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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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김태형 감독이 밝힌 시즌 구상에 따르면 올해는 오재일의 이적으로 인해 김재환이 지명타자로, 페르난데스가 1루로 나감에 따라 좌익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에서 최종 타율 4할을 기록하였다.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4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9 | 42 | 15 | 1 | 0 | 0 | 6 | 5 | 6 | 8 | 0 | 0 | 0.357 | 0.438 | 0.381 | 0.819 |
4월 8일 삼성전에서 대타로 나와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4월 9일 한화전에서 대수비로 나와 9회초에 안타를 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10일 한화전에서 대수비로 나와 2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11일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13일 대타로 나와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좋은 타격 페이스로 대타 제 1순위로 자리매김한 상황.
정수빈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조수행과 함께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중이다. 당초 타격감 좋은 조수행이 기회를 먼저 받았지만, 그 이상 좋은 감을 보여주던 김인태가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다. 박건우가 중견수로 이동하며 김인태는 우익수로 출전중.
4월 30일 SSG전에서는 5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을 무려 .357을 기록하고 있다!
2.2. 5월
5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2 | 68 | 17 | 3 | 0 | 2 | 10 | 10 | 18 | 9 | 4 | 0 | 0.250 | 0.409 | 0.382 | 0.791 |
5월 2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팀이 4대2로 뒤진 4회말 3점 홈런을 때려내며 경기를 뒤집었고, 이 홈런은 결승타가 되었다.
5월 5일 어린이날 LG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자신의 포텐이 터졌음을 알리고 있다.
5월 6일 LG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5월 8일 KIA전에서 5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5월 9일 KIA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9일 KIA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5월 11일 키움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12일 키움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13일 키움전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5월 14일 SSG전에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18일 KT전에서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23일 현재 초반의 미치던 페이스가 조금 떨어져 2할 8푼대 까지 떨어졌지만, wrc+는 140을 넘는 수치를 보여주고, 무엇보다 출루율이 무려 0.427 이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기존 2번타자 페르난데스를 중심타선으로 보내고 타격감이 떨어진 양석환을 6번으로 밀어내며 팀의 2번타자로 중용되고 있다.
5월 26일 한화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5월 28일 삼성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9일 삼성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7회말부터는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5월 30일 삼성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일 SSG전 이후 28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고 이 홈런은 시즌 2호 홈런이다.
현재 리그 우익수 중 6위로 터지기 직전이다!!
2.3. 6월
6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4 | 71 | 18 | 4 | 1 | 2 | 11 | 7 | 16 | 13 | 1 | 0 | 0.254 | 0.386 | 0.423 | 0.809 |
6월 1일 NC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시즌 3호포로 개인 한시즌 최다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이다.[1]
6월 2일 NC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무려 3경기 연속 홈런이고 다음 타석에서는 올 시즌 첫 3루타를 때려내며 올시즌 ops를 .870을 기록하며 자신의 포텐이 폭발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
6월 4일 SSG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3-0으로 앞선 9회말 1사 만루에서 대수비 안권수와 교체되었다.
6월 5일 SSG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6월 6일 SSG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6월 11일 LG전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12일 LG전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6월 19일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19일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무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22일 키움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얻어내고 대주자 조수행과 교체되었다.
6월 23일 키움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으로 3안타, 4출루 경기를 펼쳤다.
6월 24일 키움전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회초 이지영의 타구를 슬라이딩으로 잡아내는 호수비도 하나 기록했다.
6월 25일 롯데전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고, 8회초 수비 때 안권수와 교체되었다.
6월 26일 롯데전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30일 한화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2타점 2볼넷으로 3안타, 5출루(!!!) 경기를 펼쳤으며, 5회에 호수비도 기록했다.
2.4. 7월
7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5 | 19 | 5 | 2 | 0 | 1 | 5 | 2 | 4 | 6 | 2 | 0 | 0.263 | 0.391 | 0.526 | 0.918 |
7월 1일 대전 한화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고, 2회초 장시환을 상대로 4:0까지 도망가는 투런 홈런을 기록하였다. (시즌 5호 홈런)
7월 2일 KIA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4일 KIA전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6일 NC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7일 NC전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5. 8월
8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6 | 45 | 9 | 1 | 0 | 1 | 7 | 6 | 5 | 12 | 1 | 0 | 0.200 | 0.275 | 0.289 | 0.563 |
8월 11일 삼성전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8월 12일 삼성전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8월 29일 롯데전 1번 우익수로 출장해 동점 투런홈런을 때려냈다
2.6. 9월
8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2 | 39 | 12 | 3 | 0 | 1 | 4 | 9 | 5 | 7 | 1 | 0 | 0.308 | 0.400 | 0.462 | 0.862 |
9월 12일 더블헤더 1차전에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서 2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12일 더블헤더 2차전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서 3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그렇게 나올 때마다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만 9월 들어 정수빈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주전 출장 빈도가 낮아졌다.
