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키움 히어로즈/2024년
김재웅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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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2023 시즌 종료후 공표한 대로 팀 동료 박찬혁과 함께 상무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 만약 합격한다면 6월에 입대하게 된다.스프링캠프에 참가하였다. #
2월 14일 인터뷰를 했다. 투수로서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상무로 군입대를 결심했고 6월 입대 전까지 두 자리 수 홀드를 달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2. 페넌트레이스
2.1. 3~4월
3월 28일, 상무에 최종합격하였다, 팀 동료 박찬혁과 함께 6월 10일에 입대하여 2027 시즌전에 복귀할 예정이다. #3월 30일 고척 LG전에 시즌 첫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실점으로 부진했다. 특히 직구의 최고구속이 141km밖에 찍히지 않으며 구속이 덜 올라온 모습을 노출했다.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2K로 호투했다. 이날도 직구 최고구속이 139km밖에 찍히지 않았으나 기가막힌 코너웍으로 삼진을 이끌어내며 깔끔하게 1이닝을 삭제했다.
그러나 4월 5일 고척 한화전에서 전준표의 뒤를이어 등판해 책임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2실점했고, 이후에도 몸에 맞는 볼과 볼넷으로 2사만루를 만들었으나 김태연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겨우겨우 이닝을 마무리했고, ⅔ 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7일 고척 한화전에서 등판해 2사 만루위기를 자초한뒤 임종찬을 우익수 플라이 아웃시켜 꾸역꾸역 무실점으로 막으며, 1이닝 1피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4월 11일 문학 SSG전에서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1이닝을 삭제했다.
4월 12일 고척 롯데전에서 신인인 김윤하, 전준표가 불을 지르며 등판했다. 최항의 타구에 발목을 맞으면서도 엄청난 집중력으로 전준우를 홈에서 잡았고, 이후 유강남에게 내야 플라이를 유도해냈으나 김재현의 어처구니 없는 실책으로 2점을 줬다. 이후 윤동희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김민석을 잡아내며 ⅔이닝 1사사구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4월 14일 고척 롯데전에서 6회초 1사만루 상황에 등판해 유강남을 병살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고, 7회초에도 등판해 깔끔하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1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홀드도 기록했다.
4월 16일 고척 kT전에서 7회초 등판해 2아웃까지 잡고 강백호에게 2루타를 맞고 문상철에게 연속으로 볼을 던지며 고전하다가 자동 고의사구로 내보낸뒤 강판당했다. 다행히 후속등판한 조상우가 장성우를 깔끔하게 삼진으로 잡아내며 ⅔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했고 홀드도 기록했다.
4월 17일 고척 KT전에서 8회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21일 잠실 두산 DH 1차전 8회말에 등판했으나 ⅓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부진했고, 조상우로 교체되었다. DH 2차전에서도 8회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으로 1차전과 달리 깔끔하게 막았다.
4월 27일 고척 삼성전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4월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1이닝을 삭제했다.
2.2. 5월
5월 1일 사직 롯데전에서 등판해 문성현이 지른 불을 깔끔히 막으며 홀드를 기록했다.5월 2일 사직 롯데전에서 5:5 동점이던 8회말 등판해 선두타자 손호영에게 3루타를 맞은 후 고승민에게 희생 플라이를 허용하며 팀의 리드를 날렸고, 팀도 그대로 패배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17일 고척 SSG전 4:4 동점이던 8회말 등판해 하재훈에게 역전 솔로홈런을 맞았다. 팀 타선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그대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2.3. 6월
6월 1일 경기를 앞두고 홍원기 감독은 김재웅은 6월 2일까지가 마지막 경기라고 인터뷰를 하면서, 군 입대 전 까지 가족과 보낼 시간을 줬다.6월 2일 고척 SSG 마지막 경기서, 0.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3. 총평
26경기 2패 7홀드 ERA 3.42를 기록했다.[1] 군 입대를 앞두었기 때문에 남들 보다 시즌을 빨리 마감했다.해당 시즌 반등에 성공하며 2022시즌 호투가 플루크가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21년 후반기부터 필승조로 쓰이며, 키움 좌완 불펜의 핵심이었으며, 키움 투수진의 유일한 좌완투수였다.
전역한 김성민이 엄청난 페이스를 보이며 필승조 자리를 이어 받는다. 김재웅은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상무에서는 선발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여, 전역 후 얼마나 성장 했을지 팬들을 기대케했다.
4. 상무 입대
[1]
마지막 경기에서만 평균 자책점이 1이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