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린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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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이저 헤드 (1977) 엘리펀트 맨 (1980) 듄 (1984) 블루 벨벳 (1986) 광란의 사랑 (1990) 트윈 픽스(1992) 로스트 하이웨이 (1997) 스트레이트 스토리 (1999)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인랜드 엠파이어 (2006)
| 역대 칸 영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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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종려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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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 198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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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 199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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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 199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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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 스티븐 소더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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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사랑 ( 데이비드 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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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 핑크 ( 코엔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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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사랑 (1990) Wild at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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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
| 감독 | |
| 각본 | |
| 원작 |
배리 기포드 - 소설 《광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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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몬티 몽고메리
스티브 골린 시그리온 시그밧슨 |
| 기획 |
마이클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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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
| 촬영 |
프레더릭 엘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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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듀웨인 던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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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
패트리샤 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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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안젤로 바달라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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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 |
에이미 스토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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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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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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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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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일 | |
| 화면비 |
2.3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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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시간 |
1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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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비 |
$9,500,000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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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박스오피스 |
$14,5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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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박스오피스 |
$14,5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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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7,870명(1991년 서울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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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등급 | |
| 북미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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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 Love Story
한 사랑 이야기
한 사랑 이야기
베리 기포드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1990년 영화. 제 43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작중에서 호불호가 크게 나누어지는 작품이다. <광란의 사랑> 은 마리에타를 피해 도주하는 세일러( 니콜라스 케이지)와 룰라( 로라 던), 그들을 죽이기 위해 뒤쫓는 산토스 일당, 그리고 마리에타를 교차편집함으로써 넘쳐나는 폭력과 광기 속에서 점점 더 완성되어가는 세일러와 룰라의 사랑을 그 중심에 놓고 있다. 이 영화의 주제에 대해 데이비드 린치 자신은 ‘지옥에서 사랑을 찾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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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
3. 시놉시스
세일러(Sailor Ripley: 니콜라스 케이지 분)와 루라(Lula: 로라 던 분)는 사랑하는 사이지만 루라의 어머니 마리에타(Marietta Fortune/Wicked Witch of the West: 다이안 래드 분)는 그들의 사랑을 반대한다. 왜냐하면 마리에타는 세일러를 좋아하지만, 루라를 좋아하는 세일러에 대해 증오감이 강하다. 그녀는 정부와 살기위해 남편을 죽인 과거를 갖고 있다. 어느날 마리에타가 고용한 흑인이 세일러를 죽이기 위해 칼을 빼들자 오히려 세일러는 그 흑인을 죽이고 감옥에 갇힌다. 1년 반이 지나 세일러의 복역이 끝난 후 풀려나자 루라는 그와 함께 엄마의 울타리를 벗어나기 위해 집을 나온다.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끊임없이 남부로 향한다. 한편, 마리에타는 친구이며 형사인 조니(Johnnie Farragut:
해리 딘 스탠튼 분)를 고용해 세일러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마리에타의 정부 산토스(Santos: J.E. 프리맨 분)는 조니를 제거하고 '블랙 앤젤'인 바비 페루(Bobby Peru: 윌렘 대포 분)에게 세일러를 죽이도록 명령한다. 우여곡절을 거쳐 황량한 남부의 조그마한 마을에 도착한 세일러와 루라. 그들은 그들을 뒤쫓는 많은 악인들과 그들 앞에 놓인 위험을 모르고 그들의 사랑을 재확인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 니콜라스 케이지 - 세일러 역
- 로라 던 - 루라 역
- 다이안 래드[1] - 마리에타 역
- 해리 딘 스탠튼 - 조니 역
- J.E 프리맨 - 산토스 역
- 리처드 프라이어 - 아니 역
- 윌럼 더포 - 바비 페루 역
- 잭 낸스 - 00 스풀 역
5. 줄거리
6. 원작 소설의 각색
<광란의 사랑>의 원작이 됐던 <배리 기포드>의 소설 〈광란의 사랑 : 세일러와 룰라의 이야기를 데이비드 린치에게 소개해준 사람은 <트윈 픽스>의 프로듀서였던 <몬티 몽고메리>였다(그는 이 영화의 공동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소설의 내용이 ‘데이비드 린치 스타일’이 아니라고 판단했던 그는 이 소설을 소개해주면서도 반신반의했지만, 뜻밖에도 린치는 이 작품을 영화로 만들겠다고 결심했다.그는 이 소설을 출발점으로 폭력적인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진정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를 찍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원작을 각색해나가기 시작했다. 우선 가장 먼저 바뀐 대목은 엔딩이었다. 원작에서는 세일러와 룰라가 헤어지면서 끝나는데, 데이비드 린치는 이러한 엔딩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이것을 지금의 영화에서처럼 세일러와 룰라가 다시 재회해서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바꾸었다. 이 과정에서 데이비드 린치는 이러한 ‘해피엔딩’이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보일지 모른다는 점을 우려하기도 했다. 또 그는 소설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세일러와 룰라가 도주 중에 목격하게 되는 자동차 사고의 희생자는 원작에는 없는 인물들이다. [2]
7. 작품 설명
<광란의 사랑>은 룰라(로라 던)와 세일러(니콜라스 케이지)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다른 편으로는 마리에타와 룰라 모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데이비드 린치는 마리에타 역에 로라 던의 실제 어머니인 다이앤 래드를 캐스팅하여 이들의 모녀 관계를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었다.마리에타는 표면적으로 자신의 딸과 도망친 세일러를 잡아 죽인 뒤, 딸을 자기의 곁으로 다시 되돌리려고 노력하지만 여기에는 좀더 복잡한 과거가 있다. 몇 년 전, 마리에타는 자신의 정부였던 산토스와 만나기 위해 남편이자 룰라의 아버지를 방화로 위장해 살해했다.
