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Grapple with the Past | |
한글판 명칭 | 과거를 붙들다 | |
마나비용 | {1}{G} | |
유형 | 순간마법 | |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세 장을 당신의 무덤에 넣는다. 그 후 당신의 무덤에서 생물 또는 대지 카드 한 장을 당신의 손으로 되돌릴 수 있다. | ||
엠라쿨은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 단지 소원이 그녀의 의지에 맞춰질 뿐이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섬뜩한 달 | 커먼 |
섬뜩한 달에 등장한 녹색 무덤 활용 카드.
무덤에 넣은 다음 무덤 안의 카드를 찾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무덤을 3장 묻은 다음 생물이나 대지를 찾아오는 범위는 무덤 전체가 되기 때문. 기원의 그릇와 비슷한 용도의 섬망발동+드로우 느낌으로 쓰는 카드. 기원의 그릇은 먼저 뽑고 무덤에 넣는 대신 찾는 범위가 넓다는 게 차이점[1]
그렇게 주목받은 카드는 아니지만 섬뜩한 달 PT에서 재평가 받았는데, 그야말로 녹색 예측. 초반에는 섬망발동이 목적이기에 무덤에서 찾아오든 말든 어느쪽이든 상관없고, 후반에도 무덤에 들어간 엠라쿨같은 생물을 찾아올 수도 있기 때문...GR 램프가 섬망까지 같이 하기 시작하면서 기원의 그릇과 함께 사용하였고, 똑같이 램프와 섬망을 같이 하는 테무르 출현덱에도 사용하였다.
구 이니스트라드에선 Make a wish, 한국판으로 소원을 말해봐라는 이 카드와 완전히 똑같은 구도의 카드가 있었는데, 들고 있던 곰인형, 우물,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이 카드의 소녀의 운명은......
[1]
집중/순간마법/Tribal 이 아니면 찾아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