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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루루 FC No. 1 | |
구르프리트 싱 산두 ਗੁਰਪ੍ਰੀਤ ਸਿੰਘ ਸੰਧੂ | Gurpreet Singh Sand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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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2227> 출생 | 1992년 2월 3일 ([age(1992-02-03)]세) |
인도 모할리 | |
국적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98cm / 체중 90kg |
포지션 | 골키퍼 |
주발 | 오른발 |
소속팀 |
이스트 벵골 FC (2009~2014) → 인디언 애로우즈 (2010~2011 / 임대) 스타베크 포트발 (2014~2017) 벵갈루루 FC (2017~ ) |
국가대표 | 73경기( 인도 / 2011~ ) |
링크 | |
종교 | 시크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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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다.현재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인도 선수로써는 보기 드물게 유럽 진출에 성공했던 선수다. 혼혈 선수도 아닌 인도에서 나고 자란 본토 선수로써는 더더욱 드문 경력이다.이스트 벵골 FC 유스팀을 거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과거 인도 1부리그였던 I리그에서 4시즌 동안 44경기에 출전하며 어린 나이부터 꽤 많은 출전 기회를 가졌다. 또한 준수한 활약을 하면서 팀의 리그 준우승을 여러차례 이끌었고, AFC컵 경기에서도 다수 출전했다.
어릴 때부터 수십경기의 프로 경력을 쌓고 신체 조건도 198cm로 골키퍼로는 좋은 수준이라 인도 선수로는 드물게 유럽의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 노르웨이 1부리그의 스타베크 포트발 입단에 성공하면서 대표팀 선배 수브라타 팔과 동시에 유럽에 진출하게 되었다.
2014 시즌 벤치만 달구던 그는 2015 시즌 컵대회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데 이어 2016 시즌에는 컵대회와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잡으며 세컨 키퍼로써 역할을 다했다. 또한 2016 시즌 IK 스타르트와의 리그 경기에서 드디어 리그 데뷔전을 가졌고 5-0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는 인도인 최초로 유럽 1부리그 경기를 소화한 사례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2016 시즌 팀이 강등되었고, 2017 시즌에 팀에 남아 2부리그 경기를 소화하던 도중 자국 리그 벵갈루루 FC의 이적 제안을 받게 되어 인도로 돌아오게 된다.
벵갈루루에선 부동의 넘버원 키퍼로 수 년째 주전을 놓치지 않고 있다. 2018-19, 2019-20 시즌 연속으로 최우수 골키퍼에 선정되는 등 인도 슈퍼 리그 최고 수준 키퍼로 자리매김했다.
2021-22 시즌을 앞두고 팀의 부주장에 선임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인도 19세 대표와 20세 대표를 거쳐 2011년 A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 본선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본선 대회에서는 출전하지 못했으나 이후 3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다.본격적으로 국가대표팀 주전 키퍼로 발돋움한건 2015년 이후로, 이 시기 인도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아시안컵 예선, 남아시아 챔피언십 경기를 모두 주전으로 소화했다. 또한 2019 AFC 아시안컵 대회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다. 2020년대 들어서는 수닐 체트리에게 대표팀 주장 완장을 물려받을 정도로 핵심 선수가 되었고, 2023 AFC 아시안컵 대회 본선 엔트리에 포함되어 수닐 체트리와 함께 인도인 최초 아시안컵 3회 출전 선수가 되었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나섰다. 그런데 첫 경기인 호주와의 경기에서 기름손이 발동해서 골을 헌납하는 실책을 범했고, 결국 팀은 0:2로 패했다.
4. 여담
- 전설적인 골키퍼 에드빈 판데르사르와 자국 선배 골키퍼인 수브라타 팔의 팬이다.
- 찬디가르에 있는 DAV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