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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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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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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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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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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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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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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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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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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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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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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호 |
계급 | 중사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제23보병사단 |
보직 | 23사단 60연대 사제담당관→23사단 인사처 복지담당관 |
미식등급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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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등장하는 간부다. 제60보병연대 사제담당관을 맡았고 23사단 인사처 복지담당관이 된다.2. 작중 행적
2.1. 21화~22화
- 21화에서 연대에서 처음 얼굴을 비춘다. 박재영한테 축하드린다고 말한다. 그런데 윤민우가 박재영을 찾아와서 서로 싸우려고 하자 성재한테 잠깐 나가있으라고 말한다.
- 22화에서 배원영의 지시로 경고장 및 표창수여식을 취소하고 대상자들을 부대로 복귀시킨다. 박재영에게 군단 장병들의 비전투력 손실을 막은 국민영웅 강성재 이병의 이야기가 국방일보 미담사례에 올라올 것임을 알려주고 표창도 사단장급, 잘 되면 군단장급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나중에 배원영과 함께 동석식사를 할 것이라고 알려준다.
2.2. 53화~56화
-
53화에서 성재와 성주를 데리고 삼척항으로 간다. 무엇을 사야 하는지 알고 있냐는 말에 성주가 대답을 못해서 일을 똑바로 하라고 지적한다. 성재가 미리 수첩에 적었다고 말하자 선임보다 후임이 더 낫다고 말한다. 삼척항에 가서 성주가 예산이 어느 정도 있냐고 묻자 배원영이 30만원,
김관우를 포함한 대대장 세 명이 20만원을 주었으니 90만원이라고 말한다. 성주가 홍게를 영덕대게라고 말하자 처음에 이게 영덕대게냐며 맛있겠다고 말하는데 상인이 이건 홍게라고 말하자 모르는 건 아는 척 하지 말라고 지적한다. 다음은 자연산 광어니 구별을 잘 하라고 말한다. 성주한테 자연산 광어와 양식 광어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데[1]
소위 간신배처럼 생기고 재수없게 보이는 얼굴을 가진상인이 무흑화 양식기술을 이용해서 출하된 광어를 팔아서 30만원을 사기당할 뻔한다. - 54화에서 성재한테 그게 사실이냐며 유성용한테 전화해서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빨리 와달라고 부탁한다. 유성용이 양식 광어인 것을 확인하자 성재를 믿을만한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다. 이후 허란희한테 이 사건이 춘천지방검찰청에 송치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2] 그리고 성재가 사기친 것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 55화에서 군수담당관이 새로 만든 김치전이 덜 익었다고 말하자 다 익은 거라며 괜찮다고 말한다. 이후 김치전을 더 달라고 말한다.
- 56화에서 연대 주임원사의 지시에 회를 들고 오라고 취사병들한테 지시한다.
2.3. 58화~63화
- 58화에서 배원영이 성재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포상휴가를 주기 위해 면 요리가 가능하냐고 묻자 바로 준비하겠다고 말하고 취사병들한테 가능하냐고 물어본다. 성주가 라면을 준비하겠다고 말하자 다른 건 안되냐고 묻는다. 이에 면이 없어서 힘들 것 같다는 성주의 말에 라면 드시고 싶어서 면 요리를 준비하라고 한 게 아닐텐데라고 생각한다. 이에 성재가 효석한테 면 요리를 만들어보면 어떻겠냐고 묻고 처음에 효석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성재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수타 해물 짬뽕을 만들겠다고 말하자 그게 가능하냐고 놀라워한다. 퍼포먼스까지 하겠다는 효석의 말에 좋다며 만들어달라고 말한다. 이후 수타 해물 짬뽕이 완성되자 배원영한테 갖다드리고 퍼포먼스는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 59화에서 성재와 효석한테 포상휴가증을 전달한다. 그러나 주인을 명확하게 말하지 않아서 선임들이 후임들의 휴가를 뺏으려는 원인을 제공한다.[3] 이후 민호가 배원영한테 직접 전화해서 확인한 것을 알게 되자 화를 내면서 나타난다.
