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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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7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방영된 웃찾사의 코너이자, 시즌1의 최후의 코너 중 하나이다. 서금천, 백승훈이 출연했으며, 둘다 이 코너가 데뷔작이다. 9월 11일부터는 유도희가 김수미 분장을 하고 등장하기도 했다. 오프닝 곡은 대성의 대박이야.평범한 가게 이름을 대박 나는 가게 이름으로 바꿔주는 코너이며, 백승훈이 진행자로 나오고 설정상 작명을 부탁해라는 프로를 진행하면서, 서금천이 가게 이름을 대박 나는 이름으로 바꿔줘서 대박나게 해준다는 작명가 김대박으로 나온다. 예를 들어서 갈갈이라는 생과일 주스집 이름을 가라오케로 바꾼다거나, 오꼬노미야끼 옆에 있는 전주골전집을 더 인기 높게 해준다면서 한일전으로 바꾼다던지, 가정식백반을 밥샵으로 바꿔주는 등등
한번씩 넘어갈때마다 자신의 이름을 더 알리기 하게 위해서인지 손을 뒤로 하고 허리를 쭉 뻗으며, "내가 누구라고?"라고 말한다. 그러면 관객들이 김대박이라고 소리 치는게 포인트.
마지막에는 항상 가게나 식당을 운영하는 관객들한테 가게 이름을 바꿔줘서 더 대박나게 해준다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
9월 11일부터 유도희가 김수미 컨셉으로 의뢰인으로 나오는데[1], 다른 인물들과 달리 영화 제목을 대박나게 바꿔달라고 한다.
10월 2일에 프로그램과 함께 종영했으며, 유도희는 이 코너가 처음이자 마지막 브라운관 출연작이 됐다.
이 코너 이후로 백승훈과 서금천은 시즌2에서 쭉 콤비로 개그를 자주 했었다. 또한, 서금천은 이 코너의 캐릭터에 애착이 많은지 네이버 프로필 이름을 김대박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