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 프로게이머 김정환에 대한 내용은 김정환(1984) 문서 참고하십시오.
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 |
現 기업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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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Tosky김정환 |
이름 | 김정환 |
영문 이름 | Kim Jung Hwan |
출생 | 1987년 3월 23일 ([age(1987-03-23)]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시흥 김씨 |
신체 정보 | 170cm, 57kg, O형 |
가족 관계 |
배우자,
자녀 슬하 3명(아들 1명, 딸 1명, ? 1명) 동생 김윤환 |
학력 | 서울사이버대학교 게임애니메이션학 |
소속 | 르까프 OZ |
주 종목 | 스타크래프트 |
종족 | 저그 |
ID | ToSky[S.G] |
별명 | 토끼 |
종교 | 개신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
방송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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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2. 경력
- 2001년 롯데 로데오왁 우승
- 2004년 서울호서전문학교배 스타크래프트 대회 우승
- 2006년 로지텍 G-Festival 4위
- 2008년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32강
- 2008년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32강
3. 전적
김정환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vs 테란 | 전적없음 | 3전 1승 2패 (33.3%) | 3전 1승 2패 (33.3%) |
vs 저그 | 전적없음 | 3전 1승 2패 (33.3%) | 3전 1승 2패 (33.3%) |
vs 프로토스 | 전적없음 | 5전 2승 3패 (40.0%) | 5전 2승 3패 (40.0%) |
총 전적 | 전적없음 | 11전 4승 7패 (36.4%) | 11전 4승 7패 (36.4%) |
4. 선수 시절
2005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Plus에 입단하였으며, 은퇴할 때까지 화승 OZ 소속이었고, 주로 팀플 전담 저그로 활동했다. 같은 前 프로게이머 STX SouL 소속 김윤환의 친형이기도 하다.[1]실질적으로 모습을 비췄던 건 준프로 시절일 때 출전한 SKY 프로리그 2004 1Round.[2] Plus 팀의 팀플 전담으로 나왔지만, 팀이 리그 최하위로 차기 시즌 진출을 못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던 건 정식으로 데뷔한 2005년부터였다.
번외로 한동욱에게 공식전 전적이 2:0으로 앞서며 두 경기 다 러시 아워에서 승리하였다.
당시 신인 토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저프전 6연승을 달리던 김택용의 연승을 끊어냈다. 물론 서바이벌 다전제여서 그런지 2:1로 패배했지만 결승전에서 한 번도 못 이기고 그 후에 그대로 나락에 빠져버린 누구와는 다르게 의외의 평가가 조명되고 있다.[3]
여제 서지수가 많은 출전을 부여받았던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에서 패배를 안겨준 장본인 중 한 명이다.[4]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3:0으로 앞선다.
이후 가끔 프로리그에 나오고 서바이벌 예선 경기에 나오면서 활동하다가 팀플레이가 사라진 08-09 시즌부터는 전혀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08-09 시즌 종료 무렵에 은퇴했다. 그 후로 동생 김윤환이 김정우와의 아발론 MSL 2009 8강전을 할 때 "내가 못 이룬 꿈 네가 반드시 이루어 주길 바란다."라는 응원의 한마디를 남겼다.
이 덕분인지 김윤환은 8강에서 김정우를 3:0으로 셧아웃 시켜버리고 4강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3:1,[5][6] 결승에서 한상봉마저 3:1로 꺾으며[7] 우승을 차지해 꿈을 이루게 된다.
2009년 11월 10일에 306보충대대로 입대하였지만, 2010년 4월에 의병 제대했다는 소식이 포모스를 통해 전해졌다. 허리에 물혹이 생겨서 의병 제대를 했다고 한다.
5. 은퇴 이후
2016년 9월에 결혼했으며, 이 때 화승 오즈 시절 동료들[8]이 많이 참석했다.동생인 김윤환이 아프리카TV에서 2017년 10월 4일 밝힌 김정환의 근황에 따르면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페이스북에 의하면 아들과 딸이 1명 씩 있다.
이후 2022년 6월 김윤환의 방송을 통해 셋째가 생겼음이 알려졌다.
6. 개인 방송
2019년 1월 27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하였고, 스타크래프트를 주 게임으로 방송을 했다가, 이후 어떤 일인지는 모르지만 개인 방송을 현재는 접은 상태이다. 또한 방송을 꾸준히 하는 동생과 달리 근황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
여담이지만, 동생처럼 이쪽도
동명이인 게이머가 존재했다. 심지어 종족도
테란으로
테윤환과 똑같았다! 그래서 형제의
KeSPA 등록명도 각각 김정환1, 김윤환1이다.
[2]
이때 드래프트 동기이자 같은 팀에 있었던
조용성(정식 데뷔 직전
헥사트론 드림팀으로 이적)도 참가했다. 이쪽은 2003년부터 팀 단위 리그에 참여.
[3]
후에 김정환이 개인방송에서 밝히기를 다전제를 자기가 이겼다면
3.3 혁명 같은 전설은 없었을 거라고… 뭐 물론 그거야 김택용이 이 리그에서 했던 모든 승부에 해당되는 말이다.
[4]
이 때가 김정환 본인이 말하는 전성기였으며,
이제동이 데뷔하기 이전에 팀의 저그 전담이었다.
[5]
이제동은 반론의 여지도 거의 없는 역대 최고의 저저전 강자이며, 저저전 승률이 73%로 단일 종족전 승률 역대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즉, 상성 종족인 테란
이영호의 저그전보다도 승률이 높다는 것!) 센세이셔널한 저저전을 보여준 선수인데 이 이제동을 이긴 것이다! 결승전 한상봉도 물론 저저전 강자였지만 사실상 이 4강이 실질적으로 결승 같은 경기였던 것이다.
[6]
이제동은 이후 저그인
신동원과
김명운에게도 MSL 4강에서 저저전을 패해 탈락한 경험이 있지만, 어찌 되었든 김윤환은 이제동을 큰 무대에서 이긴 최초의 저그였을 뿐더러 2011년 이제동은 손목 부상으로 저저전 기량이 다소 내려앉았던 반면에 2009년의 이제동은 09이제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때이다. 신동원과 김명운의 업적 또한 대단한게 맞지만 김윤환은 정말로 역사를 쓴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7]
4강전 상대인 이제동에게 다소 묻히는 감이 있지만 한상봉 또한 역시 저저전 승률 6할대의 저저전 강자이다.
[8]
이때 참석한 동료는
한상용 코치,
오영종,
이제동,
손찬웅,
손주흥,
노영훈,
김태균, 그리고
2군에서만 활동했고 공식전 기록은 없었던
저그 선수인 김영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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