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グロアッシュ / Growash. 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에 새롭게 정리된 고딕메이드(GTM).2. 개발 개념
롯조 제국의 주력 GTM 글로앗슈는 특별히 뛰어난 고성능을 발휘하는 기체는 아니더라도 섬세한 튜닝을 필요로 하지 않고 취급의 용이성에 촛점을 맞춘 GTM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GTM은 조커 성단 각국에서 너나할 것 없이 경장갑에 베일을 들리는 디자인이 수백년 간이나 유행하고 있을 때에 정반대로 보디에 장갑을 두껍고 빈틈없이 두르고 양손은 자유롭게 놔두는 역발상의 설계가 이루어진 특이한 케이스이다.개발자인 파라벨럼 스텀 공의 이같은 새로운 시도로 인해 글로앗슈는 동작의 스피드를 높이는데는 한계가 생겼으나 실전에서의 생존성이 눈에 띄게 높아졌고, 그로부터 얼마 후 각국의 GTM들이 중장갑 버젼으로 되돌아가는 하나의 시발점이 되었다.
3. 편성과 배치
롯조 제국의 기사단이라고 해서 전부 글로앗슈를 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루기 쉽느니 운용비가 적게 드느니 해도 어쨌든 제국의 고성능기이므로 필두 기사단인 부글라 기사단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부글라 기사들이 사용하는 기체들은 H형으로 휘하의 일반 기사단에 주어지는 것과는 전혀 다른 수준으로 많은 튜닝이 적용된 듯하다. 그중에서도 필두 기사가 타게 되는 기기는 후술하는 특별 사양으로 개량되어 있다.뉴타입 2013년 5월호에서 연재가 재개될 때 가장 먼저 얼굴을 보인 GTM 중 하나인 글로앗슈는 리부트 이전의 모터헤드 헬마이네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