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7:06:54

그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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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00><colcolor=#ffffff> 그린 스포츠
Green Sport
단체 설립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11년 3월 21일
슬로건 Green Sport
기념일 10월 6일
관련 링크 파일:GreenSportAlliance_logo.jp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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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포츠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이에 대해 환경 문제가 대두대며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환경 운동 및 마케팅의 일종이다. 단순 분리수거를 시작으로 재생 에너지 사용, 음식 기부, 탄소 배출량 감소 등 모든 환경 운동과 마케팅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2. 발생 배경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환경의 중요성이 증가해 나갔고 그로 인해 많은 스포츠가 비환경적이라는 비판이 시작되었다. 경기 시설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 환경이 줄어들었고,경기 운영을 위해 막대한 양의 에너지 소비, 공기 오염, 쓰레기 배출등으로 인해 환경을 점차 파괴시켰다. 이런 이유로 1976년 콜로라도 주민들은 덴버 동계올림픽 유치를 반대하였다.

이런 이유로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 개최지는 환경보호 계획을 세우도록 했고, 1991년 대회를 개최하는 후보 도시는 2000년부터 환경보호계획서를 제출하게 했다. 1992년에서는 모든 국제경기연맹과 국가올림픽위원회로부터 지구서약을 이끌어내며 스포츠의 환경운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1994년 파리에서 개최된 올림픽 100주년 기념회의에서 환경이 올림픽 운동에서 스포츠, 문화에 이은 3번째 개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1]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또한 월드컵 경기를 친환경적으로 치르기 위해 그린골(Green Goal)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2006 독일월드컵에서는 경기장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고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타도록 권장하였고, 뮌헨의 경우 음료수를 재생용기에 담아 판매하기 시작했다.

여러 국제대회가 친환경 스포츠를 지향하자 프로스포츠 또한 친환경 스포츠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프로 리그 중 미국 프로 풋볼 리그인 NFL에서 1994년 NFL Environmental Program을 시작하여 본격적인 그린 마케팅의 포문을 열었다. 뒤를 이어 MLB가 2008년, NBA가 2009년 그린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렇게 프로 스포츠 리그가 하나, 둘씩 그린 마케팅을 시작하자 2010년 알렌 폴이 Green Sport Alliance라는 단체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린 스포츠라는 말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 리그, 구단, 경기장이 그린 스포츠를 실시하게 되었다.
미국은 기후 변화와의 싸움을 주도하고 있으며,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팀, 운동 선수 및 팬들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중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녹색 운동의 날에 우리는 이러한 노력을 축하하고 모두를 위해 더 깨끗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2016년, 버락 오바마 그린스포츠의 날 연설

3. 긍정적 영향

'Green Sport Alliance'는 2012년 미국 환경보호청과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2] 2015년 여름에 진행한 회의를 통해 각 구단의 친환경 활동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구단의 친환경 운영의 관심도를 증가시켰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친환경 운영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여 그린 스포츠를 알렸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 및 재활용을 통해 많은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미네소타 와일드의 경기장인 엑셀 에너지 센터 2021년에 1300톤의 아산화 탄소를 절약했으며 450톤의 쓰레기를 재활용했다고 한다.

또한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 프로스포츠 구단의 그린마케팅 활동은 구단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구단이미지는 구매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프로스포츠 구단의 그린마케팅 활동은 구매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4. 국내스포츠

4.1. 농구 KBL

4.1.1. 서울 SK 나이츠

재활용품에서 뽑아낸 친환경 소재로 만든 유니폼을 착용한다.
파일:sk 나이츠 친환경 유니폼.jpg
투명 플라스틱 분리 배출 이벤트. 텀블러 사용시 커피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월 1회 'SAVE THE EARTY DAY'를 진행한다.