- 60화에서 취사병들한테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야 하는데 3명을 뽑아야 한다며 누가 갈 거냐고 말한다. 이에 성주가 음식을 잘 하는 사람이 가야한다고 말하고 서빙이 성재, 효석, 민호를 보내면 될 것 같다고 말하자 바로 정해버리고 효석이 한숨을 쉬자 못마땅해한다. 메뉴를 호떡이나 어묵으로 생각한다. 이후 먹거리 부스에서 튀김기를 준비해서 최대석한테 번거로울 것 같다는 말을 듣자 잘 팔릴 것 같다고 말한다. 성재가 멘보샤를 만들어도 되냐고 묻자 바로 튀기라고 말한다.
- 61화에서 23사단 인사참모로부터 김인태가 곧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는다. 성재가 긴장하자 평소처럼 하면 된다며 괜찮다고 말하고 효석한테 자리에 위치하라고 말한다. 김인태한테 경례하고 상황을 보고한다.
- 62화에서 배원영한테 따로 챙일 일은 없다고 보고한다.
- 63화에서 쓰리와이즈 멤버 무무를 보고 바로 알아보고 민호한테 저기 걸어오는 사람이 무무가 맞냐고 물어본다. 정작 민호는 무무가 누군지 모르자 어떻게 군통령 쓰리와이즈를 모르냐며 연예인은 연예인으로만 보는 거라며 오버한다고 말한다. 무무가 멘보샤를 사러 방문하자 말을 못하겠다며 긴장한다. 그리고 민호가 무무가 휴대전화 결제를 하는 것을 번호 교환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자 연예인이 네 휴대전화 번호를 물어볼 리 없다며 어이없어하고 진짜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장사를 마치면 무무를 보러 가야겠다며 기대한다. 그런데 효석이 복귀를 준비할 것이냐고 묻자 당황해서 섭섭한 소리라며 공연을 꼭 보겠다고 막무가내로 나온다.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절망하는 찰나 김인태의 배려로 연대장들의 자리에 앉아도 된다는 말을 듣자 기뻐한다. 무무가 노래 나이킷의 춤을 가르쳐 드릴테니 무대에 올라올 사람을 찾자 자신을 지목해달라며 큰 소리를 낸다. 무무가 민호를 지목하자 민호에게 제발 나를 데려가달라고 간절히 생각한다.
- 63화에서 위문공연 중 사단장인 김인태의 부름을 받아, 취사병들과 함께 연대장 자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한다.[4]
2.4. 72화
- 72화에서 효석한테 배원영의 지시라며 주먹밥을 1시간 내로 700개를 만들라고 말한다. 이후 정정보한테 주먹밥을 가져다준다. 정정보가 성재가 만든 4성 시래기김멸치볶음 주먹밥을 먹고 바다에 빠져서 멸치들이 헤엄치는 듯한 느낌을 받자 급하게 드신다며 물을 가져다준다.
2.5. 74화~75화
- 74화에서 효석한테 간부식당 취사병들을 집합시키라는 지시를 한다. 정정보가 준 휴가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59화에서처럼 휴가증의 주인을 명확히 하지 않아서 준성한테 휴가증을 배부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민호가 직접 전화를 해서 확인한다.
- 75화에서 민호가 직접 정정보한테 확인한 것을 보고 독한 놈이라고 말하며 알아서 분배하라고 말한다.
2.6. 77화
- 77화에서 차승우와 함께 간부식당에서 식사하고 짬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냐며 음식이 맛있어서 살찔 것 같다고 생각한다.
2.7. 79화~80화
- 79화에서 성재한테 정영조가 왔다고 말한다.
- 80화에서 효석의 요리 실력을 보고 취사장 도구로 저렇게 묘기를 부릴 수 있냐며 놀라워한다.
2.8. 94화~95화
- 94화에서 배원영이 주관하는 이등병 간담회 세팅이 끝난 것을 보고 이등병들을 불러 모으고 배원영을 모시고 오겠다고 취사병들한테 말한다.[5]
- 95화에서 취사병들에게 간부식당의 화재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대노한다. 어제 치킨을 만든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본다. 효석이 치킨을 만들었다며 책임을 돌리는 준성의 말을 듣고 아무 죄가 없는 불쌍한 효석을 갈구고 휴가 제한으로 참작하겠다고 말하며 성재는 어제 휴가였으니 제외한다고 말한다. 이에 성재가 자신도 같이 책임지겠다고 말하자 "네가 그렇다면 뭐..."라고 말하고 3개월 동안 휴가 통제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민호가 같이 책임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리자 화를 내지만 치킨을 튀긴 건 효석이지만 불을 낸 것은 준성이라며 쓰레기통에 튀김 찌꺼기를 버려서 화재가 난 것이라는 말을 듣고 준성을 추궁하나 준성이 기막히게 거짓말을 해서 민호한테 "부사관 한다는 놈이 감싸주진 못할망정 오히려 몰아가?"라고 화를 낸다. 그러나 효석이 제대로 빡쳐서 자신이 버리라고 한 것은 맞지만 화재를 대비해 철저히 분리해서 버리라고 말했다고 말하자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서빙과 민호가 효석을 도와주자 준성한테 이거 악질이라며 후임한테 잘못을 떠넘기냐며 제대로 빡친다.
