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과 삼국시대 위나라의 관료에 대한 내용은 국연(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麴演
? ~ 2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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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과 삼국시대의 반역자로 양주 서평군 사람.2. 생애
남송 때 저술된 성씨급취편이라는 책에 따르면 국의와는 같은 일족이며 서평, 금성의 장수로 215년 여름에 장석, 양규, 전악과 함께 조조에게 협력해 저족의 땅으로 달아난 한수의 목을 참수해 그 목을 보내 그 공으로 관내후가 되었다.그러나 220년에 조조가 죽자 반란을 일으켰다가 금성 태수 소칙에게 진압되자 인질을 보내 용서를 청해 겨우 살아났으며, 조비가 위왕이 되어 양주를 설치하면서 추기를 자사로 파견하자 국연은
이에 주천군의 장진, 장액군의 황화 등도 반란에 호응하면서 무위군의 세 이민족도 궐기하면서 큰 세력을 이루지만 토벌을 위해 위나라 조정에서 파견한 학소, 위평이 소칙의 설득으로 세 이민족들을 격파해 관구흥과 함께 장액군의 장진을 공격하면서 세력이 약해졌다.
이에 3천의 군사를 이끌고 와서 학소 등을 도와준다고 하면서 안에서 공격할 계획을 세웠지만, 회견을 가장해 소칙이 부르면서 유인되었다가 살해되었다.
3. 창작물에서의 국연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14 일러스트 |
3.2.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사마의전(중)의 2번째인 무위 반란 진압전에서 적으로 등장해 장액에 주둔하며, 능력치는 무력 70, 지력 40, 통솔 70, 민첩 40, 행운 60, 성격은 보통이다.장액으로 인접시키면 부하가 다가온 것을 알리자 적군이 어찌 이 곳에 당도했냐면서 무위가 함락 위기인데도 군을 둘로 나누었다고 당황했다. 성문을 닫도록 지시했지만 닫히지 않자 당황하면서 뚫리면 죽음 뿐이라 여겨 부하들을 지휘하고 퇴각하면 기회라 여겼다고 탄식하면서 사망한다. 회심 대사는 이것이 선비족의 저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