그런데 완벽하게 사고사로 위장했다고 믿었던 마리에타는 당시 산토스의 운전기사였던 세일러가 이 사건을 모두 목격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된다. 세일러는 도망치면서 룰라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고, 아버지의 죽음을 미심쩍어했던 룰라에게 이제 세일러가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마리에타가 세일러를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룰라 역시 자신을 계속 따라오는 ‘마녀’의 환상처럼, 혹은 끊임없이 떠오르는 파편적인 과거의 기억들처럼, 마리에타에게서 완전히 자유로워지지 못한다. 그녀가 성공적으로 마리에타로부터 독립하는 것은 세일러가 두 번째 출소한 뒤 그를 만나러 갈 때이다. 세일러의 출소 소식을 들은 마리에타는 룰라에게 떠나지 말라고 전화를 건다. 하지만 첫 번째 세일러와 떠나기 위해 집을 도망칠 때와는 다르게 룰라는 소리를 지르며 마리에타의 전화를 끊고 테이블에 놓여 있던 그녀의 사진을 팽개친다. 데이비드 린치는 그녀가 전화를 끊는 모습을 클로즈업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둔중한 사운드를 덧입혀 강조함으로써, 곧 있을 룰라와 세일러의 해피엔딩을 예고한다.[3]
8. 명장면 명대사
헤어지기로 마음먹고 돌아선 룰라를 쫓아간 세일러가 길을 메우고 있던 차들의 지붕을 밟고 그녀에게 다가가 <Love Me Tender>를 불러준다. 세일러가 부르는 이 노래는 전형적인 멜로 드라마의 엔딩처럼 세일러와 룰라의 사랑의 완성을 보여준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이 노래는 세일러가 룰라에게 자신의 아내에게만 불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던 곡이기도 하다. 이 노래는 < 니콜라스 케이지>가 직접 불렀다.이 영화 안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부른 노래는 또 하나 있다. 도주하던 중 들른 나이트클럽에서 세일러가 룰라에게 불러주는 <Love Me>가 그것이다. 이 곡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가 불러서 알려진 노래다.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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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없음 |
One of director David Lynch's more uneven efforts, Wild at Heart is held together by his distinctive sensibilities and compelling work from Nicolas Cage and Laura Dern.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좀 더 고르지 못한 작업물들 중 한 편인, <광란의 사랑>은 감독의 독특한 감성들과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라 던이 자아낸 강력한 연기가 함께 담겨있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좀 더 고르지 못한 작업물들 중 한 편인, <광란의 사랑>은 감독의 독특한 감성들과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라 던이 자아낸 강력한 연기가 함께 담겨있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데이빗 린치의 팬들은 호평했지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평이 대다수이며 펄프 픽션, 미션 등과 함께 역대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뽑히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실제로 당시 칸 영화제 시상식에서 이 영화가 황금종려상으로 발표되자 야유를 받기까지 했다.[4]
아 작품에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보여준 연기는 ‘이해가 안된다’는 평과 ‘최고의 연기다’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어쨌거나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어울리는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다.
청춘 로드무비 혹은 범죄 스릴러, 로맨스를 표방하지만 실은 데이비드 린치 답게 폭력적이거나 아스트랄하고 기괴한 장면이 엄청나게 나온다.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하나씩 이해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며 린치의 영화가 어떤지 알지 못하고 본다면 정말 최악의 괴작으로 느낄 수도 있다. 어느정도 기본 줄거리는 있지만 그와 함께 마치 실제 악몽의 내용처럼 각종 이질적이고 무서운 사건이나 화면이 비논리적으로 나열되는 것이 특징이다.
10. 흥행
|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14,560,247 | (기준일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