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04 12:28:08

국민민주당(2020년)/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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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민민주당 로고.svg 국민민주당(2020년)의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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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계파

1. 개요

민주당은 2016년에 당명을 변경하여 민진당이 되었고, 민진당 해산 후 다시 쪼개져 2022년 현재는 크게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으로 나뉘어 있으나, 아래 계파들은 현재도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

2. 계파

  • 료운카이(凌雲会): 舊 민주당, 민진당 내에서도 가장 보수 성향을 지녔던 계파로, 이름을 보듯이 현재도 마에하라 세이지 전 민진당 대표가 이끌고 있다. 전신은 신당 사키가케의 코오카이(高朋会)에서 있다. 마쓰시타 정경숙 출신들이 많으며, 노조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외 정책에서도 아시아 국가들도 중요시하면서 미일관계에 있어서 현실주의 외교를 표방하고 있다. 당 내에서는 마에하라 세이지, 오쓰카 고헤이, 후루카와 모토히사, 다마키 유이치로 등 중의원 의원 3명, 참의원 의원 1명이 있고, 입헌민주당에는 와타나베 슈가 있다. 신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자민당과 달리 보수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며 헌법 개정의 이유로 중국 위협론을 들기도 한다.

아즈미 준, 이즈미 겐타, 와타나베 슈[1], 카미야마 요스케(神山洋介), 기이 다카시(城井崇) 등 료운카이 주요 인원이 입헌민주당으로 넘어가고 후루카와 모토히사, 오쓰카 고헤이, 다마키 유이치로 등 일부만 잔류하는 바람에 료운카이는 사실상 해체된 상태이고, 입헌민주당으로 넘어간 구 료운카이 인원은 이즈미 겐타를 회장으로 하는 신정권연구회라는 독자적인 계파를 구축한 상태이다. 그래서 사실상 계파가 해체되지 않은 건 민사협회 뿐이다.

하지만 료운카이가 노동조합과의 연이 없는 것은 맞으나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약칭 렌고)의 몇몇 민간산별노조[2]는 자신들과 극히 사이가 나쁜 일본 공산당과 연합하는 입헌민주당의 방침에 반발하여 국민민주당을 비판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노동자 유권자가 많은 아이치현에 국민민주당 의원이 많은 이유이다.


[1] 이분은 료운카이에 아직 참가하고 있다 [2] 자동차총련, 전력총련, UA젠센, 전기연합 등. 주로 대기업, 제조업이 주축이 된 산별노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