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사도 夢使い |
|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우에시바 리이치 |
출판사 |
코단샤 대원씨아이 |
연재처 | 애프터눈 |
레이블 | 애프터눈 KC |
연재 기간 | 2001년 3월호 ~ 2004년 2월호 |
단행본 권수 |
6권 (2004. 02. 23. 完) 6권 (2004. 06. 15. 完)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우에시바 리이치.작가의 전작 가면속의 수수께끼 정령편의 등장인물들이 주역으로 나오나, 능력이나 인물관계 등의 설정이 몇 가지 달라졌다. 1권 보너스 페이지에서 밝힌 바로는 ' 또 다른 세계의 이야기'라고 한다.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이야기의 내용에 비해 산발적인 묘사와 작품 내 여기저기 널려있는 성적 은유 때문. 굳이 그뿐만 아니라 전설, 민담, 주술, 마법 등 온갖 종류의 괴이한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서 꽤 마니악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다보니 오토코노코나 여장 남자 캐릭터의 등장은 오히려 귀엽게 여겨질 정도. 우에시바 화백 특유의 편집적인 배경 구성과 연출은 작가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사용된다.
2. 줄거리
'꿈'의 힘을 사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꿈의 사도'. 그녀들에게 "잃어버린 어떤 '돌'을 찾아달라"는 새로운 의뢰가 들어왔다.
일상 속에서 갑작스레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 그런 사건들의 배후에는 반드시 누군가의 '꿈'이 존재한다. 이 세계에서 말하는 '꿈'이란 강한 의지를 담아 생각을 그려나가는 것. 때때로 그것들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현실의 세계로 경계를 뛰어넘어 나오기도 하는데, 그렇게 밖으로 나온 꿈은 '악몽'이 되어 사람들에게 재앙을 일으킨다.미시마 도코와 린코 자매는 '꿈의 사도'. '꿈의 사도'들은 그들만의 독자적인 주술을 행하여, 날뛰는 악몽을 잠재우고, 원래 꿈의 주인을 찾아내어 '악몽'을 꿈으로 되돌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원작의 경우 크게 1~3권, 4~6권으로 스토리가 양분된다.
-
무지개의 알 (1~3권)
명문 여학교 하나비라자카(葩坂) 여학원에서 수개월간 학생들이 차례로 임신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뱃속에는 태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는 이른바 상상임신으로 판명된다. 그녀들과 동급생인 나카지마 케이(中島蕙)의 의뢰를 받아들여 꿈의 사도인 린코가 나서서 과거에 급우였던 미카미 요코(見上漾子)의 죽음과 상상임신 간 관계를 의심하고, 조사 도중 죽은 줄로만 알았던 요코와 여학생들의 기묘한 행위를 목격한다.
위의 문제 장면도 이 에피소드로 괴기물이라는 인식이 생긴 계이이다. 전투 장면이 많은데 그 전투라는 게 참...
터부와 일본신화를 테마로 하고있다.
-
광물의 성모 (4~6권 중반)
어느 날 규슈에서 꿈의 사도인 사가와 사토카가 상경해 왔다. 사토카는 과거에 막부의 박해를 받고 지하로 숨어들어간 기독교도가 살았던 미카지마(饔島)에서 하룻밤만에 주민 전원이 사라지는 사건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건 전에 걸려온 괴전화에서 '작은 인간이 들어 있는 검은 돌'의 행방을 쫓아 도쿄로 온 것이었다. 이 시기에 도쿄에 있는 미카지마 종주(宗主)의 자손의 집에는 '작은 인간이 들어 있는 검은 돌'과 잡동사니가 인간 소녀의 신체로 구성된 존재가 나타난다.
우에시바 리이치 작 중 가장 달달한 순애물로 볼 수 있는 에피소드다. 한두 장면을 제외하곤 잔인하거나 괴기스러운 장면도 나오지 않으니 면역이 없다면 4~6권만 보기를 권한다.
1부와는 반대로 카쿠레키리시탄이나 연금술등 서양적인 요소를 테마로 하고있다.
-
그림자의 여자 (6권 후반 단편)
니노미야 사토시(二ノ宮智)는 매일밤 잠자리에 나타나는 실체가 없고 그림자만 있는 여자의 사건 때문에 도코와 린코에게 상담을 하러 온다. 도코의 어드바이스를 듣고 그림자 여자를 붙잡았지만 그녀의 정체는 어렸을 적 사토시의 친구였던 히카루(晃)였다. 그날 이후로 그녀의 신체에 기묘한 변화가 나타난다.
이 에피소드가 끝나고 돌연 완결이나버리는데, 아마 어른의 사정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건 우에시바 리이치 문서 참고.
