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라하라 도시철도 (Metro de Guadalaj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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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SITEUR (Sistema de Tren Eléctrico Urbano)[1] |
개통 년도 | 1989년 9월 1일 |
영업 거리 | 46.5km |
노선 수 | 3 |
역 수 | 48 |
운행 시간 | 05:00~23:00 (월요일 ~ 일요일) |
운임 방식 | 균일 요금 |
승객 수 | 24만 명 (매일) |
궤간 | 1435mm |
전기 방식 |
직류 750V (1호선, 2호선) 직류 1500V (3호) |
통행 방식 | 우측 통행 |
최소 운전 간격 |
5분 30초(출/퇴근시간, 월요일~금요일) 9분(일반시간, 월요일~금요일) 9분(주말/공휴일) |
차량 수 | 78편성, 174량 [2] |
홈페이지 | https://siteur.gob.m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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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 제 2의 도시인 과달라하라를 포함한 그 도시권(자포판(Zapopan), 틀라케파케(Tlaquepaque)) 등을 이어주는 도시철도로, 과달라하라는 북아메리카에서 비교적 오래된 경전철 시스템을 가진 도시이다.1호선과 2호선은 경전철로 지어진 반면에 3호선은 중전철로 지어졌다.
과달라하라 외에 할리스코주의 다른 도시들도 잇다 보니 할리스코 주정부가 관리한다.
2. 역사
본래 과달라하라에는 대성당에서부터 시내를 잇는 마차가 주요 교통수단이었다.20세기 중반부터 과달라하라가 과밀화되기 시작하면서, 이로 인한 도로 확장과 자동차 증가로 당국은 도시철도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1974년에 철도 운행을 염두에 두고 도시의 중심 도로인 Avenida Federalismo에 6.6km의 지하 터널을 설계하였지만, 자금 부족으로 인해 트롤리 버스가 대신 개통되어 운행되었다.
몇 년 뒤, 무궤도 전차가 다니던 길을 경전철이 다니기 위한 철도로 개조하는 공사를 시작하였다.
1988년 초부터 이 공사를 위해 터널을 폐쇄하였고, 마침내 1989년 9월 1일 그 자리에 지금의 경전철 1호선이 개통되었다.
한편, 그동안 운행 되던 트롤리 버스는 다른 구간으로 옮겨져 운행되고 있다.
3. 노선
총 3개의 노선이 있으며, 현재 4호선이 공사중이다.
운행 계통 | 노선명 | 길이 | 역 | 형태 | 기점 | 종점 | 개통일자 |
과달라하라 도시철도 1호선 | 16.3km | 20 | 경전철 | 아우디토리오(Auditorio) | 페리페리코 수르(Periférico Sur) | 1989년 9월 1일 | |
과달라하라 도시철도 2호선 | 8.5km | 10 | 경전철 | 후아레즈(Juárez) | 테틀란(Tetlán) | 1994년 6월 1일 | |
과달라하라 도시철도 3호선 | 21.4km | 18 | 중전철 | 중앙 버스터미널(Central de Autobuses) | 아르코스 데 자포판(Arcos de Zapopan) | 2020년 9월 12일 | |
과달라하라 도시철도 4호선 | 21.2km | 8 | 경전철 | 라스 훈타스(Las Juntas) | 틀라호물코(Tlajomulco) | 공사중(2024년 완공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