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소드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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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혼자 소드 마스터의 설정 목록.2. 이능력
일반적인 이능력이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섭리를 간섭해서 기적을 만들어내는 신비(神祕)라고한다.여기서는 특이하게 과학도 신비의 일부로 보고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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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소드 마스터들이 쓰는 능력. 섭리를 베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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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
정령의 힘을 빌려 쓰는 이능력. 과학기술과 깊은 관계가 있는데 사실 SF장르에 나오는 과학기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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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플레이어들이 쓰는 능력.
3. 이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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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마스터
영웅의 시대의 절대자. 사용하는 이능은 '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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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철의 시대의 주류. 성좌와 계약해 힘을 얻은 존재들. 사용하는 이능은 '스킬'. -
군주
플레이어의 정점. 100레벨에 도달한 플레이어. 철의 시대의 절대자. -
주술사
황금의 시대에 활동한 이능력자. 정령의 잔해를 연구해 그 기술을 응용하지만 정령 자체를 이용하지는 못한다고 한다.[4] -
언령사
주술사의 정점. 요정여왕과 함께 황금의 시대의 절대자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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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
정령과 소통할 수 있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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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마녀 느낌. -
대마녀
은의 시대의 절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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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신의 금기를 어기는 마법을 쓰는 존재. -
흑도사
절대자 클래스의 흑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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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신이 허락한 마법을 쓰는 존재. -
성인
은의 시대의 절대자.
4.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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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황금의 시대 때 번성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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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
본래 지구의 선주종족(先住種族)으로 고대의 재앙[5]에 의해 가장 뛰어난 몇 명만을 남기고 멸망했다. 물질보다는 내면의 수양을 중시했다. 모티브는 공룡으로 추측된다. 수컷이 귀하기에 일부다처제가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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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용
청동의 시대의 절대자. 고대의 재앙을 피해 긴 세월을 잠들어 있다 은의 시대 막바지에 깨어난 존재들로 신의 화신들을 잡아먹으며 강해져 청동의 시대의 절대자로 군림했다. 인간들에게 사이오닉을 나눠주었으며 세상을 일곱 조각으로 사이좋게 갈라 자신들이 생각한 이상향을 만들었다.[6][7] 하지만 이에 반발한 최초의 소드 마스터 검제와 그의 제자들에게 몰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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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
세상의 섭리를 짓뭉개고 기적을 구현하는 초월적인 권능을 사용하는 존재. 철의 시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존재들로, 인간들과 계약하여 성좌 고유의 능력과 시스템이라는 초월적인 성장장치를 부여해주고 있다. 또한 플레이어만이 출입할 수 있는 던전을 만들어 플레이어를 성장시키고 있다. 플레이어들이 레벨에 따라 오등작 십급제로 나뉘는 것처럼, 성좌들도 격에 따라 같은 방식으로 나뉜다. 작중에 나온 바로는 인간에게 별다른 이유없이 성장의 기회를 주는 호구같은 존재들은 아니고 다른 꿍꿍이가 있다는 떡밥이 있다. 은의 시대와 영웅의 시대에 나타났던 신이나 마신과는 달리 행성 바깥에서 찾아온 존재들이다.{{{#!folding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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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득한 세월을 거쳐 섭리에 의지와 감정이 더해져 일정한 방향성을 갖게 된 존재. 본래 그저 자연스럽게 존재할 뿐 함부로 섭리를 벗어날 수 없으나, 조건을 만족하면 세계에 개입할 수 있다. 하나는 신앙이나 제물 같은 대가를 받고 사제들을 통해 힘을 행사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육신을 얻어 직접 힘을 행사하는 것.
세상의 섭리를 지탱하는 존재로, 세상을 큰 집이라 치면 신은 그 기둥과도 같다. 기둥이 빠진 집이 무너지듯 신이 사라지면 세계에도 재앙이 닥치며, 그 재앙의 크기는 신격의 크기에 비례한다 -
악마
영락한 신. -
화신
신이 육신을 얻어 태어난 모습. 화신이 되면 세상에 속한 존재가 되었으므로 자유롭게 힘을 행사할 수 있지만, 이는 그 자체로 기적이며 은의 시대에도 특히 강대한 신들에게나 가능했던 위업이다. 칠룡회의 공주와 요정여왕처럼 선천적인 절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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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족
다른 행성 알프헤임(Alfheim)의 선주종족[11]. 정령들을 만든 장본인들. 인간보다 긴 수명을 가지고 뛰어난 지능을 가졌으며 평화와 자연, 조화를 사랑하던 종족. 여성받에 없는 단성종족으로 고대에는 나무에서 기술이 발전한 후에는 인공수정을 통한 인큐베이터로 인구수를 늘렸다.[12]성좌에 의해 멸망했다.