3. 발매 현황
애프터눈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애프터눈 KC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6권 완결.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4.1. 꿈의 사도
월화수목금토일과 라후, 케이토 라는 9개의 별 이름을 각각 부여받은 9명으로 구성되고, 꿈의 사도들마다 각기 담당하는 지역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만화가 빨리 끝나버려 절반 이상이 등장을 못했다.주술 등을 사용할 때 매개체로 장난감을 사용하는데 1대 꿈의 사도가 고안한 것으로 놀이(遊び)라고 칭한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먼지떨이 비슷한 '호오키카미'라고 불리는 도구. 털(?)아래는 조그마한 상자모양의 신당으로 되어있어 그 안에 제물[1]인 장난감을 바치면 몸이 조각조각 분해되어(...) 해당 장난감 처럼 변하면서 기술을 온몸으로(?) 사용 할 수 있게된다.
외에도 모형상자와 함께 몽전으로 들어가 잠을 잔 뒤 꿈속에서 사건의 진상을 알아보기도 한다. 다른 꿈의 사도들도 할 수 있다고하지만 토우코가 가장 잘한다고하고 작중에서는 토우코만 했다.
- 미시마 토우코(三島塔子) 《일요성》
-
미시마 린코(三島燐子) 《화요성》 - 성우:
신도 케이
10세. 토우코의 동생.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조숙하다. 자칭 수퍼 초등학생. 좀 이상한 인간이 많은것 같은 꿈의 사도들 가운데 가장 정상적인 인물. 묘하게 날아라 호빵맨의 짤랑이(도킨)와 자주 연결된다.
원형 격인 가면속의 수수께끼 정령편에서는 불의 정령을 애인으로 두고 다룬다는 설정과 '사실 원래는 9살이 아니라고' 혼잣말을 하는 떡밥이 있었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성냥불을 이용한 주술을 사용하는 모습이 가끔 보일 뿐 불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묘사한 장면은 없고, 본래 제 나이가 맞다고 바꾼 듯하다.
필살기는 호오키가미 안에 로봇 장난감을 넣어서 쓰는 초전도 프리스비. 모델이 되는 로봇의 기믹을 그대로 살려, 린코의 머리가 반으로 뎅겅 갈라지고 그 안에서 원반이 튀어나와 그걸 손으로 잡고 빙빙 돌리다가 날리는 해괴한 기술이다. 애니판에서는 그냥 원반이 허공에서 튀어나와 실망한 사람도 꽤 되는 듯.
- 다치바나 하지메(橘一) 《금요성》
-
사가와 사토카(茶川三時花) 《토요성》 - 성우:
노토 마미코
토요성의 꿈의 사도이자 부잣집 영애. 집사 앞에서 속옷바람이 되거나 일일이 옷을 입혀주는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만큼 귀하게 자란 아가씨[2]인듯하지만 과자를 발가락으로 집어오는 등[3] 괴짜같은 면이 있다.
연인이자 전대 토요성이었던 짓소지 사토루 사망 후 능력이 발현하여 꿈의 사도가 되었다. 아직 꿈의 사도가 된 지는 1년 남짓. 규슈에 살고 있어 미시마 자매와는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 편. 항상 별이 박혀있는 녹색 빵모자를 쓰고 다닌다.인민복까지 갖춘다면 레알 중국소녀
과자 이미지를 주로 사용하는데, 과자를 주제로 한 잡지[4]를 호오키가미 안에 넣어 '초코스틱 미사일'이나 '드릴 오브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라는 기술 등을 쓴다. 죽은 연인인 사토루의 영혼[5]을 불러내 대화를 하기도 한다.
-
짓소지 사토루(実相寺悟) - 성우:
미나미 오미
사토카가 꿈의 사도가 되기 전 토요성의 꿈의 사도였던 소년. 사토카가 쓰고 있는 녹색 모자는 원래 사토루의 것으로 사후에 사토카에게 전해진다.
남자애인데 얘 닮았다[6]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
-
미시마 히로아키(三島宙明) - 성우:
쿠사오 타케시
미시마 자매의 아버지. 별명은 동유제. 동명의 장난감 가게도 운영했었다. 현재 꿈의 사도들이 사용하는 주술+장난감을 사용한 놀이를 고안한 1대 꿈의 사도였으나 토우코가 12세 때(5년 전) 사망. 사망하게된 원인은 6권에서 토우코가 "내가 사랑하던 사람은 나를 감싸고 죽었다." 하며 환상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어느 정도 추측할 수는 있으나 자세한 내막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토우코와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토우코는 히로아키가 이 사실을 알려준 후부터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토우코의 금단의 사랑이 낳은 강력한 악몽과 싸우다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친부가 아니라는 언급도 하지 않으며 아버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것도 어머니에 대한 질투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온다. 그의 죽음이 비할 수 없으리만치의 아픈 기억으로 남은 것과 아버지가 죽은 후 세상을 등지고 사는 '은둔자'가 되어버린 설정은 동일.