4.1.2. 전주 KCC 이지스

전주 KCC 이지스 홈경기에서 '2021년 그린스포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캠페인은 저탄소 생활실천, 미세먼지 저감수칙, 비점오염 저감 방안,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등 친환경생활 실천 동참을 주제로 농구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 안과 온라인에서 병행 추진한다. 전주KCC 홈경기에서는 작전타임, 하프타임에 친환경생활 실천영상 시청과 환경퀴즈를 진행하여 당첨된 관람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4.2. 야구 KBO 리그

다음은 그린스포츠 2010년 이후 추진계획이다.
구장 야구장 설비개선 계획
잠실구장 태양광발전 9억5000만원, LED조명교체 1억 800만원
대전구장 태양광발전 2억3100만원, 태양열급탕 9300만원, LED조명교체 3000만원
사직구장 태양광발전 3억 7700만원, LED조명교체 5600만원, 그린에너지 체험홍보관 1억 5000만원
SSG랜더스파크 태양광발전 3억 9200만원, LED조명교체 7억 100만원
총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55억 5300만원, 지역절약사업 10억 4500만원

4.2.1.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전국 야구장 300만개의 일회용 컵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무료로 다회용 컵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은 녹색건축인증 1등급에 준하는 시설이다. 지붕에 반투명의 테프론 막을 덮어 자연 채광이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LED를 전체 시설에 반영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친환경 건축물로 시공하였다.

4.2.2. SSG 랜더스

지역 프로야구 구단 SSG 랜더스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계획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3] 인천시에서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쓰티켓'을 야구장에서 진행한다. 쓰티켓이란 쓰레기에도 에티켓이 있다는 의미의 인천시가 추진하는 쓰레기 에티켓 운동으로 쓰레기를 잘 버리고 덜 버리는 자원순환 실천운동이다. 또한 일회용 컵을 줄이기 위한 '스타벅스 데이'로 경기장에 텀블러 지참 시에 무료로 스타벅스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4.3. 축구 K리그


ESG경영 도입을 도입하였다. ESG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의 활동에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싣는 것을 말한다. K리그가 발표한 이와 같은 경영 태도는 앞으로의 프로 스포츠를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도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히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팬덤을 끌어 모으고 각 구단의 성적과 흥행을 유도하는 것을 넘어 스포츠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에 있어 보다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에 긍정적 변모를 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ESG경영에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과 각 구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이 튼튼한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그린킥오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캠페인은 향후 "20년 뒤에도 K리그가 지속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실천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경기장 내에서 발생하는 탄소 온실가스를 보다 감소시키는 데에 제 1의 목적을 두고 전문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각 구단 경기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있다. 또, 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하고 선수단이 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과 발생을 보다 감소시키고 구단 측의 여러가지 캠페인 진행과 선수와 함께하는 행사와 컨텐츠를 통해 그린킥오프에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은 각 구단별 실천 내용이다.
구단 실천내용
강원FC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
대전 하나 시티즌 개인 텀블러 인증 이벤트, 귀갓길 철도 무료 이용 혜택
부산FC 재활용 유니폼 착용
서울 이랜드 의류, 가전제품, 도서 기부 캠페인 진행
수원 삼성 블루윙즈 친환경 스타킹 착용, 플로깅 행사 진행, 전광판을 이용한 광고
포항 스틸러스 스테인리스 텀블러 배부, 재활용 클래퍼 이용

5. 미국 4대 스포츠

5.1. 농구 NBA

2009년부터 Green Week(4월 첫째주)를 정기적으로 지정하여 각각의 팀들은 녹색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친환경 행사와 프로그램을 경기장에서 진행하였다. 경기장 내에서는 녹색 LED판 설치를 통한 친환경 메시지 전달하며, Mosaic System 도입, 리그에 소속된 30개 팀의 환경 데이터와 전력 소비를 수집하여 구단을 운영, 에너지와 자원 낭비를 줄인다.
2009년 2월 중순 애리조나 피닉스 에서 열린 NBA 올스타에서 NBA Goes Green이라는 표어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1500MW의 재생에너지 구입하였다.