2.9. 101화~104화
- 101화에서 준성과 성주가 해안소초로 발령났다는 말을 간부식당 취사병들한테 전달한다. 그리고 배원영이 희철과 정민을 면접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두 명 중에서 한 명이 간부식당에 올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연대 주임원사가 정민을 데리고 오자 희철은 탈락되었냐고 물어보고 연대 주임원사를 배웅한다. 그리고 정민에 대한 소개를 하고 같이 잘 지내보라고 말한다. 정민이 조리복을 찾자 바로 가져다준다.
- 102화에서 서빙한테 근무표를 받는다. 그리고 성재를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바꾸고 효석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겠다고 말한다. 성재는 토요일에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민호를 일요일, 정민을 토요일로 바꾼다. 이에 서빙이 어떤 것 때문에 그러시는 거냐고 물어보자 정민이 성재를 싫어한다고 말한다. 성재와 같은 부대였는데 그쪽 선임들이 괴롭혔다고 할 수 없이 레이더 기지로 갔었다고 말한다. 성재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말하고 상처 받은 친구니 잘 보살펴달라고 레이더 기지장이 말했다고 말한다. 후반기 교육도 받았는데 원래 보직인 취사병을 안 시켜주고 사람 취급도 안 했다고 말한다.[6] 이에 서빙한테 조리분대장이 되었으니 잘 조율해달라고 말한다.
- 103화에서 최성복에게 대접할 요리를 하기 위해 성재를 데리고 삼척시의 어느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간다. 성재한테 살 재료를 보고받고 정영조도 온다고 말하고 새우튀김을 하자며 새우도 사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새우도 사는데 배원영이 전화해서 재료를 샀냐는 말을 듣고 지금 사는 중이라고 말하고 메뉴 변경을 해야하는데 뭐가 좋겠냐는 말을 듣는다.
- 104화에서 이에 배원영한테 빨리 결정하겠다고 말하고 성재한테 요리를 무엇으로 해야겠냐고 묻는다. 그리고 최성복이 현장 방문을 하는 동안 이용우한테 전화를 받고 바로 세팅 준비를 하겠다고 보고한다. 효석한테 미리 세팅하자고 지시한다. 그리고 최성복이 간부식당에 오자 성재가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보고한다. 최성복이 누구의 아이디어냐고 묻자 성재를 데리러 가서 최성복한테 성재를 소개시켜준다.[7]
2.10. 106화
- 106화에서 정영조가 기어코 성재를 의심해서 최성복한테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은 성재가 만든 것이 아닌 것 같다고 궤변을 늘어놓자 자신이 직접 조리하는 것을 봤다며 취사방 안에 남은 식재료와 조리 흔적을 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최성복이 간부식당 조리병들을 격려하고 떠나자 경례하고 군 생활을 하면서 4성 장군은 처음 봤다고 말한다. 배원영한테 최성복이 식사에 만족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2.11. 113화
- 113화에서 취사병들을 집합시키고 서빙이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자 정영조가 성재가 만든 음식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어 정민이 왜 성재가 만든 음식을 먹고 싶어하냐고 묻자 회관에 데려가려고 하는 것 같다고 궁금해하고 군단 비서실장이 성재를 데리고 오자 배원영과 김관우도 곧 온다고 보고한다.
2.12. 119화~124화
- 119화에서 23사단에서 요리 대회 공문이 내려왔음을 간부식당 조리병들한테 알려주고 폐광 지역, 지역 경제 활성화가 목적인 요리 경연 대회라며 두 명을 뽑아야 한다고 한다.
