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물=, 물리=,
파일=껍질끼우기 1.png, 파일2=껍질끼우기 2.png,
한칭=껍질끼우기, 일칭=からではさむ, 영칭=Clamp,
위력=35, 명중=85, PP=15,
효과=매우 튼튼하고 두꺼운 껍질에 4-5턴 동안 상대를 끼워서 공격한다.,
성능=구속, 성질=접촉)]
조개 포켓몬인 셀러와
진주몽의 전용기. 셀러의 경우
파르셀로 진화하면 배우지 못하므로, 쓰고 싶다면 이 기술을 습득시킨 후 진화시켜야 한다. 교체를 막으면서 대미지를 주는 기술로, 이런 류의 기술 중에선
히드런의 전용기
마그마스톰을 제외하면 가장 강력하다.
1세대 당시는 이러한 교체를 막고 특정 턴간 대미지를 주는 기술들이 교체가 가능한 대신, 상대 포켓몬의 행동을 전부 막아 굉장히 악랄했는데, 당시 고스트 타입에게도 통하는 물 타입이라는 점 /
김밥말이에 비해 훨씬 높은 위력 /
회오리불꽃에 비해 높은 명중률로 인해 동류 기술 중 최고의 악랄함을 자랑했다.
당시 파르셀은 이 기술과 함께 1세대 양대 마무리 기술이었던
눈보라 /
파괴광선을 전부 배운다는 점으로 인해, 자신보다 느리고 물, 얼음 타입을 반감하지 못하는 모든 포켓몬을 아무런 변수없이 이길 수 있었고, 그 점 만으로 다른 우수한 물 타입 어태커들을 누르고 메이저에 등극했다.
물론 그 이후에는 그래봤자 빈약한 위력에 효과도 보잘 것 없어
바다회오리 등과 마찬가지 이유로 잘 버려진다.
3세대 이후 셀러가 이 기술을 습득하는 레벨이 40대로 높아졌으나, 7세대에서는 레벨 25에 자력으로 배운다. 8세대에서는 기술 자체가 삭제되었으나, 진주몽도 잘렸고 파르셀은 이미 위력, 명중률, 효과가 완전히 동일한 바다회오리를 배우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