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0 17:25:13

꿈꾸는 인어의 섬/제 3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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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인어의 섬 전투 구역
1구역 2구역 3구역

1. 주요 정보2. 메인 스테이지
2.1. Ev3-1 끝나지 않은 이야기2.2. Ev3-2 몰타에 부는 바람2.3. Ev3-3 스틸라인 지옥 훈련 재개2.4. Ev3-4 제1.5회 오르카 수영대회
3. 사이드 스테이지
3.1. EV3-1B 풀리지 않은 의문3.2. EV3-2B 살아남은 아이3.3. EV3-3B 플레이아데스의 지휘관3.4. EV3-4B 인사이동
4. 챌린지 스테이지
4.1. EV3-1C 머메이드 vs 호라이즌

1. 주요 정보

2023년 7월 31일 추가된 꿈꾸는 인어의 섬 제 3구역이다.
메인 스토리는 2부에서 구출한 알키오네와 머메이드, 그리고 이후 합류하는 스틸라인과 호라이즌과 함께 가벼운 수영대회 스토리만으로 진행되고 사이드 스토리는 2부까지 진행되면서 회수하지 못한 떡밥들을 회수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덕분에 2부까지 의문스러웠던 메르페의 행방, 몰타 섬 전체에 아틀라스의 수면 가스가 퍼져 있어 모두 아틀라스의 치료 과정에 강제적으로 빠지게 되었는지까지 설명이 되어 무척 깔끔한 마무리가 되었다.

사이드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하르페이아, 아자즈, 클로버 에이스, 니바로 보호기라서 얻기 어려운 아자즈와 최근 시작했다면 드랍으로는 먹기 어려운 클로버 에이스, 니바를 얻기 좋으며 전투원 숫자도 1,2부에 비해 늘어나서 어느정도 이득을 볼 수 있다.
자원 탐색은 8시간으로 자원 효율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이벤트 재화 획득량이 큰편이니 감안해서 돌면 좋다.

그리고 챌린지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는데 간만에 리오보로스의 유산 챌린지에 등장했던 호라이즌 조합이 등장한다. 다만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지만 4별 클리어가 상당히 고단한 조건이다. [1]

2. 메인 스테이지

순수 스토리 스테이지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1. Ev3-1 끝나지 않은 이야기

구역 설명
아직 몰타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겨우 아틀라스에서 모두 탈출한 뒤 마리와의 정기 연락 시간이다. 하지만 만일 무슨 사건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간 마리가 스틸라인 전원을 이끌고 몰타 섬으로 달려올 것이 뻔하기에 적당히 속여넘길 작정이었지만 마리는 오르카의 원년 대원 중 하나였기에 사령관의 표정만으로도 상황을 읽어내고 있었다. 사령관은 억지로 거짓말을 해봤지만 마리는 그러면 생각이 있다며 헬라를 부른다. 당연히 헬라는 하라는대로만 하는 매우 순진한 성격이었기에 사령관은 급히 손짓으로 별일 없었다고 말하라고 신호를 보냈고 헬라는 알았다며 몰타 섬에서 있던 일을 전부 이야기 하고는 삿갓과 사령관, 그리고 마리의 조언 덕분에 큰일 없었다고 모든 진실을 말해버리고 만다.[2] 마리는 곧바로 스틸라인 전원 몰타 섬으로 이동을 선언하고 호라이즌이 이탈리아 반도 근처를 항해 중이기에 알프스를 넘어서 합류한 뒤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겠다고 하고 사령관은 스틸라인 대원들의 명복을 빌어준다.
결국 남는 시간동안 알키오네와 삿갓과 함께 몰타의 지질 조사를 진행하려는데 마리오네트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대부분 외상 없이 장기 괴사로 죽었는데 영원한 겨울의 방주에서 닥터가 이야기 했지만 마리오네트는 바이오로이드가 바이오로이드를 만들지 못하는 금제를 우회하여 제작되었기에 오랜 시간 생존이 불가능하며 얼마 뒤 장기가 괴사한다는 것을 떠올린다. 이때 삿갓은 무언가 떠올랐는지 확인해볼 것이 있다며 자리를 뜨고 알키오네와 지질 조사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알키오네가 꼬리로 사령관을 감는다. 알키오네는 손을 잡고 싶은데 손을 잡는건 부끄러워서 그렇다고. 결국 지질조사가 끝나고도 하루 종일 꼬리에 감긴체 하루를 보냈다.

