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의 주인공 | ||||
| 1장 | 2장 | 3장 | 4장 | 기타 |
| 하네다 타카시 | 치토세 슈스케 | 나리타 하야토 | 하네다 요지 | 이타미 카루라 |
成田隼人
Hayato Narita
위: 오레츠바에서
아래: 오레츠바 애프터 스토리에서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3장의 주인공. 성우는 縦溝精史. 이명은 팔콘 마젠타레드.
1. 인물 설명
프리 아르바이터를 하고있으며 '나리타 공무점'이라고 하여 심부름센터와 비슷한 일을 한다. 하는 짓을 보면 탐정이 잘 어울릴 것 같다.오토리 나루와는 자전거를 찾는 일 때문에 가까워졌다.
하드보일드를 동경하고 있으며, 싸움으로 단련된 신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 작품의 누군가처럼 일단은 하프보일드이다.
자신에게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항상 퉁명스러운 태도를 취하고있다.
야나시가와의 번화가 사람들은 그를 '도라'라고 부르고 있는데, 밤에만 활동하는 그를 누군가가 '드라큘라'라고 비유한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싸움 실력이 상당하다. 어렸을 때부터 강해져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꾸준히 훈련했다.
2. 스포일러
실은 하네다 요지가 만들어낸 인격 중 하나. 목사에게 수양과 복싱을 배워 싸움에도 꽤 능숙하고, 일단은 누군가와 누군가처럼 현실 도피를 하는 일은 없다.
수양을 받은 덕분인지 다른 인격들과는 다르게 희노애락을 모두 갖춘[1]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 정신적으로 가장 강하다.[2]
그리고 인격적으로 가장 완성되어서 그런지 여타 주인공들의 인격에 비해 친한 친구가 많다. 슈스케 역시 친구가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하야토와는 격이 다르다. 실제로 사정상 당분간 안보일 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이른바 거리의 카리스마 라고 볼 수도 있을 듯.
그리고 작중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여자쪽이 먼저 대쉬한다. 나루라든가 아이라든가 앨리스. 다만 아이의 경우와는 이루어 지지 않아서 아이의 팬들은 눈물을 흘렸다.[3][4]
목사에게 무언가를 억제하기 위한 "주문"을 익혔으며 형 둘이 모두 약한 관계로 그 둘과 여동생을 지키기위해 태어났다. 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훈련을 한 셈.
허나 아이러니컬하게도 3장 극후반에 오토리 카케루에게 연행되는 사건 때문에 이타미 카루라가 깨어나게 되는 단초를 제공한다.
오토리 나루루트에서는 나루와 결혼하여 공사장에서 일을 한다. 오토리 나루가 냄새 패치이기 때문에 오토리 나루는 항상 빨기전에 냄새를 맞는 듯.
오토리 나루 루트가 아닐 시에는 나루의 포지션에 아이가 위치한다. 이 때에는 자신이 언제 사라질 지 모른다는 이유로 아이의 고백을 거절한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인격이 통합당해 하네다 요지로 돌아감으로써 아이와는 이루어 지지 않는다.
R에서 추가된 코다 아이루트에서는 통합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하네다 타카시와 치토세 슈스케가 떠났기에 어영부영 반억지로 콕핏에 앉아있는 상황. 그 상황에서 아이와 만나고, 이후 하야토가 공략당하는게 아이루트의 내용.
여담으로 츤데레. 자신에게는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플래티나가 죽었다고 오해 했을때는 진심으로 분노 했었고 친구들이 거리에서 하나 둘 씩 떠나가자 약간은 쓸쓸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5]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러니 저러니 해도 누군가 부탁하면 잘 들어준다.
역시 좋은 남자 = 츤데레 라는 것인가.
3. 애프터 스토리에서
왠지 어딘가에 앉아서 나루와 함께 멍때리고 있는게 일상화 된 모양이다(…).일상은 대충 기존의 타카시, 슈스케와 같은 모양인데 알렉산더에 가니까 3명 빼고 전부 다 자기가 슈스케가 아니라 하야토인 줄을 모르고 있다. 근데 문제는 자신이 하야토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3명이 오토리 카케루, 타마이즈미 히요코, 카루베 카루오.
게다가 카루오는 하야토가 슈스케와 쌍둥이인 줄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히요코는 척 보고서 슈스케가 아니라 하야토라는 걸 눈치챈다.
중반부에서는 화려한 복싱 실력을 보여주며 남자 2명을 단숨에 제압한다.
더불어 본인은 자각없지만 상당한 시스콘. 코바토가 세일즈 전화에 붙잡혀 곤란하던걸 돕다가 보험 전화에 걸려 곤란하던걸 돕다가 설거지를 시작하기에 그걸 돕다가 마지막에는 숙제를 돕다가 가족끼리의 잡담으로 발전해 나루와의 약속에서 늦어버린다(…). 물론 본인은 자각이 없기에 자기를 오오토리 카케루와 동급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여동생 본인은 하야토를 꽤나 무서워하고 있으니(…).
4. 기타
제 4차 인기투표에서 1위. 하지만 치토세 슈스케와 달리 SS는 주어지지 않았다(…).드라마 CD 세컨드 시리즈 3탄 꿈의 TV, 군청색 메트로 폴리스 마지막 에는 코바토의 생일날 자신 안에 잠든 하네다 요지를 설득하여 코바토와 만나게 한다.
[1]
처음에는 감정중에서 분노의 감정이 무척 희박했지만 점차 사람들과 만나며 변했다!
[2]
하네다 타카시는 망상으로 도피,
치토세 슈스케는 자신이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하야토에게 미루듯이 도피하는데 반해
하야토에게는 그딴 것 없다!
[3]
아이가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기는 하다. 항목 참조
[4]
앨리스의 경우는 이루어지면 범죄다! 아직 어리니 남녀의 감정이라기 보단 의지할 수 있는 오빠라는 느낌으로 보면 될 듯
[5]
하지만 친구들이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