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폴 프린세스!! (2023) 劇場版 ポールプリンセ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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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A2C8><colcolor=#fff> 장르 | 폴댄스 | ||
감독 | 에조에 히토미(江副仁美) | ||
각본 | 마치다 토우코 | ||
원작 |
에이벡스 픽쳐스 타츠노코 프로덕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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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원안 | 토마리 | ||
CG 디렉터 | 오토베 요시히로(乙部善弘) | ||
제작 | |||
주연 | |||
촬영 | |||
캐릭터 디자인 | 사쿠라이 코토노(櫻井琴乃) | ||
CG 및 모델링 | |||
음악 | 히가시오오지 켄타(東大路憲太) | ||
음악 제작 | 에이벡스 픽쳐스 | ||
폴댄스 감수 | KAORI | ||
주제곡 | |||
촬영 기간 | |||
제작사 | 타츠노코 프로덕션 | ||
수입사 |
○○ 동우에이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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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 동우에이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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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2023년 11월 23일 2024년 7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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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
상영 시간 | 59분 0초 | ||
제작비 | |||
월드 박스오피스 | |||
북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583명 (2024년 8월 1일 기준) |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
공식 홈페이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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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미디어 믹스 폴 프린세스!!를 원작으로 하는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 감독은 에조에 히토미. 폴댄스를 주제로 한 극장판이다. 개봉 시기는 2023년 11월 23일.한국에서는 2024년 7월 3일에 메가박스 단독 개봉하였다.
2. 개봉 전 정보
- 2024년 6월 5일, 일본 공식 X를 통해 한국 개봉이 발표되었다. 링크
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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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비주얼 | 메인 비주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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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 |
4.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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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5. 시놉시스
6.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폴 프린세스!! 문서의
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줄거리
8. 주제가
9.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레터박스=pole-princess-movie, 레터박스_user=없음, 레터박스_list=, 레터박스_rank=, 레터박스_date=,
왓챠=mOoprAN, 왓챠_user=3.3,
키노라이츠=134930, 키노라이츠_light=없음, 키노라이츠_star=없,
메가박스=24038100, 메가박스_user=9.0,
TMDB=1108583, TMDB_user=,
MyAnimeList=54923, MyAnimeList_분야=anime, MyAnimeList_user=없음,
)]
일단 WEB 미니드라마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시작부터 간단하게 되짚어주기 때문에 WEB 미니드라마는 '보고 가면 좋고, 안 봐도 크게 상관없는' 정도가 되어 진입장벽은 낮다.
문제는 90분도 아닌 60분이라는 매우 짧은 분량 때문에 내용이 많이 부실하다.
전국대회에 대비해 우선 지역 예선 돌파부터 노리자고 연습 내용이 어느 정도 분량 있게 나오지만, 정작 지역 예선 장면은 모든 내용이 스킵되는 급전개를 보인다. 지역 예선 장소에 도착한 다음 바로 축하의 고기 파티 장면으로 넘어간다. 단 한 장면이라도 예선 장면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연습 장면은 전부 2D로 만든 정지컷으로 1장씩으로 떼웠으며, 다른 건 이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예전 폴댄스 장면 회상뿐이다.
그 결과 하이라이트인 고퀄리티 폴댄스 장면은 무려 영화 막바지가 되어서야 겨우 볼 수 있는 구성이 되었다. 6곡을 연속해서 보여주고, 폴댄스 장면의 시간 자체는 꽤 되지만, 후반부에 너무 몰려있다보니 밸런스가 좋지 않다. 조금 피로감이 느껴질지도.
다만 위에서 언급한 고퀄리티 폴댄스 장면만큼은 이 영화의 확실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하고 특이한 컨셉의 무대 영상들이 후반부에 시종일관 눈을 즐겁게 해주는 덕분에 영화를 호평하는 이들은 마지막의 무대 영상들만으로도 이 영화를 감상할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작품으로서 사람들간의 갈등과 해결을 몇 개 넣어두긴 했는데 거의 그 즉시 해결되는 초스피드 전개를 보여준다. 60분이라는 시간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래도 될까 싶은 수준.
국내 번역의 질은 상당히 좋다. 작중에 나온 말장난이나 개드립은 전부 한국식으로 적절하게 현지화되어 어색하지 않게 나온다.
- 갤럭시 프린세스가 팀명을 지을 때 릴리아가 '기술(와자)에서 따오자'라고 제안하자, 히나노가 기술(와자)에서 멍(아자)을 연상하여 폴댄스에서 멍을 폴 갤럭시라고 하니까 갤럭시란 단어를 쓰자고 제안하는데, 국내 번역에서는 기술은 기술명으로 번역되고, 히나노는 기술명의 명에서 멍을 연상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번역했다.
- 지역 예선 통과 기념의 고기 파티 때 아즈미 선생이 고기 전부 쏠 테니 마음껏 먹으라고 하자 릴리아가 '후톳마스루(太っマッスル)'란 개드립을 친다. 이는 일본에서 '통이 크다'를 '배가 크다'라고 하는데, 후톳바라(太っ腹)라고 한다. 여기서 배를 뜻하는 '바라'를 근육을 뜻하는 '마스루'로 바꿔 '근육이 크다'란 의미불명의 개드립을 친 것이다. 국내 번역에서는 '통 큰 + 근육'을 합쳐 '통큰육'이라고 번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