2.2. Ev3-2 몰타에 부는 바람

구역 설명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다음날 예고대로 스틸라인과 호라이즌이 도착했다. 괜찮냐고 물어보니 체력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이동했다고 하는데 스틸라인 대원들은 말그대로 총들고 싸울 수 있을 정도까지는 체력이 남아있었다. 세이렌은 상당히 걱정하고 있어서 사령관은 앞의 경위를 전부 설명했다. 어쨌든 대원들을 위로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제 1.5회 수영대회를 선언한다.[3] 마침가락으로 사령관은 자신이 기획을 진행하려했지만 휴가를 나와서 일을 하는거냐며 결국 일을 뺏기고 1등 상만 골라서 서명만 하게 되고만다. 삿갓이 편한 거 아니냐 하지만 일을 빼앗겼다며 앙탈을 부리고 그럴거면 닥터가 연다는 대학원에 가보라고 하자 그건 일이 아니라며 바로 거절한다. 그리고 삿갓은 엠피트리테와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며 잠시 사령관과 함께 자리를 뜨게 된다. 이후 레프리콘과 브라우니가 홍보 포스터를 받아가려는데 홍보 포스터에는 1등상이 공란인 상태다. 이에 브라우니는 백지수표라며 1등이 원하는건 모두 들어주는 상일거라고 하고 레프리콘은 행군 직후라 정신이 혼미해 브라우니의 그럴듯한 말에 넘어가게 된다. 그 뒤 모든 대원들은 1등상에 불을 켜게 된다.[4]

2.3. Ev3-3 스틸라인 지옥 훈련 재개

구역 설명
승리, 오직 승리를 위하여.
다음날 사령관은 사정도 모르고 밖에 나왔는데 마리부터 시작해 스틸라인의 모든 인원들이 지옥의 수영 훈련 중이었다.[5] 다른 곳에서 사정을 확인해보려 하지만 호라이즌도 수영에 열중이고 머메이드 역시 마찬가지이다. 결국 헬라에게 물어보는데 상황을 전부 파악하고는 알키오네와 삿갓을 소집한다. 상황을 설명하니 삿갓은 그냥 취소하자고 하는데 다들 실망이 클거라 기각, 알키오네는 자신이 1등하면 된다고 하는데 문제는 아틀라스에서 치료를 받느라 아직 실력이 다 돌아오지 않았다는게 문제다. 헬라가 1등을 하겠다며 안심을 시켜보는데 헬라는 튜브 없이는 물에 뜨지도 못한다. 결국 삿갓이 포기하면 편해라고 하고 사령관도 각오를 한다. 그렇게 1.5회 오르카 수영대회가 시작된다.

2.4. Ev3-4 제1.5회 오르카 수영대회

구역 설명
과연 영광의 1등을 차지하는 사람은 누가 될까요?
항상 행사 진행을 담당하던 인원이 없다보니 마리의 구호와 함께 수영대회가 시작된다.[6] 알키오네, 네레이드, 갈라테아가 선두를 차지하고 이프리트와 엠피트리테가 추격하는 가운데 헬라만은 튜브를 찬채 전진할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그때 큰 파도가 헬라를 덮치게 되는데 임펫과 하베트롯이 이를 구조해주고 다른 대원들도 모두 헬라와 함께 들어오겠다며 기다렸다가 모두 함께 1등을 차지한다. 사령관은 영문을 모르는 상태인데 삿갓이 등장해 설명을 해준다. 포기하라는 말이 바로 삿갓이 모두에게 진실을 전했다는 뜻이었고 결국 사령관 몰래 함께 들어오기로 상황을 맞춘 것이었다. 경쟁을 한 이유는 단순히 누가 빠른지 확인해보고 싶었기 때문. 1등 상품은 모두 함께 사령관과 물놀이를 하자는 것이었고 테시 작가의 일러스트와 함께 바다로 달려가며 알키오네에게 괜찮냐 묻자 알키오네는 슬픈 일도 많았지만 모두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달려올걸 알았다며 바다의 오르카 대원들을 보며 범고래들이 있다는 말과 함께[7] 꿈꾸는 인어의 섬이 마무리 된다.

3. 사이드 스테이지

1부와 2부에서 풀리지 않았던 스토리 떡밥을 푸는 스테이지로 메인 스테이지와 다르게 전투 스테이지이다.