둘째인 린코는 어렸던 탓인지 아버지에 대해 그다지 기억이 없는 듯.
-
꿈의사도 월요성 《월요성》
초반부터 설정을 짜놨었는지 1권 보너스 페이지의 캐릭터 설정란에 나왔었다. 나이는 토우코와 같은 17세. 외모는 작가의 전작의 남자주인공과 닮았지만 다른사람이라고(작가공인). 토우코처럼 동유제를 계승하고있어서 여우가면을 쓴다. 그러나 이 설정을 끝으로 완결까지 한번도 등장 못했다.
4.2. 서포터
-
미시마 미사코(三島美砂子) - 성우:
히사카와 아야
29세. 미시마 히로아키의 12살 어린 여동생으로 미시마 자매에게는 고모에 해당한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는 않지만, 토우코와 린코가 악몽과 싸울 때에 뒤에서 지원을 해 주고 있다. 드림 사이클론의 봉인을 해제하는 것도 미사코. 하지메를 싫어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실은 호감을 품고 있을지도?[7]
아무도 안 볼 때 귀여운 옷을 몰래 입어보는 취미가 있는데 2권 보너스 페이지를 보면 로리콘인 하지메의 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남자경험 전무의 처녀. 다만 이것은 드림 사이클론의 봉인해제에는 처녀의 입맞춤이 필요하기 때문.
-
미시마 노부오(三島新夫)
토우코와 린코의 할아버지이지 모 대학의 심리학 교수. 미시마 자매에게 지령을 내리는 꿈의 사도의 우두머리 격 존재라는 설정인데 그다지 등장은 없다.우두머리라기보다 사건을 물어오는 역할인 것 같은데...애니판에는 아예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우가 없다.
4.3. 무지개의 알
-
나카지마 케이
해당 편의 의뢰인. 2년 전, 눈꽃반의 아이돌이었던 요코의 연인이었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요코에게 고백 받은 날 이후부터 사망한 요코를 발견할 때 까지의 기억이 없다.
사실 요코를 죽인 장본인으로 요코 본인의 의지에 따라 히루코의 나라가 열리는 것을 막기 위해 요코를 죽인다.
사건 후 카오리의 마음을 받아 줄 수 없다고 거절하지만 어디까지나 연인 으로서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지 친구를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고 말하며 이사가는 카오리에게 매달 편지 쓰겠다고 말한다. 이에 카오리는 그거면 충분하다고 웃는다.
-
미카미 요코
작중 2년전 학교의 향토 자료실에서 살해당한채 발견되었던 학생이나 어찌된 영문인지 2년 뒤인 현재 시점 홀연히 나타나 동창들을 꾀어낸 후 상상임신사건을 일으킨다. 호적에도 여자로 등록되었고, 시체는 머리만 발견되어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사실은 남자아이였다고 한다. 6학년 눈꽃반 출신 여학생들만의 비밀.
사실 인간이 아니고 시바타 박사와 황천의 여인 사이에서 태어난 ' 히루코'라는 이형의 존재. 모티브인 일본의 고사기에 나오는 히루코는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정상이 아니라고 바다에 버려졌다고 짧게 나온다. 하지만 여기서는 진화의 종착점인 완전 무결의 존재로 나온다. 히루코의 나라, 황천의 문이 열리면 모든 존재가 완벽한 것, 히루코(미카미 요코)로 변하기 때문에 2년 전 요코는 케이와의 사랑으로 인해 황천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문을 봉하기 위해 케이에게 자신의 목숨을 거둬달라고 요청하여 사실상 자살했다. 현재 여학생들을 상상임신하게 만든 요코는 황천문을 확실히 봉인하기 위해 남겨놓은 분신 비슷한 것이지만, 선악 구분 없이 목적만을 위해 움직인다. 이후 목적에 따라 붉은 구체 30개를 모아 봉인 시스템을 작동 시킨 뒤 그레이트 마더에게 먹히고 황천의 문은 영원히 봉인된다.
-
후지노 카오리
나카지마 케이의 소꿉친구이자 같은 눈꽃반 출신. 2년전의 동창들을 차례로 불러 요코와 만나게 한다.
새아버지에게 수차례 강간을 당해 남자를 싫어하고, 눈꽃반 여학생들 중 유일하게 요코에게 반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요코가 사전에 공정한 역할인 '중개인'을 맡아달라고 요청하며 답례로 능력을 주었는데, 그 힘을 이용해 또다시 자신을 건드리려는 새아버지를 죽인다.