5.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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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여단
플레이어로 구성된 범죄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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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심판하는 망치(Malleus Maleficarum)
은의 시대에 있던 조직. 한 번 언급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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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수호단
황금의 시대부터 존재했던 집단으로 발상지는 북미대륙. 주로 유색인종, 인디언들이 주축이다. 과거에는 연합회에 가까웠지만 은의 시대에는 신에 맞서기위해 하나의의 조직으로 거듭났고 청동의 시대에 비밀결사가 됐으며 영웅의 시대에는 민족 부흥과 정화를 위해 범죄도 자행할정도로 조직의 정체성이 시대에 맞춰 계속 변화해 왔다.
현 시대에는 이미 정령대란을 계기로 해체되고 남북전쟁에 패배하여 보수적 정치적 조직으로 바뀐지 오래다. 비록 해체하긴했지만 역사가 오래된 조직이라 그런지 영향력이 굉장해 민주장의 핵심 의원 중 상당수가 대륙수호단의 후예다.
칠룡회에 원한이 깊으며, 북미대륙에 모든 백인을 노예로 삼아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에 백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만들었다.
- 신성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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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여명회(Dark Dawn)
흑마법 결사. 영웅의 시대에 일어난 마신전쟁을 일으킨 주범으로 결국 망했다. 모티브는 황금여명회로 추정.
- 검탑
5.1.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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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길드
십대 길드. 길드장은 이천기. 다른 십 대 길드에 비해 가입 조건이 널널하다. 특정 계열 플레이어만 가려서 받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인재가 있으나, 개개인의 비중이 커 대체할 인원이 없다. -
메이거스 길드
십대 길드. 길드장은 카를 아마데우스. 마법 계열 플레이어만 가입 가능하며, 모든 마법 계열 플레이어 중 90%가 소속되어 있다. 카를이 죽고 몰락했다. -
포레스트 길드
십대 길드. 남미에 위치. 길드장인 괴물군주 굴라가 죽고 몰락했다. -
유토피아 길드
십대 길드. 길드장은 소환군주 브랑가. 소환사나 테이머만 있다. 브랑가가 죽고 몇개로 쪼개졌다. -
데미우르고스 길드
십대 길드. 길드장은 창조군주. 생산직 플레이어가 주류. -
세인트 길드
십대 길드. 길드장은 신성군주. 신성 계열 플레이어를 주축으로 구성된, 온 세상의 고레벨 힐러 중 과반수가 소속된 길드. -
미다스 길드
십대 길드. 길드장은 황금군주 외눈 올빼미. 감정계, 예언계, 예능계 등 돈이 되는 플레이어라면 모조리 받아들여 세븐 드래곤 그룹에 비견되는 부를 쌓은 길드. -
소울리스 길드
십대 길드. 길드장은 사령군주 원더러.사령계 플레이어로 구성. 러시아에 있엇으며 마신에게 괴멸된다. -
만마 길드
십대 길드. 길드장은 전생군주 천마. 보통 만마문이라 불리며, 전투계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2번째로 강력하다고 평가되며 중화칠십칠연방국에 위치. 이후 검후에게 전멸한다. -
히어로 길드
십대 길드. 회귀군주 룰러의 길드로 미래지식으로 빼어난 재능을 가진 멤버로 이루어진 최강의 길드이며 최소레벨이 80, 평균 레벨이 90이 넘고 시간이 주어지면 레벨 100을 달성할수 있다고 한다.
6. 지역
-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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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민국
검공의 영역이며, 검탑이 위치한 국가. 검공의 공적으로 UN이 창립되기 전부터 세계의 맹주 노릇을 해 왔으나, 검공을 반역자로 몰아 척을 진 뒤로 국제 사회에서 영향력이 감소했다. -
중화칠십칠연방국
77개로 쪼개져서 죽도록 싸우다가 현재는 하나의 연방으로 묶인 상태. - 북경국
- 북간국
- 사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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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 제국
과거 영웅의 시대, 동남아시아를 삼키고 세계의 패권을 쥐었던 국가. 세계대전에서의 패전으로 대부분의 영토를 잃은 후, 외부와의 모든 교류를 끊고 고립을 선언했다. 현실의 일본에 대응하는 국가. 무녀와 음양사, 마도구를 쓰는 닌자, 자동인형을 만드는 인형사, 검술을 단련한 사무라이 등 대륙과는 달리 독자적인 방식으로 신비를 발전시켰다고 한다. -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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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시 연맹
언령사 플라톤이 일곱 용과의 협상 끝에 자치권을 얻에낸 구 그리스령에 새워진 국가. 각 도시마다 독립적인 자치권을 가졌다. 올림픽이라는 독특한 경쟁 방식으로 내전을 단 한 번도 겪지 않았다. 대신 도시끼리의 경쟁심이 심하다. -
아테네
본인들이 모든 학문의 발생지라 생각한다. -
스파르타
아테네와 함께 늘 선두를 다퉈 온 군사국가.