3.1. EV3-1B 풀리지 않은 의문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3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SS P-22 하르페이아
S 아우로라
A T-12 칼리아흐 베라, P-24 핀토
B 미스 세이프티, 아쿠아, T-9 그렘린
획득 가능 물품
삼안토큰, 시작형 파츠, 중무장 파츠, 초합금 장갑판, 고밀도 연산 제어 파츠, 고출력 부스터 파츠
클리어 보상
자원×3000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아직 몇가지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메인 스테이지 1에서 마리오네트를 확인한 뒤 시간으로 엠피트리테와 함께 아틀라스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바로 삿갓이 가지게된 의문 탓인데
1. 어째서 델타는 몰타 섬을 그대로 둔 것인가?[8]
2. 알키오네는 어떻게 생존했는가?[9]
3. 몰타 섬에 도착한 모든 인원이 아틀라스의 치료 프로세스에 강제로 들어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10]
그래서 삿갓은 누가 이런 일을 벌였는지 알아내기 위해 아틀라스를 확인하려고 한 것이다. 이후 아틀라스에 접속한 삿갓은 무려 펙스가 걸어둔 고등급 데이터 락을 발견하고 해킹을 시작한다.

해킹 후 이 락을 건 사람은 다름아닌 레모네이드 감마라는 것을 알게 된다.

3.2. EV3-2B 살아남은 아이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3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SS 해체자 아자즈
S 쿠노이치 제로
A 포츈, AS-12 스틸 드라코
B 화롯가의 포티아, GS-10 샌드걸, 토모
획득 가능 물품
삼안토큰, 시작형 파츠, 중무장 파츠, 초합금 장갑판, 고밀도 연산 제어 파츠, 고출력 부스터 파츠
클리어 보상
삼안토큰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The Orca Who Lived.
알파, 알키오네, 사령관까지 모여서 상황을 전달 받는다. 감마가 어째서 그런 일을 한 것인지 다들 의문을 품을때 삿갓은 알키오네에게 도착한 메세지라면서 재생을 하는데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메로페, 메로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 뒤 우선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을 시작한다. 정신을 차렸을 때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누군가 구해줬으며 치료를 해주고 있다는 것만 알아낸 상태에서 정신을 잃은 메로페. 이후 시각이 돌아오자 자신이 입은 환자복이 펙스의 환자복이라는 것을 알아채고는 델타의 포로가 됐다고 판단해 급히 빠져 나가려 한다.

이후 상처가 다시 벌어졌어도 치열하게 빠져 나가려는데 누군가 메로페를 제압하는데 바로 감마였다. 감마는 재밌을거 같아서 살렸다며 죽으면 시체 치우기 귀찮으니 돌아가서 치료를 받으라는 말에 메로페는 회복하면 여길 뜨겠다고 하고 병실로 돌아간다. 이후 감마가 어떻게 된건지 묻자 메로페가 설명을 하는데 마이아가 폭발 직전 메로페를 밖으로 던져서 무사했다며 그날의 일을 설명한다.

3.3. EV3-3B 플레이아데스의 지휘관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3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SS 클로버 에이스
S 바바리아나
A 프로스트 서펀트, 보속의 마리아
B T-2 브라우니, 티에치엔, T-75 워울프
획득 가능 물품
삼안토큰, 시작형 파츠, 중무장 파츠, 초합금 장갑판, 고밀도 연산 제어 파츠, 고출력 부스터 파츠
클리어 보상
삼안토큰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메로페에게는 항상 계획이 있습니다.
델타의 불가침 협상 당시 감마는 베타의 배를 빌려서[11] 상황을 구경중이었는데[12] 델타가 통신으로 유럽에 안들어오기로 한거 아니었냐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자 자신은 상륙한 적이 없고 자신의 배가 아니라 베타의 배까지 빌려서 왔다며 신경써줬다고 하자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감마가 처리가 아니라 고생 중인거 아니냐고 하자 긁힌 델타가 통신을 끊어버린다. 그러면서 델타가 흑해 함대와 손해뿐인 전투를 하고 몰타도 그다지 유용한 곳은 아니라 이쪽에 덤비진 않을거라고 하는데 갑자기 폭음이 들린다. 한편 배에서는 폭발에 마이아, 메로페 모두 부상을 입는데 폭연속에 등장한 델타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그건 제타에게 제공받은 비스마르크의 홀로그램이었다. 델타는 포격 명령을 내리고 메로페는 마이아를 부축해서 탈출하려 했지만 마이아는 자신은 틀렸다며 메로페를 바다로 밀어버리고 폭발에 휘말린다. 이후 감마에 의하면 몰타는 점령당했고 생존자는 없으며 머메이드 일부만이 탈출한 것이 전부. 이에 메로페는 델타가 몰타 섬을 손에 넣지 못하게 움직이려는데 이 행동이 마음에 들었는지 마침 델타가 마음에 들지도 않았으니 계획이 괜찮다면 도와주겠다고 한다.[13] 메로페의 계획은 아틀라스의 범위를 섬 전체로 늘리고 가스탱크 하나를 손상시킨 뒤 수면 가스 생산은 지속해서 마리오네트 전부를 재우고 무력화 시킨 뒤 유럽에 있는 델타의 주요 거점과 시설을 타격해 AGS까지 빼버릴 생각을 한다. 이에 감마는 마음에 들었다며 참가하기로 한다.