5.1.1. 애틀랜타 호크스

Pacific Power의 Blue Sky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 사용량의 100%를 상쇄하였다.BEF의 Kasigau Corrider 프로그램을 통해 Carbon Offset을 구매, 연간 천연 가스 사용량을 100% 줄이고, 물 복원 크레딧을 이용하여 담수 복원에 도움을 주었다. GreenDrop 재활용 시스템 설계하여 2008년 38%의 재활용 전환율이 2017-2018 시즌 90%로 증가하였고, 식음료 용기 재활용하고, 판매되지 않은 음식물 기부하였다.

5.1.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홈구장인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는 2021년 1,033,716 파운드 이상의 폐기물 전환하였다.[4] 다음은 재활용한 품목별 무게이다.
품목 무게[파운드]
재료 퇴비화 365,290
철거 자재 재활용 68,630
판지 재활용 122,125
유리 재활용 49,565
알루미늄 재활용 11,128
플라스틱 필림 재활용 3,194
가전제품 재활용 5,827
음식 기부 5,827
소매 상품 기부 3,576
기타 232,778
합계 1,033,716

모든 조명 기구를 LED 사용, 41%의 전력 감소시켰으며, 기존 배관 리모델링으로 연간 540,000갤런의 음용수 절약하였다.

5.2. 미식축구 NFL

2018년 Green Sports Alliance에 가입. NFL은 1994년 애틀랜타에서 열린 슈퍼볼 28에서 파일럿 재활용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최초의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5]. 초창기의 경우 분리수거 정도가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차지 하였으나 최근에는 남은 음식 기부, 주요 이벤트에서 전력 공급원으로 녹색 에너지 사용, 공공 스폰서인 버라이즌과 함께 전자 폐기물 재활용 이벤트, 슈퍼볼 이벤트에서 도시 및 커뮤니티 규모의 삼림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5.2.1. 필라델피아 이글스

그린 스포츠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구단이다.[6]
홈 구장인 링컨 파이낸셜 필드는 먼저 200만 달러를 들여 전기보일러를 가스 보일러로 바꾸어 난방비 절약하였다. 2008년부터는 경기장 주변 11,108개의 태양광 패널과 14개의 풍력 발전 터빈을 이용 매년 4메가바이트의 전기 생산였고, 26000 제곱미터의 경기장 주변 땅을 구입하여 2007년부터 매년 568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코카콜라, 아라마크, SCA 등과 같은 친환경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였다.

5.2.2. 뉴욕 제츠, 뉴욕 자이언츠

홈구장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2009년 미국 환경 보호청이 선정한 가장 친환경적인 구단이다. 1350개의 태양광 패널을 이용하여 전기를 공급하고 팬들이 버리는 판지 및 플라스틱은 재활용한다.
슈퍼볼 XLVIII 당시 매점들은 폐식용유를 수거하여 바이오 디젤을 제조하였고,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화시켰다.

5.3. 아이스 하키 NHL

2010년 처음으로 NHL Green이 출시되었다. SAP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활용하여 에너지, 물, 폐기물 및 재활용 관리하여 클럽 및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측정 및 분석한다. 주요 기능은 데이터 수집[7], 데이터 계산 및 검증[8], 데이터 보고 및 통찰[9]이다. 또한 Signify와 계약하여 북미 전역 4800개 이상의 아이스 링크장에 LED 조명을 지원하였다.

5.3.1. 시애틀 크라켄

홈구장인 클라이멋 플레지 아레나는 기존 화석 연료로 작동하는 얼음 재포장 기계를 전기 기계로 교체, 태양광 패널 설치하였다. 빗물을 수집하여 얼음 재포장에 사용하였고, 전기식 용품[10]을 사용하였다. 또한 팬들에게는 대중교통 보조금을 지원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5.4. 야구 MLB

10개의 야구장이 태양열 사용 중
10개의 정규시즌 그린스포츠 팀
22개의 클럽이 LED 조명 사용 중
7개의 클럽이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중단

5.4.1. 샌디에고 파드리스

냉동고를 이용한 커미셔너리 워크에 열 에너지 저장 장치(TES)를 추가하였다.[11] 또한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336kw 태양열 어레이에 125kwh 시간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을 추가하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였다.린패스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린패스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사용, 6천만 파운드 이상의 음식이 낭비되는 것을 막는다.

