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봉고/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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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논란4. 관련 문서

1. 개요

기아 봉고의 5세대 모델이다.

2. 상세

2023년에 포터와 함께 완전 변경될 계획이다. 또한 디젤 모델의 수요가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 2.5L LPG 직분사 터보 파워트레인이 등장하며 디젤 파워트레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수동변속기 모델도 가격 절감과 토크, 연비 문제, 상하차지와 도로 설계의 문제,[1] 4WD 및 PTO 적용 문제로 수요가 60% 이상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바로 단종이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만 아직 밝혀진게 없어서 루머일 가능성도 있으며, 기존 봉고 차량에 2023년부터 적용될 충돌테스트 안전 규제에 대응하고[2],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출시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 중에서 만약 충돌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면 차체를 개조한 부분변경 모델 또는 후속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국토교통부에서 그동안 면제되던 소형 트럭의 충돌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시기 및 항목 등을 고시했으나 '형식 승인'과 '충돌 테스트'는 별개의 사안이다. 충돌 테스트 후 일정 기준을 불충족할 경우 형식 승인이 불가하다는 단서 법령이 없이 형식 승인의 거부 및 신차 판매의 불허를 정부에서 임의적으로 할수는 없다.

이후 2022년 11월 16일 한 소식통에 의하면 2024년 디젤 1톤 트럭을 단종을 시킨다는 소식이 사실로 밝혀져, 이 즈음에 출시할 예정으로 보이는 풀체인지는 LPG와 전기로만 출시가 될걸로 보인다. # 대신 LPG 모델에는 터보가 달리며, 직분사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디젤 1톤 트럭을 2년도 채 남지 않은 기간 안에 단종을 시키기에는 현실적으로 넘어야할 산이 너무나도 많은데 현대 포터/5세대 문서 참조.

단독 기사에 따르면 EV 모델의 출고대기 + 긴 충전시간 + 짧은 주행거리 및 2022년 10월 단산에 들어간 봉고3 LPG가 까다로운 환경규제에 맞춰 다시 출시가 될걸 고려해 대기권역권역법에 따른 디젤 택배차 신규 등록금지를 2024년 1월로 유예를 할지 검토를 하는걸로 알려졌다. #

봉고 엠블럼 폰트도 K8을 시작으로 쓰이는 스타일과 비슷하게 변경이 될걸로 예상이 되며 스포티지 NQ5 이후 출시되는 현대/기아의 풀체인지/페이스리프트의 LPG 차량과 비슷한 추세를 따라 LPG 모델도 트립상 연비표기 지원이 될것으로 보인다.

기아 측에서 2024 CES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와 포드 트랜짓을 겨냥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 차량을 공개하고 2025년에 양산하겠다는 정보가 나왔는데, 이 차종이 봉고 5세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이후 2024년 1월 기아 측에서 기아 PV 시리즈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3종 중 기아 PV1은 경상용차급으로 보이므로[3] 좀 더 차체 크기가 큰 기아 PV5나 기아 PV7이 봉고의 후속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이 PBV들이 봉고의 후속이 확실한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