30번째 붉은 구체의 주인인데 소망은 나카지마 케이와 이어지는 것.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실종된아버지와 어머니가 정식으로 이혼결정이 나면서 홋카이도로 이사가게 된다. 카오리의 마음을 알고 케이에게는 마음을 받아줄 수 없다며 거절하지만, 어디까지나 연인으로서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지 친구를 그만두고 싶지는 않는다는 말하자, 그거면 충분하다며 웃는다.
-
눈꽃반 출신 여학생들
2년 전 하나비라자카 여학원의 초등부 6학년 눈꽃반 출신의 여학생들. 전원 요코가 남자아이라는 사실을 안 이후부터 요코를 짝사랑해왔다.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차례로 카오리의 안내를 받아 요코의 분신과 만난 뒤 정신은 요코의 곁에 남아 붉은 구체를 품고, 소녀들의 실제 육체는 상상임신을 한 채돌아온다. 붉은 구체는 소녀들의 성적 욕망으로 카오리를 제외한 눈꽃반 여학생들의 욕망은 미카미 요코와 이어지는 것이었으며 30개를 세트로 하여 황천의 문, 히루코의 나라를 봉인하는 열쇠 역할을 한다.
참고로 꿈의 사도를 유명하게 한 소녀가 괴생물체로 분해되는(?) 그 장면의 여자이는 25번째로 상상임신을 한 '에리'라는 여학생.
사건이 끝난 후 별도의 후일담은 없지만 다들 원래대로 돌아온듯.
-
시바타 겐사쿠
요코가 미카미가로 입양되기 전의 보호자. 100살이 넘는 노인인데 과거엔 고고학 박사였다. 현재는 하나비라자카 여학원의 이사장. 호적상 증조부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은 요코의 친부. 젊은시절 발견한 이계의 입구에서 검은 여인의 형태를 한 조각상에게 유년기의 기억을 읽히고 이것을 토대로 조각상이 만들어낸 육체[8]와 관계를 맺는데 작중 시점으로 14년 전에 낳은 아이가 요코였다.
늙어가는 몸으로 죽음의 공포에 시달렸지만 아들 요코의 도움으로 회춘하여 10대 초반 젊은 모습이다.[9] 이 이후 요코에게 집착한다.
금단불멸의 히루코의 나라 문을 열려다 꿈의 사도들에게 저지당한 후 육체가 부서져 내리지만 토우코가 히루코(=미카미 요코)중 한명을 시켜 시바타 박사를 히루코의 나라에 데려가게한다.
-
그레이트 마더
시바타 박사가 젊은시절 이계의 입구에서 발견한 사슬에 묶인 거대한 검은 여인 형태의 조각상. 촉수로 시바타 박사를 조사한 후 그의 유년기 기억을 읽어 박사의 어머니, 그것도 젊고 아름다운 처녀 시절 모습을 한 인간 사이즈의 육체를 만든 후 박사와 관계를 갖고 14년전에 요코를 낳는다. 이후 시바타 박사의 어머니 모습을 한 육체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현재는 거대한 조각상을 요코가 재구성하여 거대한 여성의 모습[10]을 하고있다. 모성을 모르고 자랐던 요코의 공허한 마음은 커다란 어머니를 필요로 했다고. 덩치가 큰 거인인 데다 기본적으로 몸매도 풍만해서 중증 로리콘인 하지메는 토할 것 같은 얼굴을 하며 "(저거에 비하면) 차라리 마사코 씨의 가슴이 낫다." 평한다.
황천의 문을 열려는 시바타 박사와 저지하려는 꿈의 사도들 사이에 전투가 발생하자 땅속에 숨었다고 마지막에 튀어나와 요코를 먹어치우고 황천의 문과 함께 봉인되며 사라진다.
4.4. 광물의 성모
-
아베 루루
대외적으로는 긴쥬의 아버지가 해외서 입양한 수양딸이자 긴쥬의 정혼자로 알려져있다. 긴쥬와 한집에서 산다.
사실 인간이 아니라 온 몸이 잡동사니로 이루어진 모조인간이며 작은 여자아이가 들어있는 검은 돌을 심장으로 하고있다. 매일 밤 잠이 들 시간 즈음 잡동사니로 돌아가며 아침마다 긴쥬가 코에 숨을 불어넣어 주어야 생명을 얻는다.
