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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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현재 '나다은 TV'의 대표이며, 주간여성과 여성일보의 편집국장 및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1.1. 자유한국당 위원 위촉 및 해촉
자유한국당이 21대 총선 공약을 발굴하기 위해 출범한 '2020 희망개발공약단'의 위원으로 2020년 1월 9일에 위촉되어 황교안 대표에게 위촉장을 받았다. 하지만, 나다은 대표가 sns에 남긴 글 중 조국을 안타깝게 생각해 쓴 글의 내용과 거짓 조작된 "자유한국당 or 애국 공화당에 분탕 치고 싶다" 등의 내용을 언론사가 나다은 대표의 사실 확인 없이 기사화하여 이슈 된 후 극우세력의 비난에 한국당은 자유한국당의 이념 및 정책과는 맞지 않다며 해촉을 시켰다. 나다은tv의 나 대표는 논란이 불거지자 모든 sns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 위 짤은 주작이었다. 우리공화당은 2017년 "대한애국당"으로 창당,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바꾼 것은 2019년 6월 24일이므로 5월 14일이라면 작성할 수 없는 글이다.
- 논란이 일어나자 자신의 SNS에 공식입장문을 밝혔다.
- 우리공화당 창당(당명변경)일 : 2019년 6월 24일 우리공화당, 1.관련기사 MBC뉴스, 2.관련기사 아주경제 기사
-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나다은 "한국당과 대표 위해 '해촉' 내가 먼저 제안" YTN 기사
- 공약개발단의 역할은 세대와 진영을 떠나 전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공약을 개발해 총선에서 승리로 이끄는 것이다. 그런 멋있는 공약을 도출해 내기 위해선 열린 사고와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야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나 씨와 같은 인물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그의 전력(前歷)을 문제 삼아 논란을 부채질하자 일고의 숙고도 없이 단 사흘 만에 해촉을 하고 말았다. 경북도민일보 기사
- 이후 나다은은 1월 13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해촉은 당을 위해서 자신이 먼저 제안한 것이며, 위에도 나온 '분탕' 트위터 게시물 논란은 우리공화당이 창당하기 전에 만들어진 조작된 트위터 게시물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기사
- 어느 정당이든 어떤 인물이 과거에는 성향이 맞지 않는 행적을 보여줬지만 이후 정치적 성향이 바뀌어서 진심으로 정당을 위해 활동할 만한 인물이 될 수는 있다. 현직 정치인 중에서도 이런 식으로 정당이나 계파, 정치 노선을 바꾸는 사례는 허다하다. 그리고 이런 식의 '전향인'을 영입하는 것은 상대의 약점과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조중동에서 왜 그렇게 진중권과 서민 교수를 좋아하겠는가? '전직 대표 진보 논객'이라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