- 유럽
- 대영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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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마신전쟁이 발발한 탓에 파리가 잿더미가 되었다. - 러시아 칸국
-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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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정령이 쇠퇴한 철의 시대에서도 정령들이 잔뜩 우글대는 곳. 인종차별의 나라인데, 남부에선 인디언들이 백인을 노예의 후손이라고 욕하고 북부에선 백인들이 인디언들을 가난뱅이라고 깔본다. -
요정왕국(Elven Kingdoms)
통칭 EK. 정식명칭 엘도라도(El Dorado).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국가이며, 진정으로 정령의 보금자리라 할 수 있는 곳. 미합중국의 일부지만 동시에 그렇지 않은 곳.[13]고대부터 인류를 초월한 힘과 기술을 가지고, 일곱 용조차 정복하지 못하고 평화협정을 맺은 왕국.
- 남미
-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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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백인 노예가 성행하던 과거, 전쟁을 위해 가장 많은 백인 노예를 수입한 대륙. 북미 대륙에서 노예해방이 이루어지고도 오랫동안 노예제가 남아 있었다. 마신전쟁 때 유럽 난민이 흘러들어와 창부와 빈민이 되고 병을 퍼뜨린 탓에 미국 다음으로 백인 차별이 심한 대륙이 되었다. -
이집트
용에 의해 신들이 몰락하기전에 마법의 발원지 중 하나로 불렸다고 한다.
7.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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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대전
세 명의 소드 마스터와 일곱 용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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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대란
500년 전 발생한 사건. 캘리포니아가 통째로 가라앉을 뻔했으며, 그 이후로 타락한 정령이라는 존재가 미합중국의 황야에 출몰한다.
- 마신전쟁
8. 연표
자세한 내용은 나 혼자 소드 마스터/연표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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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대결계 아발론(Avalon)
마신마저 막아낸 최강의 마법. 영혼 마법과 시공마법의 집대성으로 유사저승을 만들어내는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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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미궁 타르타로스(Τάρταρος)
인간에 의해 만든어진 다른 마법과 달리 신들이 만들고 사용한 마법. 신들을 먹으면서 강해지던 일곱용에 대적하기위해 신들의 시체마저 집어삼키게 만든 신의 지옥이라고 하며 666층으로 이뤄지고 죄인들까지 들끓는 지하요새다. 죽은 신이나 잊힌 신도 악마로 부활시켜 파수꾼으로 써먹는다. -
대마신용 결전마법 어비스(Abyssus)
신성연맹 대표자만이 사용할수 있게 만든 저주로 타르타로스를 마신용으로 개조한 저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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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빛의 막에 뒤덮인 장소. 그 안쪽은 공간이 왜곡되어 넓어지고 층별로 나뉜 장소가 나타나고, 그 안에 몬스터가 있으며, 그걸 잡으면 아이템과 희귀금속 등의 자원을 얻을 수 있고, 업적에 따라 성좌와 계약을 맺어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1층 보스는 무에타이 토끼나 캥거루 복서 등이 출몰하는데, 보통 일반인도 야구방망이로 때려잡을 수 있다. 던전 시설 중에는 '생명의 연못'이라는 휴식처가 있어서 몸을 담그기만 해도 대부분의 상처가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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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르(Νέκταρ)
녹룡일족이 만들어낸 마약. 중독성이 강하지만 중독성 외의 부작용은 없다. -
넥타르β
천년화로 만든 불로장생의 묘약. DNA의 텔로미어를 재생해 노화를 막는다. -
넥타르γ
천년화로 만든 신조차 중독시키는 마약이자 미약이며 술이다. 녹룡의 피를 섞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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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아
넥타르의 복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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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로신선단(金爐神仙丹)
녹룡일족 최고의 영약 중 하나. 제조에 수십 년은 걸리며 천년설삼, 생명의 물, 암리타, 황금사과 등 귀한 재료들이 들어가지만 효과는 그만큼 뛰어나다. 일반인이라도 10년은 회춘하고, 칠룡회의 무인이 복용하면 사이오닉이 한 단계 발전하며, 종사급 고수라면 아예 200년 이상 장수할 수 있다. 마이아의 언급에 따르면 가격은 500억 헤알이 좀 안 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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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수(精靈獸, Elemental Beast)