이후 몰타에 상륙해서 전진을 하는데 알키오네의 손발에 못을 박아 고정한 상태로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다행히 탄은 머리뼈에 막혀서 살아있는 상황이었기에 감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감마는 저격소총탄을 뼈로 막는걸 보면 나중에는 포탄을 머리로 막는 녀석이 나올거라며 알키오네를 구출해 아틀라스로 향한다.

3.4. EV3-4B 인사이동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3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SS 바니 슬레이어 니바
S AL 레이스
A 엘븐 포레스트메이커, P/A-00 그리폰
B 미스 세이프티, T-3 레프리콘, T-20S 노움
획득 가능 물품
삼안토큰, 시작형 파츠, 중무장 파츠, 초합금 장갑판, 고밀도 연산 제어 파츠, 고출력 부스터 파츠
클리어 보상
삼안토큰
★4 보상
참치캔×2
구역 설명
지금 메로페가 있는 곳은...
알키오네를 아틀라스에 밀어넣고 감마에게 고개를 숙이는 메로페. 감마는 이제 어찌할 것이냐 묻자 레모네이드들에게 복수하겠다고 하는데 감마는 자신의 부관이 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하필 영국에 있던 감마의 부관인 멀린은 신호도 끊겼고 어차피 이후 델타가 유럽을 점거하면 감마와도 충돌할테니 그때 복수를 하게 해주겠다며 포세이돈에 들어오라고 하는 것. 이에 메로페는 무릎을 꿇고 약속을 지켜달라 하자 감마는 약속을 어기는 법이 없다고 한다.[14] 이후 메로페는 아틀라스를 가동하고 메세지를 남기며 모두의 복수를 다짐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감마의 부관이었어야할 멀린은 오르카에 합류했고 알키오네의 동생 메로페는 감마의 부관이 되어버렸다. 이를 통헤 델타가 방첩망을 강화하고 내부 단속을 신경썼던 것도 메로페가 살아있을 것이라 생각했기에 그런 것이라고 알파가 납득한다. 그리고 알키오네는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이후 감마와 싸울 때 데려가 달라며 감마를 쓰러트리고 메로페의 꼬리를 때려줄 것이라 한다. 휴가 뒤 멀린과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알키오네는 메로페를 다시 만나길 다짐하며 꿈꾸는 인어의 섬 사이드 스토리가 마무리 된다.

4. 챌린지 스테이지

리오보로스의 유산 챌린지의 강화판이다.

4.1. EV3-1C 머메이드 vs 호라이즌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다곤씨가 <큰파도>를 사용한 적 없이 클리어
엠피트리테가 생존한 채로 클리어
기동형을 4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로봇을 4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00 / 3 웨이브 00
클리어 보상
참치
★4 보상
오르카 기념 훈장
구역 설명
그러고 보니, 예전에 이런 약속을 했었죠?
운디네와 엠피트리테가 만나 예전에 약속한 모의 훈련을 하자고 하는데 여기서 테티스가 없다고 하는데 리앤의 수영복 차림을 보더니 태닝한 피부로 사령관을 유혹하겠다고 밖에 오래 있다가 일사병에 걸렸기 때문이라고...[15] 결국 그렇게 모의 훈련이 시작된다.

적의 능력은 리오보로스의 유산 챌린지 때와 유사한데 1웨이브는 슈퍼 네리, 세이렌, 운디네 구성이고 2웨이브는 다곤씨, 네리의 친구3기, 슈퍼 네리, 운디네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웨이브에는 2 다곤, 캐논모드 세이렌, 슈퍼 네리, 운디네, 네리의 친구 4기로 구성되어 있다.