5.4.2. 콜로라도 로키스

콜로라도 로키스는 재활용 프로그램은 도입하여 연간 252톤의 쓰레기를 재활용하였다.
홈구장인 쿠어스 필드는 LED 조명 개선하여 지역의 모든 조명 메인, 피크닉 구역, 게이트 D, 우측 필드 및 모든 광고 조명을 LED 전환하였다.[12] 또한 에너지 효율 시스템을 개선하였다. 건물을 자동화 시스템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52대의 공기 처리 장치에 VVVF를 추가하여 전력 소비량을 줄였다. 마지막으로 이전의 전기식이던 열시스템을 수전장 열시스템으로 교체하였다.

6. 기타 국제 대회

6.1.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기존의 PVC로 만들어진 응원 막대를 대신하여, 폐기 시에 100% 생분해가 되는 친환경 응원막대를 배부하였다. 그린 클리닝 타임 진행을 진행하였는데, 경기에 주어지는 쉬는 시간 혹은 하프 타임 동안 5분 간 공식적인 클리닝 타임을 진행하여 본인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중 페트병은 별도로 분리수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파크 경기장
친환경적인 탄소중립의 대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정신에 알맞게 골프, 수영, 승마, 근대 5종 4개의 종목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 '드림파크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 경기장은 쓰레기 매립지를 활용했고, 친환경 자재로 건설해 주목을 받았다.

ISO 친환경 국제인증 획득
국제 표준화 기준으로부터 친환경 국제인증을 취득한 대회이다.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경기장 지붕의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은 전력으로 전등을 밝힌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또, 일부 경기장을 임시 시설물로 지어 자재들을 대회 이후 재활용 할 수 있었다.

6.2. 포뮬러 E

국제자동차연맹이 주관하는 전기차 경주 대회로 2014년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첫 대회가 열린 후로 매년 시즌제로 개최고 있는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이다. 포뮬러 1 대회를 비롯해 많은 세계 자동차 대회를 주관하던 FIA는 2000년대 말~ 2010년대 초반에 이르러 포뮬러 1를 치르면서 소음공해와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되자 전기차를 이용한 친환경 포뮬러 E 대회를 고안해 낸 것이다. 현재 뉴욕, 런던, 파리, 홍콩, 서울특별시 등 세계적인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F1과 달리 별도 서킷이 아니라 도심에서도 이벤트 서킷을 조성한 경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고, 전기차를 이용하고 도심에서 선보이는 것에 일반인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부분들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된 것이다.

[1] IOC's 100 years celebration in Paris in 1994, environment was added as the Third Dimension to the Olympics in addition to Sport and Culture. [2]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촉진 [3] 2022년 4월 10일 [4] 2019년 당시 10%의 폐기물 전환, 2021년 90% 이상의 전환 [5] NFL Environmental Program [6] 2003년 Go Green 프로젝트 [7] 클럽과 경기장 간의 인터페이스 플렛폼을 통해 관련 자원 소비 및 환경 데이터를 리그와 공유 [8] 처리 및 검증 엔진을 통해 리그는 데이터의 일관성을 추적, 계산을 통해 리그의 탄소 인벤토리 생성 [9] 시각화된 대시보드가 각 기업 및 클럽에게 환경, 소비 관련 데이터를 보고 [10] 기계 시스템, 가스 연소 엔진, 난방, 주방 [11] 시스템은 냉각 압축기가 작동하지 않도록 피크 시간대에 충전하고 피크 시간대에 방전 [12] 총 약 2,000개의 LED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