- 120화에서 이에 빨리 뽑자는 말을 하고 선임 순으로 2명 뽑겠다고 말하자 정민이 경력 순대로 정해야 한다며 온갖 궤변을 늘어놓자 다음 주 월요일까지 보고해야하므로 오늘 금요일이니 빨리 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서빙의 제안을 받고 요리 대회에 나갈 인원을 선정하기 위해 다음 날에 성재, 효석, 정민을 삼척골목시장에 데려간다. 1시간에 5만원 이내에 재료를 사게 하고 늦거나 재료비가 넘으면 탈락이라고 알려준다. 시간이 다 끝났다며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말하고 정민이 시소 소스를 못 샀다고 말하자 어이없어하며 못 샀으면 실격이라고 말한다. 이에 정민이 끝까지 억지를 부리며 억울하다며 대형마트에 갔으면 이런 일이 없었다고 말하자 어쩔 수 없이 대형마트로 가는데 여기서도 안 판다며 일본 식자재 마트로 가자고 말하며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달라고 말하자 제대로 빡친 모습을 보여준다. 기권할 거면 하고 아니면 10분 안에 다른 걸 고르라며 화를 낸다. 일요일 점심에 정민이 만든 4성 등심 돈가스(로스카츠), 효석이 만든 5성 해물쟁반짬뽕, 성재가 강일용과 일한 것을 생각하며 만든 5성 조각스테이크를 보고 실력이 대단하다고 말한다. 이에 민호가 "장정민은 실력을 떠나 인성이 안 돼있어서 떨어지면 좋겠습니다."라고 팩트폭력을 날리자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력으로 평가를 해야지."라고 말한다. 김민중이 웬 선호도 조사를 하냐고 묻자 요리 대회에 나갈 인원을 선정한다고 말한다.
-
121화에서 전형적인
우리의 주적은 간부의 모습을 보인다. 최종 결과에서 효석이 14표, 성재가 10표, 정민이 6표를 받자 결과를 알려주고 둘한테 축하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민이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작이라며
그놈의시소 소스 타령을 하는 것을 보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내가 언제 못 사게 했냐며 빡친 모습을 보이고 성재의 멱살을 잡으며 욕설을 하자 본인이 직접 말리지 않고 정민의 악행을 보고 기막혀하며 저 미친 새끼를 빨리 말리라고 소리치며 손짓으로 지시만 한다. 그런데 정민이 그치지 않고 민호한테 돌진하려다 성재의 발차기를 맞고 제압당하자 일났다며 절규하며 성재와 정민이 싸우는 것을 보자 "그만! 그만들 해!"라고 외친다. 월요일날 배원영한테 가서 보고서 조치내용에 "조리병 전원 경고 및 구체적인 재발방지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실시"와 "장정민, 강성재 일병은 각각 언어폭력, 폭행 행위에 관해 징계 실시"라는 내용을 보여준다.[8] 이에 배원영이 정민이 인성에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자 생활지도기록부를 조회한 결과 과거에 진욱이 태형한테서 들은 말을 전달한다.[9] 두 명 다 처벌받는 게 맞냐고 생각하냐고 묻자 아니라고 말하고 후임병이 욕설을 하고 동기를 때리려는 상황에서 보고만 있는 게 맞냐면서 군 기강을 이유로 조치 내용을 바꾸라는 지시를 받는다. 이후 희철을 간부식당 조리병들한테 소개해주고 서빙이 정민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자 너희와 마주칠 일은 없을 거라며 신경을 끄자고 말한다. 애초에 정민만 아니면 성재가 발차기를 할 일도 절대 없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엉터리 처리를 했는지 알 수 없다.그러나 성재, 효석, 민호는 유격훈련을 하면서 정민과 다시 재회하고 정민은 민호의 발차기로 인해 국군강릉병원에 입원하는 비극을 당한다. -
122화에서 간부식당 조리병들한테 희철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한다. 효석한테 2019년 5월에 진급이냐고 물어보고[10] 4월에 일식 메뉴를 반영한 것에 대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다른 메뉴로 대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서빙의 말을 듣는다. 이에 메뉴가 바뀌면 조성현, 이용우, 정정보가 뭐라고 할 것 같다고 우려하자 성재가 나선다. 이후 조성현, 이용우, 정정보가 오자 맛이 어떻냐고 물어본다. 조성현과 정정보가 돈가스에 치즈를 넣은 건 누구냐고
얼굴이 대충 그려진성재한테 물어보자 희철이 했다는 답변을 듣는다. 성재가 부사관 시험 1차 필기 시험은 쉽게 합격할 수 있는 거냐고 물어보자 웬만하면 그렇다며 아는 사람 중에서는 필기에서 떨어진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그리고 자신의 부하인 민호는 부사관 필기 시험에서 떨어진다. -