자신을 억지로 끌고가려는 교단에게 긴쥬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 저항하다가 모조인간들은 인간과의 입맞춤등 연애 행위를 하게되면 그 쾌락에 과부하를 이기지 못해 몸이 타버린다는 사실을 안다. 그럼에도 긴쥬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긴쥬에게 지금 입맞춤을 해줄것을 요구하고 입을 맞춘 순간 갑자기 잡동사니로 돌아가버린채 코에 숨을 불어넣어도 돌아오지 않았지만 '인간 여자가 아닌 잡동사니로 이루어진 루루를 아내로 맞이하겠다.'는 긴쥬의 맹세를 돌속의 여자아이가 듣고는 다시 인간의 몸으로 돌아온다. 이후 아베가의 전통+둘의 희망에 따라 부부가 되기위해 성지로 가지만 거기서 사실은 긴쥬도 모조인간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절망한다. 사실 아베가는 모조인간 여성은 모조인간 사내 아이를 낳은(?) 후에 다시 잡동사니로 돌아가버리고, 이후 사내아이가 자라면 다시 어머니의 돌을 이어받은 잡동사니 소녀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는것을 몇대에 걸쳐 반복해온 것. 자신을 희생시켜 긴쥬만은 인간으로 만들고자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희생으로 살아남았지만 행복할수 없었다는 토우코의 설득으로 그만둔다. 긴쥬에게 검은 돌속 여자아이가 보여준 '미래'에 대해 듣고 긴쥬와 함께 미래에 다가올 죽음을 받아들이며 '태어날 자신들의 자손'을 선택하자 덤은 돌은 작은 태아가 든 부드러운 알 같은 형태로 변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일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긴쥬의 앞에서 가위를 꺼내들고 자신의 땋은 머리를 과감하게 잘라버리면서 단발머리가 된다.[11]
-
아베 긴쥬
해당 편의 주인공 포지션. 어머니는 어릴적 일찍 돌아가셨고, 현재는 아버지가 정해준 정혼자인 루루와 단둘이 살고있다.
루루가 잡동사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처음 만난 그 순간 부터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 거유동급생에게 고백 받은것을 루루가 알고 우울해하자 '나는 장래에 루루 너와 결혼할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후에도 가슴 크기 문제로 약간 옥신각신 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크기, 그것도 빈유 대한 상당히 디테일한 설명을 하여 한때 짤방으로 돈적도 있다.
루루를 억지로 끌고가려는 교단에 저항하며 한바탕 소란이 일어난 와중 루루의 부탁으로 금기를 어기고 루루에게 입맞춤을 한다. 입맞춤 후 갑자기 갑동사니로 돌아가 코에 숨을 불어 넣어도 돌아오지 않는 루루를 보며 당황하여 아버지를 찾으며 금기를 어겼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자, 홀연히 아버지가 나타나 '인간 여자가 아닌 잡동사니로 이루어진 루루를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맹세하면 루루를 되돌릴수 있다.'고 설명해준다. 그러자 그렇게 쉬웠냐고 되물으며 처음 만난 순간부터 루루를 좋아했다고 고백한다. 이후 아베가의 전통 + 둘의 희망에 따라 부부가 되기 위해 성지로 가지만 교단의 방해를 받고 사실 긴쥬도 모조인간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알아버린다. 사실 아베가는 모조인간 여성은 모조인간 사내 아이를 낳은(?) 후에 다시 잡동사니로 돌아가버리고, 이후 사내아이가 어느정도 자라면 다시 어머니의 돌을 이어받은 잡동사니 소녀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기를 몇 대에 걸쳐 반복해온 것. 아베가의 관습대로 끝나지 않는 사랑을 이어가라고 종용받지만 검은 돌 속 여자아이가 보여준 '미래'를 선택한다.
-
긴쥬의 아버지
작중 이름도, 직업도 나오지 않는다. 연금술에 조예가 깊은 듯하고 어린 긴쥬에게 잡동사니의 몸을 한 루루를 소개했다. 현재 시점에서는 행적이 묘연하다. 긴쥬가 금기를 어기자 홀연히 나타나 금기를 되돌릴 방법을 알려주는데 인간 여자가 아닌 잡동사니로 이루어진 루루를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맹세하는 것. 그리고 대대로 아베가의 남자들은 모두 잡동사니로 이루어진 모조인간을 여성으로 바꾸어 아내로 맞이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설명하고 자신의 기억이 담긴 크리스털을 주며 길을 인도해준다.
-
마스터
'헤르메스 교단'이라는 연금술을 토대로 하는 비밀결사의 일원. 본명은 나타니엘. 수하인 모조인간 '스피카'들의 외형은 어린 시절 죽은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올림피아를 흉내낸 것. 죽은 올림피아를 되살려내기 위해 교단에 입단했었지만 해당 에피소드의 이런저런 일들을 겪은 뒤[12] 엔딩에는"교단을 나오겠다고 말하며 스피카에게 곁에 있어줄것인지를 묻는다.
