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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조선중앙텔레비죤 사장
김기룡 金基龍 | Kim Ki Ry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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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0년 3월 28일 |
| 출생지 | 일본 제국 점령하 조선 |
| 사망 | 2017년 3월 30일 |
| 학력 | 김일성종합대학 |
| 주요서훈 |
김일성훈장(1995) 김정일훈장(2012) |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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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언론인이였다.2. 생애
1940년에 태어났으며 량강도( 대한민국 이북5도 기준 함경남도 북부) 출생으로 알려져있다.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로동신문 기자부터 해서 논술위원을 지냈다. 1988년, 출판지도총국 제1부총국장으로 승진했으며 1989년에는 조선중앙통신사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같은 해 9월, 국가공보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고 9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도 선출되었다. 1991년,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됐으며 1992년에는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한다. 1994년, 김일성 장의위원을 지냈고 1995년, 국가공보위원회 위원장에서 해임되었다. 1995년, 오진우 장의위원을 지냈다.
같은해 10월,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았다. 5년뒤인 2000년 5월, 조선중앙통신사 사장으로 다시 임명된거로 보인다. 3년뒤인 2003년,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재선출되었고, 6년뒤인 2009년,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출되었다. 같은해 10월, 조선중앙통신사 사장에서 해임되었다. 3달만인 2010년 1월, 로동신문 책임주필을 역임했다. 같은해 9월에는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한다. 2010년 11월, 조명록 장의위원을 지냈고 2011년, 김정일 장의위원을 지냈다. 1년뒤인 2012년, 김정일훈장을 수여받는다.
2015년,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조선중앙텔레비죤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2년뒤인 2017년 3월, 사망하고 만다. 이에 대해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동지는 김일성훈장과 김정일훈장 수훈자인 로동신문사 논설위원 김기룡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30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내었다고 보도했다. 장의위원회는 구성이 안됐지만 김정은이 화환을 보낸거로 봐선 그래도, 대우는 잘 받았다는게 보인다. 그러나, 조선중앙통신에선 구체적인 사망 일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3. 여담
김기룡은 동명이인이 있는걸로 보이는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된 김기룡이라는 사람도 있다. 또한, 이 김기룡은 2022년 현재도 가끔씩 북한 행사에서 등장하기도 한다.4. 참고문헌
- 통일부 북한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