123화에서 효석과 성재를 인솔하기 위해 같이 요리 대회에 가서 다른 대회보다 상금도 적은데 왜 이렇게 많이 왔냐고 궁금해하고 우승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고 불가능할 것도 없다는 효석의 말에 대단하다는 듯이 바라본다. 그리고 배원영이 윤미옥과 윤아가 요리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짐을 옮기는 것을 보고 도와주려고 하나 성재와 효석을 먼저 챙기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리고 효석이 배원영도 요리 대회에 참가하냐고 물어보자 윤미옥과 윤아가 참가해서 같이 온 것이라며 "연대장님은 요리하시면 안 돼! 미각이 없으셔!"라고
상관모욕을 하고팩트폭력을 한다.(...) - 124화에서 차상철과 만나서 차상철이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며 우리가 제일 잘하는 음식을 골랐다며 이 정도 결과에 만족한다며 실력이 있는 요리사들이 많을 거라며 1등은 기대하지 않는다는 말에 헛웃음을 지으며 고생하셨다고 말한다.[11]
2.13. 128화
- 128화에서 한미 연합훈련 후 문화교류 행사를 위한 간부식당 조리병 파견 명령 의뢰에 응해 성재, 효석은 무조건 간다고 말하고 서빙이 간부식당 운영은 어떻게 하냐고 묻자 그 기간에는 연대도 훈련 기간이라 영업을 안 한다고 말한다. 희철이 자신이 가겠다고 말하자 희철을 인솔한다. 이어 공군의 KF-16기 2대가 MK-82로 무장한 채 진입해서 폭격을 하자 장난이 아니라며 정확하게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낙하산 특공대가 멋지다고 말한다.
2.14. 130화~132화
-
130화에서 새로 전입을 온 준영을 간부식당 조리병들한테 소개시켜주고 먹방 스트리머가 개인 방송이냐고 물어보고 연대 주임원사가 알고 있다며 방송하면서 수입이 얼마였냐고 물어본다. 자신도 전역하고 방송하면 꽤 벌 것 같다며 외모는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엄마가 그렇다고 말한 것은 덤이다.이에 준영이 입담이 중요하다며 당황하자 그 말은 내 외모가 별로라는 뜻이냐고 물어본다.우리 엄마 무시하냐고 말한 것은 덤이다.(...)그리고 배원영의 재혼식에 참가하는 성재, 효석, 민호한테 토요일 오전 10시까지 주차장으로 오라고 말한다. - 131화에서 배원영의 재혼식에서 사진을 같이 못 찍는다. 이후 성재, 효석, 민호와 함께 식사한다. 유정이 윤아를 대신해서 성재한테 윤아가 할 말이 있다고 말하자 얼른 다녀오라고 말한다.
-
132화에서 일을 게으르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조리병 집체교육 공문을 보고 간부식당 조리병들을 집합시켜서 참가자를 뽑는다. 이때 희철이 일병 이하만 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자 처음에는 무슨 소리냐며 공문을 보는데 희철의 말이 사실인 것이 밝혀져서 최근에 바뀐 것 같다고 둘러대고 귀를 파면서 이미 정해진 듯 하다며 누가 가겠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가겠다는 말에 욕심쟁이라며 안 가도 될 것 같다며 민호한테 갈 것을 제안한다. 이에 민호가 자신은 부사관 지원으로 인해 못 간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성재와 준영한테 조리병 집체교육에 가라고 지시한다.
자신이 전역해야 하냐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2.15. 137화
- 137화에서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이 끝나고 사후강평에서 윤민우와 함께 자살을 택한(...) 간부들로 나와서 하급 전사 칭호를 받고 배원영한테 경위서를 쓰라는 말을 듣고 혹한기 때 연대 주임원사도 이랬었다며 실망한 모습을 보인다.
2.16. 141화~143화
- 141화에서 121화처럼 똑같은 모습을 보인다. 성재와 효석한테 저녁 때 최만식의 관사에 가야 한다고 알려준다. 최만식이 자신의 친구들을 불렀다며 음식을 준비하라며 급하다고 말한다. 이에 서빙이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됩니다! 저희가 관사에 가서 친구분들 음식 준비를 한다니..."라고 항의하자 "야, 군대에서 까라면 까야지! 넌 연대장님이 시키는데 안 할거야? 장 봐야 하니까 얼른 준비해."라고 말한다. 이어서 성재와 효석을 데리고 대형마트로 가서 재료를 사는데 아직 멀었냐고 묻자 "이제 5분 지났다"는 성재의 말을 듣는다.
