[15] 주혁이랑 되자, 속으로 한 말.
나윤서, 너 그렇게 주혁이가 좋으면 주혁이 동생하고, 주혁이네 집에 가.
넌 내 동생 아니야!
ㅡ 29회에서 자신이 싫어하는 주혁을 좋아하는 윤서가 주혁이랑 같이 집에 가고 싶다고 하자 한 말.
넌 내 동생 아니야!
ㅡ 29회에서 자신이 싫어하는 주혁을 좋아하는 윤서가 주혁이랑 같이 집에 가고 싶다고 하자 한 말.
채린아 민이야 울지마. 사실은, 사실은...
해라: 나랑 현서가 채린이 반지 잃어버렸어. 화장실에 있었는데, 구멍에 빠져서..
미안해. 채린아, 민이야.
해라: 그러니까 싸우지마.
31화에서 채린이가 잃어버린 반지때문에 민이랑커플싸움을 하던 도중 더 이상 채린이의 반지를 잃어버렸는 걸 숨길 수 없어서 솔직하게 털어놓은 말
해라: 나랑 현서가 채린이 반지 잃어버렸어. 화장실에 있었는데, 구멍에 빠져서..
미안해. 채린아, 민이야.
해라: 그러니까 싸우지마.
31화에서 채린이가 잃어버린 반지때문에 민이랑
너희
들 진짜 너무 싫어! 양보도 안하고 매일 싸우기만 하고 나 너희들 때문에 너무 피곤해 나 이제 너희들이랑 안 놀거야!
35화에서 채린이랑 주희가 현서의 팔을 잡아당기면서 싸우다가 바닥에 넘어졌을때 한 말
35화에서 채린이랑 주희가 현서의 팔을 잡아당기면서 싸우다가 바닥에 넘어졌을때 한 말
그렇게 한가은 선생님은 우리 곁을 떠나셨다. 하지만 우리는 멋진 선생님과 훌륭한 어린이가 되어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 약속을 꼭 지킬거라 믿으며, 선생님, 정말 사랑해요. 선생님, 안녕...! [16]
39화(마지막화)에서 한가은 선생님이 유학을 가서 작별인사를 하고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속으로 한 말
39화(마지막화)에서 한가은 선생님이 유학을 가서 작별인사를 하고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속으로 한 말
6. 여담
-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부모님 두 분 모두 등장하는 유일한 캐릭터다.[17]
- 15화에서 장래희망이 선생님 이라고 한다.[18]
- 얼굴이 둥글고 귀여운 편이다.
- 작중에서 머리가 짧다는 언급이 많다. 초반에는 짧은 단발머리 였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중단발로 기른채로 등장한다.
- 푸름이, 무진, 민이, 주희와 함께 집이 공개된 캐릭터이다.
[1]
세는나이 기준이며(만 6세) 방영 시기인 2011년 기준으로는 2005년생. 2024년 기준으로는 2018년생이다. 또한 실존 인물은 2004년생으로 작중의 설정 나이보다 1살 더 많다.
[2]
형식상으로는 가장 먼저 등장했고 다른 인물과 달리 입체적인 캐릭터라 주인공이라는 건 정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비중이 점점 줄어든다.
[3]
사실 해라의 머리핀을 찾다가 이렇게 된 거다.
[4]
자기 동생 주려던 막대사탕을 채린이에게 주거나, 화장실에 누가 있을 때 나가라고 시키고 채린이에게 지켜줄테니 볼일을 보라며 화장실을 지켜주었다.
[5]
사실 자기 동생인 윤서가 엄마한테 말도 안 하고 합기도장에 갔기 때문이다. 역시 윤서는 현실의 여동생이니 다름없다.
[사실]
이건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애들도 그렇다.
[사실]
이건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애들도 그렇다.
[8]
특히 29회에서는 주혁이에 대해 자주 싸워서 결국 윤서한테 내 동생하지 말라고 말하였다.
[9]
이 점 때문에 25회에서는 항상 채린이만 예뻐해주는 채린이 엄마가 자기 엄마랑 비교된다며 혼잣말로 "채린이 엄마가...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데 바로 다음 날, 채린이 엄마가 현서의 엄마가 되고 현서는 처음에는 만족했으나 나중에 학원과 공부만 모조리 시키는 것을 보고 울면서 진짜 우리 엄마를 돌려주라고 하는데 순간 꿈에서 깼다.
[10]
모든 에피소드에서의 물론 처음에는 그렇게 싫어하지 않았으나 무진이의 패드립으로 아빠를 원망했다.
[11]
대표적인 예로 해라와 비밀로 약속한 걸 실수로 말하거나, 몰래 우유를 버리던 채린이에게 큰 소리를 말을 하는 바람에 선생님에게 들키는 에피소드 등이 있다.
[12]
현서와 채린이의 엄마도 초반에는 은근 기싸움을 하는 등 불편한 관계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식들이 그렇듯 친한 학부모 관계로 발전한다. 다만 현서 엄마는 채린이 엄마의 귀족티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
[13]
특히 29화에서
[14]
현실이 아닌 건우의 꿈속에서 한 말이다.
[15]
민이는 채린이랑 짝이 되고, 무진이는 해라랑 되고, 푸름이는 주희랑 되었다.
[16]
그동안 꾸러기 천사들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7]
다만 나리도 부모님 두 분 모두 등장한 적이 있으나, 아버지는 학부모 참관 수업 날에만 잠깐 등장했으며, 참관하는 모습으로만 잠깐 나왔다.
[18]
한가은 선생님처럼 친절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