클리어 자체는 슈퍼 네리를 네리의 친구를 잡고 같은 라운드에 잡거나 AP를 모아서 슈퍼 네리가 부활을 한 해당 라운드에 다시 잡을 것[16]과 운디네의 회피력을 고려한 명중률 세팅, 캐논 모드의 세이렌의 범위 포격을 막기 위한 타격 횟수 조절[17] 등을 고려하면서 맞아주는 탱커를 구성해주면 된다.

그렇다보니 이번 챌린지를 가장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건 골타리온과 아라크네를 이용한 AGS 조합이다. 상대 딜은 넘쳐서 골타리온이 안죽을 일은 없고 승급 와쳐의 지원 공격을 이용하면 상대를 그냥 녹여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엠피트리테만 넣으면 2,4번 조건은 그냥 달성할 수 있다.

1번 조건은 버프 해제 인원을 들고 다곤[18]이 사거리 버프를 쌓는 것을 막아서 2스킬을 쓰지 못하게 막거나 혹은 다곤이 가진 피해 최소화 1번을 벗겨내고 3턴 이내에 다곤을 모조리 잡아버리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문제는 기동형 4기 이상을 편성해 클리어로 네리의 친구들이 기동형이 많을 때는 보호 무시 범위 타격 공격을 날려버리고[19] 이 챌린지 스테이지의 적들은 전부 900%의 명중 보정이 걸려있어서 회피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렇다보니 사실상 회피형 보호기가 주류인 기동형 사용에 제약이 심하게 걸리는 편. 부활 후 피해 최소화와 주변 바이오로이드 부활을 걸어줄 수 있는 아자젤을 사용하거나 순서를 잘 지켜서 네리의 친구들을 우선 처리한 뒤 슈퍼네리와 캐논 모드 세이렌의 딜에 보호기가 녹기 전에 상대를 녹이는 타임 어택을 하는 방식으로 클리어를 해야한다.

변화의 성소와 달리 웨이브를 넘어갈 때마다 치료가 가능하기에 어떻게든 생존만 해서 웨이브를 넘기면 풀피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하자.
[1] AGS 4기 이상, 바이오로이드 4기 이상이 각각 조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덱 2개를 짜야 된다. [2] 그리고는 뿌듯해 하는 헬라가 상황과 상당히 대조된다. [3] 2회가 아닌건 전 인원이 온게 아니기 때문. [4] 하필 사인만 다 해놓고 1등상을 비워 놔서 생긴 사고다. [5] 그리고 이프리트가 1등하고 전역하겠다며 제일 앞에서 헤엄쳐나간다. [6] 여기서 공식 스킨은 없지만 수영복 차림의 헬라가 등장해 헬라의 수영복 스킨을 예고한다. [7] 오르카호의 오르카가 범고래라는 뜻이다. [8] 실제로 거점을 만들겠다는 대사를 했지만 현재 몰타 섬에는 아무것도 없다. [9] 머리뼈에 걸렸다고 해도 델타가 살려둘 이유가 없기에 아틀라스에 넣어줬을 리도 없기 때문. [10] 몰타 섬은 바람이 강해서 아틀라스가 정지했던 순간 바람에 의해 수면 가스가 모두 날아가 버렸는데 아틀라스가 수면가스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지 않는 이상 몰타 섬에 수면가스가 해변까지 남아있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1] 베타의 부관은 켈베로스다. [12] 원래는 플레이아데스와 싸울 작정이었던 모양인데 델타가 손을 대지 말라는 말에 구경 중인 것으로 나온다. [13] 감마가 델타와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바로 남은 멀쩡한 눈도 멀게 만들어주겠다고 해서 인데 안대를 한 눈은 자신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무적의 용에게 당한 상처라서 일부러 수복하지 않았는데 그걸 모욕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지극히 감마스러운 이유였다. [14] 가디언은 약속을 어기는 법이 없다는 말과 겹친다. [15] 이번 챌린지는 리오보로스의 유산 챌린지 강화판인데 당시에는 테티스가 나오기 전이라 테티스가 조합에 없었기에 개연성을 맞춰준 것이다. [16] 부활 후 슈퍼 네리의 화력은 그냥 받아낼 수 있는 수준의 화력이 아니다. [17] 한 라운드에 2번 이상 맞으면 바로 범위 포격이다. [18] 스킨 상태의 기간테스 [19] 항상 쓰는건 아니고 슈퍼 네리가 부활한 이후에는 거의 반드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