- 142화에서 최만식이 전화해서 효석이 전문하사를 안 하냐며 묻자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절대 안 한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이에 최만식이 합법적인 방법을 찾으라고 하자 그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알아서 찾으라는 말을 듣고 빵셔틀을 당한다.(...) 이에 효석한테 전문하사를 할 것을 설득한다. 주5일제, 숙소, 월급, 남은 시간 동안의 자기계발 등으로 회유하지만 오히려 실패하고 효석이 400만원을 달라고 하자 화를 낸다.[12] 이후 며칠 후에 효석이 최만식이 자신과 성재를 공관병으로 쓰고 60연대장 임기가 끝날 때까지 자신을 전문하사로 쓰고 싶다는 말을 듣자 일부러 근무표 작성을 지연시켜서 '사단장과의 대화'에 투서를 쓴다는 사실을 모르고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한다.
- 143화에서 간부식당 조리병들을 집합시키고 성재와 효석이 사단 회관 관리병이 된 것과 민호가 부사관 학교에서 퇴교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성재의 표정을 보고 전혀 기뻐하지 않는 것 같다며 물어보고 이렇게 보는 것이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 모두 좋은 시간을 보내라고 말한다.
2.17. 166화~170화
- 166화에서 성재의 인솔 간부로 나오는데, 여기서 사제담당관 보직 계약이 종료되었음이 밝혀지고 인사처 복지담당관이 되었다. 다음 주부터 복지예산과 군 숙소 관리를 한다고 성재한테 말한다.
- 167화에서 책임 문제 때문에 보충대 생활관에 식재료 보관이 불가능해서 재료를 사러 가는 성재를 어촌 마을로 데려다주고 성재한테 재료를 굴비로 정한 이유를 듣는다.[13] 이후 차에서 성재한테 구입한 굴비를 냉장 보관을 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알겠다며 내일 8시까지 대회장으로 오라고 말한다.
- 168화에서 재료를 갖고 나오는데, 차 키를 놓고 와서 귀찮다는 이유로 CCTV가 많으니 짐을 두고 가도 괜찮겠다고 생각하며 차 키를 다시 가지러 관사에 간 사이에 고양이들이 재료 상자를 습격해 굴비를 모두 잃고 만다.[14] 이에 당황하며 성재한테 전화에서 그 사실을 알려주고 정말 미안하다며 다시 사러 가기에는 늦었냐고 말한다. 이후 김동수로부터 고기를 주문했다는 성재의 말을 듣고 시간이 촉박하지 않겠냐며 걱정한다.
- 169화에서 대회에서 요리를 마치고 어지러워하는 성재를 보고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성재가 들고 있는 것을 대신 받아주고 휴게실에서 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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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화에서 성재를 부대로 데려가기 위해 복귀 준비를 하다가 미연이 성재한테 보라색 안개꽃다발을 주는 것을 보고 성재한테 여친이 있었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부대로 바로 복귀해야한다며 말한 뒤 오늘은 둘이 사진을 같이 찍고 데이트는 다음 휴가 때 하자고 말한다. 이어 성재한테 휴대전화를 달라고 말하고 성재가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다고 말하자 자신의 휴대전화로 대신 사진을 찍어준다. 이후 성재를 부대로 복귀시킨다.
성재가 사제담당관이라고 말하자 이제 사제가 아니라고 말한 것은 덤이다.
3. 비판 및 논란
인성에는 딱히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101화에서 정민의 성재에 대한 모함을 그대로 믿는 듯한 모습 등을 보면 평소에 조리병들을 유심히 관찰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독자들에게는 무능한 간부로 평가받고 있다. 빌런 제조기라고 불려서 독자들한테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밑에 적힌 것 외에도 불법, 범법만 아니지 군생활 관련에 논란이 상당히 많기에 이 행적들이 나중에 누군가3.1. 휴가증 분배 관련
쟤네 둘을[16] 콕 집어서 준 건 아니잖아. 그렇지 않습니까?
59화에서 김성주
59화에서 김성주
59화와 74화에서 휴가증 분배 역할을 맡는데 주인을 명확히 안해서 준성과 성주가 이를 뺏으려 하나 민호가 배원영에게 직접 전화한다. 그런데 직접 확인하기 위해 전화했다는 이유로 화를 낸다.
