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OST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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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한국판 OP 나의 마음을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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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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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764980,#764980><colcolor=#ffffff,#ffffff> 노래 | 이용신 |
작사 | 신동식 |
작곡 | 이창희 |
편곡 | |
BPM | 110 |
[CLEARFIX]
1. 개요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한국어판 오프닝. 오프닝이 2개(I Love You/Rock & Roll Princess)인 일본 내수판과는 달리, 전회차 동안 오프닝곡으로 사용되었다. 참고로 번안곡이 아니며 투니버스에서 자체 제작한 순수 창작곡이다.노래방에는 금영과 TJ(태진)에 각각 69375번, 15126번으로 수록되어 있다.
2019년 9월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국내정식 OST 발매 펀딩을 받았는데 여기에 '나의마음을 담아'의 어쿠스틱 버전과 EDM 버전이 실렸다. 어쿠스틱ver 녹음 메이킹 어쿠스틱ver 음원 어쿠스틱ver inst EDM 버전
제목을 일본어로 번역하면 〈私の心を込めて〉 정도가 된다. 이 곡이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満月をさがして 私の心を込めて〉라는 자동완성 검색어가 있다.
2. 곡을 만들게 된 계기
이 점은 신동식PD 본인이 블로그에서도 직접 언급하기도 하였는데, 당시 달빛천사가 방영되기로 하고 성우들을 이용신, 김장 등을 뽑아놓은 상태에서 신동식 PD는 당시 GTO 연출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심하게 바빴다. 그래서 달빛천사의 경우 일본 내수판 애니메이션의 SCANTY의 노래도 나름 분위기가 있긴 했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 워낙 별개인 노래였기에, 보다 내용에 충실한 창작곡을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곡을 만들기로 한 직후 신동식PD는 이창희 작곡가에게 곡을 의뢰하였고, 오프닝곡이 완성되자 자기가 작사한 가사를 붙였고 당시 풀문의 성우였던 이용신을 통해 녹음하게 된다.[1][2]3. 인기
달빛천사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곡도 인기를 끌게 되었고, 당시 달빛천사를 보던 시청자들에게 '달빛천사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발맞추어 투니버스에서는 We3 앨범을 통해 오프닝 곡만 앨범을 따로 발매하기도 하였다.[3]2017년 4월 5일 브랜뉴 뮤직 소속 새벽공방에 의해 달빛천사(opening)이라는 곡명으로 리메이크되어서 음원 사이트에서 기존의 OST와 달리 어쿠스틱한 감성의 곡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4]
2016년 광주 콘서트 애니매들리에서 아이유가 부르기도 했다.
2018년 6월 8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21회에서 BGM으로 등장했으며 같은 해 7월 3일과 10일 73, 74회에서도 등장했다.
2022년 9월 3일 배우 박은빈이 자신의 첫번째 팬미팅 '은빈노트:빈칸'에서 엔딩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4. 가사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줄 거야 메마른 가슴 속을 적셔 줄 멜로디 슬픔의 기억들에 기쁨을 채워 줄 거야 넘치는 음악 속에 리듬을[5] 바람이 살짝 잠을 깨운 꽃잎에 좋아해 이 말 한마디를 담아서 어젯밤 꼬박 새운 나의 노래에 사랑의 마법을 걸어 보네 나 꿈꿔 왔던 소망과 꼭 간직해 온 사랑을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담아 노래할 거야 너를 위한 노래를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줄 거야 메마른 가슴 속을 적셔 줄 멜로디 슬픔의 기억들에 기쁨을 채워 줄 거야 넘치는 음악 속에 리듬을 자꾸만 두근 설레이는 가슴에 좋아해 이 말 한마디를 못 할 때 바람에 살짝 띄워 보내 줄게요 사랑의 마법을 담은 노래 나 꿈꿔 왔던 소망과 꼭 간직해 온 사랑을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담아 노래할 거야 너를 위한 노래를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줄 거야 메마른 가슴 속을 적셔 줄 멜로디 슬픔의 기억들에 기쁨을 채워 줄 거야 넘치는 음악 속에 리듬을 비 개인 오후에 햇살처럼 네 마음 포근히 감싸 줄게 먼 곳에 있어도 들려줄게 내 노래는 너와 함께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줄 거야 메마른 가슴 속을 적셔 줄 멜로디 슬픔의 기억들에 기쁨을 채워 줄 거야 넘치는 음악 속에 리듬을 리듬을 |
[1]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당시는 제작사가 지금처럼 심하게 더빙연출에 간섭하는 분위기가 아니었기에 연출PD의 재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2]
오프닝의 두곡도 본편 방영 때 삽입되다 보니 성우 정유미가 번안해서 부르긴 했으나, 묻혔다.
[3]
엔딩곡 4곡을 번안한 곡을 앨범으로 내달라는 외침이 2016년 현재도 있는데, 당시 달빛천사가 한국에서 방영된 직후 엄청난 인기를 끌어서 원작사와의 협의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협의가 잘 안되었는지 앨범 발매는 무기한 연기되고야 말았고 결국은 2016년의 현실에서는 앨범 발매란 꿈의 얘기가 되어버렸다.(원작사의 힘이 강해진 탓도 크다.) 그러던 중 2019년, 상술한 대로 텀블벅에서 이용신 성우가 달빛천사 OST 번안앨범발매 프로젝트를 개시하였고, 시작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목표금액의 30배가 넘는 기염을 토했다.
[4]
달빛천사(opening)와 더불어
카드캡터 사쿠라 op곡인
Catch You Catch Me도 등록되어 있다.
[5]
어쿠스틱 버전에는 이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