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이명 | 김만수(金万守) |
출생 | 1899년 |
강원도[1] | |
사망 | 1920년 2월 21일 |
종교 | 개신교 |
상훈 | 건국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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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2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김만수는 1899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북도 청하군 서면 유계리(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유계2리)로 이주하여 본적을 두었다.그는 개신교 신자로, 1919년 3월 22일 영일군 청하면 덕성리 장터에서 윤영복, 오용간 등이 주도하는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체포되었다.
이 일로 재판에 회부된 그는 1919년 4월 2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 공소했지만, 7월 2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 기각되었고, 다시 불복해 상고했으나 9월 37일 고등법원에서 상고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직후인 1920년 2월 21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김만수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1]
1919년 수형인명부에는 강원도가 출생지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