정령대란을 일으킨 짐승. 대륙수호단의 인공정령사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프로젝트가 너무 성공해 버려 실험체들이 집단으로 탈주해 인간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 이렇게 정령과 소통하게된 동물들이 정령수로 리몬에게 정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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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수
황금의 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온 짐승. 거대한 크기, 수많은 촉수, 거기에 무엇이든 녹이는 검은 체액을 지니고 있다. 포식수의 체액은 독보다는 용암에 가까워서 만독불침인 리몬의 몸까지 녹일 수 있다. 게다가 이 짐승은 무엇이든 먹어치우고, 먹어치울수록 거대해지고 강해진다. 과거 오세아니아 대륙을 통째로 먹어치웠다. 작중 시점에 등장한 포식수는 초원을 집어삼키고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지진을 일으킬 정도로 성장했으며, 고레벨 플레이어조차 하나를 감당하기 힘들 수만 가닥의 촉수를 휘둘렀다. 그러고도 보다 약한 버전으로 두 마리 더 튀어나왔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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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조
봉황, 주작, 가루라, 베누 등 일곱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칠색조라 불린다. 불사조(Phoenix)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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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북아메리카의 원주민. 황금의 시대 때 정령의 힘으로 북미뿐 아니라 온 세계를 통치했으며, 세계 반대편 땅에 인도라는 이름을 붙임으로써 세계의 패자임을 증명한 인종. 은의 시대 때 세계의 패권을 잃고, 청동의 시대 때 일곱 용에게 북미를 점령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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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총(劍塚)
검제와 검마의 무덤. 리몬은 해방여단과 세븐아크스보다 검총의 봉인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후에 리몬이 검마를 죽인 후 시르에게 부탁해서 특수한 미궁같은 공간을 만들어서 그 곳에 검마도 묻었다고 한다.[16] 여섯 번째 세븐아크스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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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결계 나인 월드
성좌의 침입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고 있는 아홉 겹의 방어막. 성좌의 공격으로 일곱 겹이 부서지며 성좌의 힘과 섞였고 이것이 다른 물건들과 닿으면서 세븐 아크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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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드스캴프(Hlidskjalf)
검총이 있는 검룡해에 교차평행세계를 구현한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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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의 문
온 세상에서 6명의 대마녀, 3명의 흑도사, 5명의 성인을 모으고 신의 기적과 악마의 소원, 심지어 별의 힘까지 사용한 덕분에 겨우 펼칠 수 있었던 전무후무한 신비. 타르타로스를 제물로 마신의 힘으로 증폭하여 아발론의 주문으로 이뤄 내는 은의 시대 삼대마법을 통합한 대이적마법이다. 이름 그대로 죽은 자들을 일시적으로 부활시킨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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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프니르
평행세계를 이동하는 마법. 흘리드스캴프와 평행세계를 건너온 잔느를 보고 만들었다.
[1]
그래서 독자들이 댓글로 억지라고 했지만 사실 과학도 신비가 맞다. 왜냐하면 과학은 주술을 논리로 설명하는 논문이기 때문이다.
[2]
936화.
[3]
명칭은 다양하게 종교마다 다르게 부르고 있다. 플라톤은 이데아 흑도사 융은 집단무의식 요정족은 세피로스의 나무등
[4]
신체를 개조해서 사이보그처럼 인체에 몇군대는 로봇으로 되어있다.
[5]
성좌
[6]
성좌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한 전인류의 군사화에 가깝다.
[7]
애초에 일곱 용에게는 인류를 보살필 대상이 아님
[8]
소드마스터 처럼 절대자중 절대자
[9]
세계의 모든것을 먹어치워 세계 그자체가 된 종족
[10]
인간을 창조한 인간의 창조주다. 정확히는 인간들을 칠룡이 선주종족인 별에 방생한게 성좌고 사실 인간들을 만든게 아니다.
[11]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만든걸로 추정되며 실제로 사용되는 물건들중 신화속 이름들이 등장한다.
[12]
그래도 인구수를 억지로 늘리지는 않았다.[18]대신에 만든것이 정령이다.
[13]
이탈리아와 바티칸의 관계와 유사한 듯하다.
[14]
원전 신화상의 이름은 '마르지 않는 솥'이란 뜻의 케러 안시크(Coire Ainsic)이며 운드리는 영어 뜻풀이인 'Un-dry cauldron'이 와전된 것이다.
[15]
여담으로 사실 포식수는 성좌들이 과거 지구를 리셋하려고 만든 청수부였다고 한다. 지구에 선주종족인 용이 남긴 모든 신비를 없애기 위해 뿌려서 신비가 없는 행성을 만들려고 했다.
[16]
원래는 검제만 묻혀있을뿐 평범한 바다 한가운데였지만 검마도 같이 묻을 겸 만들었다.
[17]
단, 강한 영령일수록 소모되는 신비가 심해서 오래 유지 할수 없고 동시에 소환될 생각이 없으면 부활도 안한다.
[18]
인위적인 행위는 자연의 균형을 무너트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