E.A.T. 호프만의 단편 <모래 남자>[13]의 등장인물에서 이름을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주인공 나타니엘, 그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자동인형 올림피아, 주인공의 어릴적 연금술을 연구했던것으로 추정되는 아버지 등등 해당 화의 요소들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
-
스피카
'마스터'라 불리는 남자의 수하로 적색, 황색, 녹색, 청색, 보라색 등 똑같은 얼굴을 한 여자아이 5명. 루루를 흉내내어 만든 모조인간들이지만 심장의 돌은 완벽히 구현하지 못해 돌 안의 여자아이가 상반신 정도밖에 없다. 클리셰대로 적색이 리더 격인듯.
그중 청색이 루루에게 긴쥬와 이어질 수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마스터에게 키스를 받는데 모조인간의 심장은 키스나 연애행위 등을 할때의 쾌락에 과부하가 발생하여 과열로 몸이 부서져 자신의 심장 속 여자아이 처럼 상반신만 남는다. 청색이 타들어갈 때 나머지 네 명이 '청색이 소멸되어 버리겠다.'며 걱정하는걸 보면 멤버 간 사이가 좋았던 것 같은데 경황이 없어 까먹었는지 떠날 때 버려두고 간다. 버려진 청색을 꿈의 사도들이 주워 짧은 시간동안 함께 보내는데, 함께하는 동안 자신을 인격체로 봐주는 긴쥬에게 감화되어 사모하는 마스터와 맞서면서까지 도움을 준다.
나머지 네 명은 긴쥬 일행에게서 루루를 빼앗으려다 엔딩 즈음 정신을 잃은 마스터를 깨우기 위해 소멸 직전까지 타버린다. 네 스피카들은 청색에게 자신들의 인격이 소멸해버리기 전에 청색 안으로 융합해 달라고 요청했고, 청색이 받아들여 스피카는 하나가 된다. 덤으로 융합으로 하나가 된 다섯 스피카의 모습을 본 마스터는 첫사랑이었던 올림피아와 겹쳐보이게 되며 이 후, 지금껏 마스터에게 헌신한 노력이 결실을 드디어 맺게된다.
4.5. 그림자의 여자
-
니노미야 사토시
해당 에피소드의 의뢰인. 밤마다 여자의 그림자가 자신을 찾아와 자신을 "좋아해."라고 말하며 끌어안은 뒤 사라지는 괴현상에 대해 의뢰한다.
-
히카루
사토시의 소꿉친구. 밤마다 사토시를 찾아갔던 그림자의 주인. 정체를 들킨 뒤 '그림자가 내 모습을 하고 있었어도 네가 받아줬을까? 지금 고백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고 묻지만 명쾌한 답변은 듣지 못한다. 사건은 그렇게 정리된듯 보였으나 사건 후 외모가 점점 변하기 시작하더니 3개월 뒤에는 사토시를 찾아왔던 그림자의 여자와 똑같은 얼굴로 변하고만다.
5. 설정
-
꿈의 사도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꿈의 사도'는 온갖 오컬트 현상으로 인해 일어나는 괴현상을 조사하고 해결해주는 일종의 퇴마사와 비슷한 해결사 집단이다. 고대의 신앙이나 주술, 그것을 매게로 자신의 소망을 이루려는 사람들과 인간이 아닌 것 등이 어우러진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한 괴현상들의 전반을 맡는데 애니메이션은 '꿈의 사도'라는 타이틀에 촛점으로 맞추어 비틀린 소망 등으로 생긴 악몽이 현실로 발현하면 퇴치한다는 비교적 간단한 설정으로 바꾸었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꿈의 사도 (2006) 夢使い |
|||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원작 | 우에시바 리이치 | |
감독 | 야마자키 카즈오 | ||
조감독 | 이시쿠라 켄이치(石倉賢一) | ||
시리즈 구성 | 코바야시 야스코 | ||
캐릭터 디자인 | 시마무라 히데카즈(島村秀一) | ||
게스트 캐릭터 디자인 | 나카하라 키요타카(中原清隆) | ||
메카닉 디자인 | 테라시마 신야(寺島慎也) | ||
미술 감독 | 니시쿠라 리키(西倉 力) | ||
색채 설계 | 오오노 하루에(大野春恵) | ||
촬영 감독 | 呉晟夏 | ||
CG 감독 | 김현근(金炫槿) | ||
편집 | 키무라 카시코(木村佳史子) | ||
음향 감독 | 타나카 카즈야(たなかかずや) | ||
음악 | 테라시마 타미야(寺嶋民哉) | ||
프로듀서 | 이시구로 타츠야(石黒達也)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시라이 카츠야(白井勝也) | ||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하우스 | ||
제작 | 포니캐년 | ||
방영 기간 | 2006. 04. 09. ~ 2006. 06. 25. | ||
방송국 | tvk / (일) 02:30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12화 | ||
시청 등급 | 정보 없음 | ||
관련 사이트 |
감독은 야마자키 카즈오.
