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4 19:24:17

군날 담


グンナル・ダム(Gunnar Damm)

마나케미아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1. 프로필

파일:Flay_Gunnar.webp 파일:A10_Flay_Gunnar.jpg
마나케미아1 마나케미아2
시리즈 마나케미아1 마나케미아2
이름 グンナル・ダム, Gunnar Damn
생일 12월 10일
나이 19 36
신장 183cm
몸무게 73kg
혈액형 AB

2. 마나케미아 ~학원의 연금술사들~에서의 군날 담

19세.

베인의 한학년 위 선배로 학원에서 유명한 트러블 메이커로 수많은 기행을 일삼는다. 군날의 아틀리에의 부장으로 입학직후에 뭐가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베인과 필로를 강제로 끌고가 자신의 아틀리에 멤버로 넣었다. (4명이 모이지 않으면 학원에서 공방을 빌려주지 않는다.)
자신만 즐거우면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데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 금의 마나 - 군날과 계약한 마나. 무인같은 성격으로 빛의 마나와는 구면인듯하다. 스토리 도중에 계약하며 그전까지 계속 금의 마나와 계약하기 위해 도전하는 군날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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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년 위라서 원래 베인보다 먼저 졸업해야되지만 시험을 전부 빼먹어서 유급해서 같이 졸업하게 된다.

학원에 출몰하는 정체불명의 히어로의 정체도 바로 군날. 베인을 2호로 눈독들이고 함정을 파 억지로 2호로 끌어들이고 열심히 훈련시킨다. 군날 엔딩에서는 악당이 존재하기 대문에 히어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대로 악당 보스가 되어버린다. 히어로를 목표로 하던 것도 정의감때문이 아닌, 그냥 재미있어서 그랬다는 듯.

캐릭터 엔딩에서는 소원대로 세계적인 악당이 되고 히어로인 베인과 대치한다.

3. 마나케미아 2 ~떨어진 학원과 연금술사들~에서의 군날 담

34세.

제플 크라이버가 이사장 마르타 셰베스티에게 대항하기 위해 부른 새로운 교감선생. 전투원 양성...이 아니라 전투기술과를 가르치며 담임을 맡고 있다.

과거 학생일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여러가지 기행을 일삼는다. 거기다 지금은 선생인만큼 학생들이 매우 괴롭다. 학생일때부터 티격태격하던 토니 아이슬러와는 지금 와서도 티격대격 하지만 학생을 괴롭히는 일이 되면 왠지 죽이 잘맞아 실은 친한게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

후에 군날 그룹이란걸 만들어 전세계에 가게를 만들 생각인듯하며 학원 배틀로얄 우승자에게 5000만 GP(군날 포인트)를 줬지만 과연 쓸날이 올지 의문이다.

psp에 이식된 마나케미아2 포터블+의 진정한 최종보스

휴가시간에만 갈수 있는 던전을 10층까지 클리어 하고 나면 주인공 파티와 대화 후 군날 담&군날 담 분신 콤비로 덤벼온다.
어쩌다가 1주차에 준비가 덜 된 상태로 10층의 보스가 HP가 ???가 아닌 수치로 표시된다는 점을 알아채고 헤븐즈게이트를 이용해 막무가내로 클리어해서 갔다면 그 뒤의 진정한 헬게이트를 보기 전에 그냥 포기하고 나오길 바란다(...)

마나케미아2의 스토리상에서 금의 마나는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지만 금의 마나와 계약이 해지된건 아닌지 마나 케미아1의 학창시절 군날이 쓰던 막강한 기술 버스터 스타, 스크류 드라이버, 빅 임팩트를 사용한다. 하나하나가 전부 강력한 기술들이며 이 버거운 기술들을 본체와 분신 둘이서 퀵 특성으로 소모하는 턴을 반으로 줄이면서까지 난무해대는데다 높은 확률로 기절에 걸리니 요주의

승리 후 몬스터 설명글에 써있는 군날의 설명을 읽어 보면 학교 역사상 최강의 선생이라고 되어있다.

유튜브 영상를 참조해보라

엑스트라 스토리를 클리어 하게 되면 밝혀지는, 명실공히 마나케미아의 세계에서 마법과 연금술이 몰락의 길을 걷게 만든 만악의 근원.

1엔딩 이후 자신의 힘을 시험해보겠답시고 마나의 세계로 가서 조용히 살고있는 빛의 마나에게 다짜고짜 도전하고는 이겨버렸다. 여기까지라면 문제없겠지만, 문제는 빛의 마나가 자존심만 높은데다 인간혐오증이 극심했다는것. 업신여겨보던 인간 한명에게 진것에 충격먹은 빛의 마나는 열 받아서 인간세계의 마나들을 방치하는 노선에서 급선회, 무력을 동원한 강제송환 정책을 실시하고, 이로인해 2에 이르러서는 대부분의 마나가 강제송환되고 그로인해 세계의 마력이 급감하고 연금술이 쇠퇴해버린것.

인간에게 졌다고 막 나간 빛의 마나도 문제지만, 시비를 먼저 건 이 인간이 가장 큰 문제. 민폐가 세계구급이다. 거기다 승부를 낸 이후의 여파는 생각도 안한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제자들을 위한답시고 또 빛의 마나를 두들겨패러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