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1:41:10

김보현(1826)

1. 개요2. 여담3. 관련 문서

1. 개요

金輔鉉
1826년(순조 26) ~ 1882년(고종 19)

자는 공필(公弼), 호는 난재(蘭齋)이다.

척족 여흥 민씨의 일파가 되어 형조판서, 이조판서, 선혜청 당상을 지냈다. 선혜청 당상 재임 중에는 부패행위가 심하여 원성을 사기도 하였다. 임오군란이 일어난 뒤 대궐 안에 난입한 군인들에 의하여 민겸호와 함께 중희당(重熙堂)에서 피살되었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2. 여담

  • 아들인 김영철이나 손자 김영수는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각종 친일파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만화 객주에서도 온갖 미움을 받던 탐관오리로 나와 찍소리 못하고 군란 일으킨 군인들 창에 배를 맞고 죽는다. 시체는 돈을 하두 밝히던 작자이니 저승이나 갈때 쓰라고 돈을 입에 물린 채로 강물에 버려졌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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