6.1.1. 주제가
6.1.1.1. OP
OP 夢迷宮〜光と闇のダンス〜 |
|||
|
|||
TV ver. | |||
|
|||
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Yoko | ||
작사 | 모리 유리코(森 由里子) | ||
작곡 | 테라시마 타미야(寺嶋民哉)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 린 타로 | |
연출 | 마스하라 미츠유키 | ||
작화감독 | 시마무라 히데카즈(島村秀一)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6.1.1.2. ED
ED 鼓動 |
|||
|
|||
TV ver. | |||
|
|||
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미시마 토우코(
카와스미 아야코) 미시마 린코( 신도 케이) |
||
작사 | ICHIKO | ||
작곡 | |||
편곡 | 사카이 미키오(酒井ミキオ)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촬영 | 오성하(呉晟夏)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6.1.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 |
夢始め、雨の教室 꿈의 시작, 비의 교실 |
코바야시 야스코 | 야마자키 카즈오 | 김기두 |
시마무라 히데카즈 (島村秀一) |
2006.04.09. | |
제2화 |
優しい靴音 상냥한 구두소리 |
니시다 다이스케 (西田大輔) |
이치카와 마사히데 (布川真英) 시노하라 마코토 (篠原 誠) |
오오츠카 미도리 (大塚美登理) 히로타 토모코 (広田知子) |
2006.04.16. | ||
제3화 |
ふくらむ恋心 부풀어오르는 연심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사카이 메구미 (酒井 恵) |
야나세 타케유키 |
코바야시 아케미 후쿠다 노리유키 (ふくだのりゆき) |
2006.04.23. | |
제4화 |
土曜星あらわる 토요성 나타나다 |
코바야시 야스코 | 타카하시 타케오 |
오오타니 하지메 (大谷 肇) 카와지리 쇼타 (川尻祥大) |
타마이 키미코 (玉井公子) |
시마무라 히데카즈 | 2006.04.30. |
제5화 |
家族模様 가족모양 |
이누카이 카즈히코 (犬飼和彦) |
모리타 히로미츠 (森田浩光) |
오오쿠보 타다오 (大久保唯男) |
장희규 |
코바야시 아케미 후쿠다 노리유키 |
2006.05.07. |
제6화 |
夢の休日 꿈의 휴일 |
니시다 다이스케 |
나니와 츠토무 (南柏 努) |
하시모토 나오토 (はしもとなおと) |
김기두 | 2006.05.14. | |
제7화 |
秘密の花園 비밀의 화원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소에타 카즈히로 (そえたかずひろ) |
이종경 (李鐘卿) 마스하라 미츠유키 |
이현정 | 2006.05.21. | |
제8화 |
思い出は消えて 추억은 사라지고 |
모리타 히로미츠 | 김종학 | 김동준 | 2006.05.28. | ||
제9화 |
闇に棲む少年 어둠에서 사는 소년 |
이누카이 카즈히코 | 오오쿠보 타다오 |
장길용 김기두 |
2006.06.04. | ||
제10화 |
美砂子、出動する 미사코 출동하다 |
코바야시 야스코 | 사카이 메구미 | 야나세 타케유키 | 2006.06.11. | ||
제11화 |
過去から来た悪夢 과거에서 온 악몽 |
이시다 토오루 (石田 亨) |
마스하라 미츠유키 | 장길용 | 2006.06.18. | ||
제12화 |
夢仕舞い・塔子の選択 꿈의 최후, 토우코의 선택 |
김기두 오오쿠보 타다오 |
김기두 | 2006.06.25. |
6.1.3. 평가
원작에서 등장인물들과 기본 골자만 따온 수준으로, 여러 신화와 오컬트, 신체분해 등 온갖 매니악한 요소가 섞이고 사건별 스케일이 크던 원작과 달리 옴니버스식 일상 미스터리물로 전개된다. 동성애나 근친애, 거대한 여성의 형상을 한 악몽 등 원작에 등장한 요소를 차용한듯한 부분이 군데군데 있으나 전체적으로 원작을 따라가지 않는 오리지널전개라 원작의 팬들에게는 흑역사 취급받고있지만 애니메이션 자체만 놓고보면 꽤 잘 만들어졌으며 원작의 매니악함에 거부감을 느낀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볼 만하다. 원작의 아스트랄함이 줄은 대신에 토우코의 파더 컴플랙스 기질이 강화되었다는 평가.6.2. 소설
2007년 6월에 발매된 소설판 꿈의 사도. 정식 명칭은 小説 夢使い―心の言葉・繭子の日記[14]
일본에서만 존재하는 작품인 듯 하며, 애니메이션에서도 원작 코믹스에서도 등장하지않은 새로운 인물들이 나옴으로써 소설판만의 오리지날 내용을 담고있다. 다만 워낙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한국은 둘째치고 일본에서도 정보가 너무나도 없다.
