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Origin_Pulse_IX.png, 파일2=Origin_Pulse_IX_2.png,
한칭=근원의파동, 일칭=こんげんのはどう, 영칭=Origin Pulse,
위력=110, 명중=85, PP=10,
효과=파랗게 빛나는 무수한 광선으로 모든 상대를 공격한다.,
성능=광역-상대, 성질=파동, 성질2=비접촉)]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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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인 게임 모습 |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 추가된 가이오가의 전용기.
2. 성능
명중률 문제 때문에 지진의 완전 상위호환은 아닌 단애의칼과는 달리, 하이드로펌프에 비하면 명중률과 PP가 각각 5씩 높은 완전 상위호환 기술이기 때문에 싱글 기준으로[1] 가이오가는 하이드로펌프를 사용할 일이 전혀 없어졌다. 파도타기나 열탕과는 여전히 저울질해야 하는 요소가 있는 상태.동급의 초고대 포켓몬인 그란돈의 단애의칼, 레쿠쟈의 화룡점정에 비해 위력이 10 낮은데, 이는 아마 날씨에 의한 대미지 보정을 감안한 듯하다. 실제로는 셋 중 대미지가 가장 높다.[2]
이름으로 보아 '파동' 분류에 들어가는 기술로 추정되었고, 발매 후 데이터마이닝에 의해 확정되었다. 물론 가이오가의 전용기다 보니 메가런처 특성에 적용받는 일은 없다.[3] 참고로 광역기이기 때문에 파동 기술임에도 트리플 배틀에서 인접하지 않은 상대를 요격하지 못한다. 에어커터를 생각하면 편하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10만볼트, 악의파동과 같은 주변 8칸 공격기로 나온다. 하지만 가이오가는 거대 포켓몬이라서 해수스파우팅을 방 전체기로 쓸 수 있다 보니,[4] 똑같은 시기에 등장한 단애의칼이나[5] 화룡점정[6]보다도 평가가 박하다. 본가에선 하위호환이었던 하이드로펌프는 도리어 10칸 관통 직선기라는 차별점을 따냈는데 이쪽만 왜 일방적으로 하위호환으로 만들었는지는 의문. 아예 전방 단일 공격이라는 써먹지도 못할 수준으로 나온 열탕보단 낫지만 그럼에도 전용기치고는 취급이 매우 좋지 않다.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30에 1차징 기술로 나온다. 무려 하이드로펌프와 위력이 같은데 시전 속도는 1.7초로 하이드로펌프의 상위호환이다.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있었으나 2023년 호연투어 이벤트에서 배울 수 있게 되었다.라이벌 구도였던 메가대짱이의 딜량도 넘어섰다. PvP에서도 위력 130에 에너지 60이라는 매우 훌륭한 기술이지만, 가이오가의 차징이 느려 보통 상대의 허를 찌르기 위한 서브웨폰으로 쓰인다.
4. 이펙트
7세대에서는 기술 이펙트가 형편없었다. 단애의칼이 나름 위엄을 유지한 데 반해, 근원의파동은 아무리 설명에서 파랗게 빛나는 광선을 발사한다고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그냥 물줄기 몇 개 쏘는 형편없는 이펙트를 자랑했다.그러다가 8세대로 넘어오면서 전용기에 걸맞은 위엄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물구슬이 알파 자 모양으로 배열되는 변화가 특징. 하지만 9세대에 들어오며 다시 구린 이펙트로 회귀하였다...
[1]
더블에서는 다른 주력기인 해수스파우팅과 마찬가지로 광역기이기 때문에 와이드가드 파훼용으로 채용할 가치가 있다.
[2]
구애머리띠 공격 준보정 화룡점정과 맞먹는 대미지다. 조심 성격 기준으로.
[3]
단, 더블 배틀에서 루브도에게 근원의파동을, 거북왕에게 따라하기를 넣거나 루카리오에게 흉내쟁이를 넣는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4]
아군을 공격하는 점만 제외하면 자력으로
탁류도 배우고, 기술머신으로 파도타기도 배운다.
[5]
그마저도 단애의칼은 구조대 DX에서 구멍파기가 기술머신에서 삭제된 반사이익을 본 것이지, 초불가사의 던전에선 거대 포켓몬인 그란돈 특성상 구멍파기를 10칸 관통 직선기로 쓸 수 있어서 단애의칼이 되려 하위호환 취급을 받았다.
[6]
이쪽은 아예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 메가진화에 필요한 조건인 것도 있거니와, 레쿠쟈가 배우는 다른 비행 기술은 전부 전방 단일기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