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구사공작,
일어판 명칭=<ruby>九蛇孔雀<rp>(</rp><rt>くじゃくじゃ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Kujakujaku,
레벨=3,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200, 수비력=9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이 카드가 릴리스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구사공작"이 아닌\, 레벨 4 이하의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자신의 덱 / 묘지에서 패에 넣는다.)]
릴리스되었을 때 하급 바람 속성 몬스터를 패에 하나 가져오는 카드로, 덱에서의 서치 외에도 묘지에 있던 걸 샐비지할 수도 있어 꽤 편리하다. 임의 효과이면서도 발동 조건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인지라 타이밍을 놓칠 일도 없다.
비교적 메이저한 조합인 바람 속성 비행야수족이라 요즘 기준으로도 나쁘지 않은 성능인 풍령술-「아」나 갓버드 어택, 스왈로즈 네스트에 모두 대응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의 코스트로 쓰기에는 제격. 다른 릴리스 효과를 가진 카드들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어드벤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어도 사용할 수 있어 바람 제왕 라이저, 질풍조인 죠의 릴리스 소재로서도 좋다.
다만 반드시 릴리스되어야 효과를 쓸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는 효과를 쓸 수 없는 패 사고 요인이 될 수 있어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살길이다.
필드 마법을 통해 통상 소환권을 추가로 확보 가능한 후완다리즈에서 예능용으로도 쓸 수 있다. 로비나의 효과로 서치가 가능해 로비나 - 구사공작 - 야타 까마귀 순으로 연계해 드로우를 틀어막는 식이다.
구사공작이라는 이름은 사실 일본어로 읽으면 쿠자쿠자쿠라는 발음이 되는 말장난이다. 한국에서는 같이 나온 화무태도와 마찬가지로 그냥 한자를 그대로 읽은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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