[1]
원래는 곡옥이나 청동칼 같은 그것
[2]
귀하게 자란 사람일 수록 어릴 적부터 사용인들이 목욕이나 옷 갈아입는 것, 심지어는 용변을 보는 것까지 시중을 들어주기 때문에 서민들에 비해 알몸을 보이는 것 등에 수치심이 적다고 한다.
모 만화에서는 여성들을 일렬로 세운 뒤 긴 장대로 동시에 치마를 들추어 부끄러워하거나 가리려는 몸짓이 굼뜬 여자들을 캐치해 귀족 출신임을 간파한다.
[3]
과자를 상자째 집어오는 게 아니고 과자 상자에 든 막대과자 한 개를 꺼내 온다.
[4]
얼핏 요리책 같기도 한데 투영되는 이미지가 '포키'나 '소프트콘 등 공산품이므로 정보지가 확실하다.
[5]
작중에서는 이것이 진짜 영혼인지 아니면 상상으로 만들어낸 영체인지 모른다는 발언도 나오지만 이후 크리스탈이 만든 환상을 봤을 때 반응으로 보아 상상으로 만들어낸 영체가 맞는 듯.
[6]
원래 모티브가 코메트였는지 후기에 대놓고 코메트 코스튬을 입은 사토루를 볼 수 있다. 옆의 코메트상이라고 써놓은 것으로 확인사살. 근데 알다시피 코메트는 여성 캐릭터다. 그리고 얜 남자다. 덕분에 질려하는 사토카는 덤
[7]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작하고 애니메이션 설정마다 다른데. 원작에서는 하지메와 미사코가 학창시절 때 같은 학교라, 의리라고쓰고 호감의 초콜릿을 주었지만 하지메한테서는 당연하게도 답례가 없었다. 미사코는 열받은 나머지 그 뒤 하지메한테 발렌타인 데이때가 되어도 10년 동안 준 적이 없다고... 그러나 애니메이션 10화에서는 학창시절 같은 학교인 설정은 동일하지만, 하지메는 미사코에게 받은 초콜릿을 알아봤을 뿐만 아니라, 무려 답례까지 해줬다! 발렌타인 데이 때의 답례로 미사코에게 어째서인지 전병을 주었는데
미사코를 위한거라며 전병을 준 그 날은 바로... 애니메이션이라 원작과는 다르지만, 하지메가 손을 잡았을 때 홍조를 띄므로 29살이 되어도 아직도 하지메한테 호감이 있음이 확실하다. 그러나 하지메가 저 모양 저꼴이라...
[8]
시바타 교수의 어머니, 그것도 혼전의 젊고 아름다웠던 때와 똑 닮았다고 한다.
[9]
사용하는 단어의 표현이나 묘사들이 아들하고도
관계를 맺은 것 같다.
근친 그랜드 슬램
[10]
그림체 때문에 비슷비슷하게들 생겨서 애매하지만 얼굴은 시바타 박사 어머니의 외형을 따온 것 같다.
[11]
아무래도 이 장면이 우에시바 리이치의 차기작인
수수께끼 그녀 X를 내놓을 거라고 암시하는 것처럼 보인다. 굳이 가위를 꺼내드는 것도 그렇고 그 가위로 머리를 자르자 루루의 모습이
우라베 미코토와 매우 비슷한 모습이 되었으며 이렇게 보니 긴쥬 또한
츠바키 아키라와 비슷해 보이는 건 덤이다.
[12]
다섯이 하나로 융합을 할 정도로 자신에게 헌신하는 스피카의 기특한 면을 비로소 알게되었으며 덤으로 스피카의 모습에 자신의 첫사랑인 올림피아와 겹쳐보이게 되어 스피카들이 자신에게 어떠한 존재였는지 비로소 깨닫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올림피아를 되살리기위해 필요한 현자의 돌의 정체를 알고나선 실망을 하게되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늘 헌신하는 스피카의 마음도 알았고 더이상 첫사랑에 대한 미련을 갖지않고 현자의 돌을 쿨하게 포기하였다.
[13]
발레 <코펠리아>의 원전. 하지만 코펠리아는 스토리가 각색되면서 작품 분위기도 완전 달라졌다. 원전 <모래 남자>는 무겁고 음울한 호러스러운 분위기인데 <코펠리아>는 희극 발레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14]
굳이 직역하자면 '소설 꿈의 사도 - 마음의 언어・마유코의 일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