3.2. 장정민 난동 일처리 관련
자기 또는 타인의 법익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는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벌하지 아니한다.
형법 제21조 제1항[17]
형법 제21조 제1항[17]
121화에서 정민이 폭력을 휘두른 일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서 비판을 받고 있다. 흉기로 쓰일만 한 도구가 많은 취사장에서 대놓고 성재의 멱살 쥐고 덤비는데 손으로 지시만 하고, 정민이 민호에게 돌진하려다 성재의 발차기에 제압당하자 둘 다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조리병 전원에 대해 경고조치를 하려고 하다 배원영에게 질책당한다.
4. 기타
[1]
배 부분을 까서 흰색이면 자연산이고 검은색이면 양식이라고 말한다.
[2]
처음엔 강원지방경찰청이라고 했다가 후에 작가가 잘못된 것을 알았는지 검찰청으로 정정했는데 이번에는 강원지방검찰청으로 이름이 잘못 나왔다. 참고로 도 관할의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이 대부분 도청소재지에 있는만큼 도청소재지 지역 이름을 붙인다.
[3]
이후 74화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
[4]
배원영을 제외한 다른 연대장들은 먹거리 부스에 준비한 음식들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서 김인태한테 지적받았다.
[5]
이 회차가 제일 개연성이 없어서 많은 비판을 받는다. 다만 소설판과 웹툰판은 별개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6]
당연히 독자들은 이 사실을 안 믿는다. 작중에서도 성재가 정민이 간부식당 조리병이 되기 전에 만난 적은 딱 한 번밖에 없다.
[7]
이 회차부터 94화 이후로 웹툰판이 비판을 받는 경향이 많이 사라진다. 당장 댓글을 보면 한 베스트 댓글이 작가한테 작중 진행 과정이 소설판과 많이 달라졌다며 훈계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대부분의 독자들이 자기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며 그냥 보라고 말하거나 보기 싫으면 그냥 보지 마라는 반응을 보여서 삭제한 모습이 보인다.
[8]
사실 성재의 행동은 설사 군사법원까지 가도 정당방위로 판결날 사안이고 군사경찰이나 군사검찰단에 있는 이들이 제정신이라면 이런 일이 군사법원까지 갈 수 없다. 다만 정민을 상관명예훼손으로 넘긴다면 모른다. 오히려 성재가 그렇게라도 막지 않으면 폭행방조로 범죄가 된다.
군법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군인에게도 일반적으로 민간 형법이 적용된다. 다만
특별법에서 다르게 규정되면 특별법을 우선한다.
[9]
태형은 진욱과 통화하면서 정민이 겉과 속이 다른 놈이라며 정치질을 해서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말한다. 결국 군 입대 전까지 청소업무로 배정되었다고 한다.
[10]
서빙과 한 달 차이다.
[11]
이 회차는 분량이 적고 퀄리티가 낮다는 이유로 문제의 94화 이후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전 회차처럼 컷의 개수가 똑같기 때문에 현재는 물타기를 했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다.
[12]
왜냐하면 효석의 경력 기준으로는 한 달 월급으로 350만 원에서 4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전문하사는 사실상 최저시급으로 받기 때문이다.
[13]
그런데 제대로 듣기는커녕 휴대전화로 게임만 하고 있다.
[14]
그런데 이 장면에서 습격받은 굴비 상자가 땅 위에 바로 놓여 있어서 꽤나 작위적인 느낌이 든다.
[15]
그나마
신병의
임성민 중사보다는 훨씬 낫다. 김민호는 적어도 자기가 할 일은 하고 성재에게 나중에라도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임성민은 인성도 파탄났고 자기가 할 일을 밑의 병사들에게 짬 때리며 자신의 잘못을 결코 인정하지 않으며 오승윤과 자신때문에 작업을 짬당한 최일구에게 적반하장으로 욕하거나 비꼰다.
[16]
성재와 효석을 가리킨다.
[17]
성재의 행동은 그 까다로운
정당방위의 성립요건에 정확히 맞아들어간다. 정당한 절차에 따른 투표로 탈락당한 걸 억지로 정당하지 못하다고 우기고, 그걸 지적하는 선임을 폭행하려 했으니 '부당한' 침해이고, 일단 실제 벌어진 일은 발로 차서 쓰러뜨린 게 전부이니 '방위하기 위한 행위'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