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93년 9월 14일 |
전라남도 무안군 | |
사망 | 1933년 3월 18일 |
전라남도 무안군 |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일제강점기 당시 전남 무안군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199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2. 생애
김득근은 1893년 9월 14일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태어났다. 1919년 전국에서 3.1 운동이 일어나고 김득근도 이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동료들과 함께 만세시위를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그와 동료들은 친일파와 일제를 비판하는 경고문을 작성하고 인쇄한 후 읍내에 배포를 하였다. 그 후 독립만세 시위가 시작되자 김득근은 시위대를 주도하였으며 결국 일경에 의해 체포되었다. 1919년 4월 28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풀려난 후 1933년 3월 18일 고향에서 사망하였다.[1]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