9월 17일 SSG전 7-0으로 앞선 8회말 1사 1루에 대타로 나섰으나 초구를 건드려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9월 18일 키움전 2-3으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에 대타로 나서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9월 22일 NC전 7-0으로 앞선 8회말 1사 1, 3루에 대타로 나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9월 24일 KIA전 8-2로 앞선 8회초 2사 3루에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에는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9월 들어 다시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7. 10월
10월 6일 대전 한화전 3대1로 뒤진 9회초 2사 1,2루에 대타로 나서 강재민을 상대로 시즌 8호 기적의 역전 쓰리런을 때려냈다.[3] 이 홈런에 힘입어 두산은 4-3으로 한화를 잡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이후 정수빈이 중견수로서 살아나면서 김재환-정수빈-박건우가 주전으로 나오고 김인태는 6~7회에 주로 좌타 대타로 투입되고 있다.
3. 포스트시즌
3.1.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과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7회 1,3루에서 7번 박세혁의 대타로 나와 2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2루 도루를 감행한 대주자 조수행까지 들어오며 팀의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대주자 박지훈과 교체되었다.3.2. 준플레이오프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회초 1사 3루 상황에 박계범의 대타로 투입되어 2루수 앞 땅볼을 쳤으나 2루수의 홈 송구 실책 이후 상대 내야진의 늦은 3루 송구로 인해 3루까지 진루하였다. 이후 안권수과 교체되었다.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3으로 뒤진 6회말 2사 1, 2루에 대타로 나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3.3. 플레이오프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3으로 앞선 9회초 2사 2, 3루에 대타로 나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3.4. 한국시리즈
KT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2-4로 뒤진 2사 1루에 대타로 나섰으나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그대로 팀은 패배했다.정수빈이 손목 부상으로 빠지면서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병살타만 2개를 치는 등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2차전 이후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3, 4차전도 내리 내주며 시리즈 전적 0승 4패로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4. 시즌 후
6500만원에서 115.4% 인상된 1억 4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맺었다.5. 총평
시즌 최종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wRC+ |
133 | 344 | 89 | 15 | 1 | 8 | 51 | 46 | 62 | 67 | 10 | 0 | 0.259 | 0.373 | 0.378 | 0.751 | 1.74 | 113.3 |
시즌 초 정수빈의 부상과 부진을 틈타 주전을 꿰찼고 9월 이후 정수빈이 부활한 이후로는 다시 백업으로 물러났지만 출전 빈도가 전 시즌들보다 훨씬 늘어나면서[4] 주전급 야수로 성장했다.
본인 특유의 눈야구가 빛을 발한 시즌이었는데, BB%가 14.8%로 팀 내에선 1위, 규정타석 70% 기준으로는 9위를 기록했다. 장거리 타자 유형이 아닌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좋은 기록이다. 또 8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펀치력을 보여줬고, 대타로도 좋은 활약.
다만 역시나 첫 풀타임을 소화하다보니 후반기에는 전반기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송구 정확도나 범위에서 약간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5]
하지만 유망주가 터지는 모습을 원하던 두산 팬들에게 박계범, 강승호와 함께 올해의 활약은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시즌이었다.
시즌 후에는 생애 첫 골든글러브 후보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박건우가 NC로 이적하면서 내년 시즌 주전 우익수 후보 1순위로 부상했다.
[1]
6월 1일을 기점으로 규정타석에 진입하였으며 출루율 10위에 랭크되었다.
[2]
2021 리그 우익수중 홈런 5위(4개), 볼넷 3위(25개), 타율 3위(.297), 안타 9위(35개), 타점 7위(18점), 출루율 2위(.421), 장타율 4위(.449), ops 2위(.870), wrc+ 1위(143.3), war 5위(1.10)으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이번 시즌 강재민은 김인태와 이대호 단 2명에게만 각 1개의 피홈런만을 허용했다.
[4]
16~20시즌을 모두 합한 타석 수보다 올해 타석수가 더 많다.
[5]
비교대상이 우익수 수비로는 리그 최정상급인
박건우이기 때문에 더 도드라지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