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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대하드라마 공명의 갈림길 (2006) 功名が辻 Kōmyōgatsu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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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 매주 일요일 밤 8시 00분 |
방송 기간 | 2006년 1월 8일 ~ 2006년 12월 10일 |
방송 횟수 | 49부작 |
제작 | 일본방송협회 |
채널 | NHK 종합 |
연출 | 오자키 미츠노부 |
극본 / 원작 | 오오이시 시즈카 (극본) / 시바 료타로 (원작[1]) |
음악 | 코로쿠 레이지로 |
출연 | 나카마 유키에, 카미카와 타카야, 마에다 긴, 나가사쿠 히로미, 와쿠이 에미, 카가와 테루유키, 츠츠이 미치타카, 하세가와 쿄코 등 |
[clearfix]
1. 개요
2006년에 제작 및 방영한 NHK의 대하드라마. 이 시리즈의 45번째 작품. 일본 전국시대의 다이묘 야마우치 카즈토요의 아내 치요(千代)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2. 특징
원작은 일본의 유명 소설가 시바 료타로의 소설 <공명의 갈림길(功名が辻)>이다. 오케하자마 전투에서부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망까지 전국시대 전반을 다루고 있다. 사실 역사상 카즈토요의 아내 치요는 활약은 고사하고 이름조차 자주 발견되지 않는다.[2] 빗대자면 'NHK판 대장금'.주인공인 야마우치 카즈토요는 주로 일본 중부에 있었다. 중부인 오와리, 미노에서 서부인 빗츄 공격에 따라갔다가 동부인 카케가와에 영지를 받고 마지막에는 남부인 토사를 받는데 모두 오사카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주인공인 카즈토요 부부에 대한 주인공 보정과 미화가 심하게 나온다. 수백석을 받는 하시바의 가신이면서 하시바보다 더 오다 가 내 순위가 높은 대다이묘인 아케치 미츠히데를 카즈토요가 개인적으로 만난다든가, 야마자키 전투 이후 도주한 아케치를 찾아서 최후를 보았지만 그 수급을 잘라가지 않았다든가[3], 히데요시 사후 도쿠가와편으로 붙는 부분이라든가. 오다가에 임관한 것도 오케하자마 전투(1560년) 때로 나오고 다른 사람에게 사관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온다.[4]
역설적으로 미화가 주인공에 집중된 덕분에 주변인물에 대한 미화는 거의 없으며[5] 덕분에 전국시대 후반의 줄거리를 배우는 데에는 굉장히 도움이 된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관한 개괄적이고 일반적인 이미지가 잘 표현되어 있다. 주인공이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마이너한 인물이다 보니 주인공 부부 주변 이외 인물들에 대해 할애하는 시간이 꽤 있는 편인데, 이런 이유에서인지 전국시대 말기를 살아간 인물들을 다룬 군상극에 가까운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공명의 갈림길이라는 제목답게 석고의 많고 적음이나 논공행상을 크게 의식하는 등 초급 무사나 중소 다이묘로서의 애환이 많이 나타나는 편이고, 전국시대를 살아나가는 여인들, 어린이[6]들의 삶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인 작품이다.
또한, 전작인 요시츠네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띠는 작품이다. 전작이 워낙 시종일관 슬프고 비장한 분위기의 작품이라 반사효과도 있었고, 부부가 힘을 합쳐 난세를 헤쳐나간다는 메인 주제, 그리고 주인공인 야마우치 카즈토요부터가 하나의 성공담에 가까운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라는 점도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DVD 커버 및 극중 장면 |
3. 등장인물
주요 배역들에 연륜있고 연기력이 검증된 베테랑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다. 덕분에 배우들의 명연기를 볼 수 있다. 베테랑 배우들 뿐만 아니라 민방 드라마 출연으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던 젊은 배우들도 조연으로 캐스팅되어 있어 배우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치요 - 나카마 유키에 (仲間由紀恵)
- 야마우치 카즈토요 - 카미카와 타카야 (上川隆也)
- 호슈우니 - 사쿠마 요시코 (佐久間良子)[7]
- 야마우치 야스토요 - 타마키 히로시 (玉木宏)
- 고토 키치베에 - 타케다 테츠야 (武田鉄矢)
- 소후에 신에몬 - 마에다 긴 (前田吟)
- 코린 - 나가사와 마사미 (長澤まさみ)
- 모치즈키 로쿠헤이타 - 카가와 테루유키 (香川照之)[8][9]
- 후와 이치노죠 - 츠가와 마사히코(津川雅彦)[10]
- 오다 노부나가 - 타치 히로시 (舘ひろし)
- 오노 - 와쿠이 에미 (和久井 映見)
- 오이치 - 다이치 마오 (大地真央)[11]
- 시바타 카츠이에 - 카츠노 히로시 (勝野洋)
- 모리 란마루 - 와타나베 다이 (渡辺大) [12]
- 아케치 미츠히데 - 반도 미츠고로 (坂東三津五郎)
- 도요토미 히데요시 - 에모토 아키라 (柄本明)
- 네네 - 아사노 유우코 (浅野ゆう子)
- 요도도노 - 나가사쿠 히로미 (永作博美)
- 아사히히메 - 마츠모토 아키코 (松本明子)
- 도요토미 히데츠구 - 나리미야 히로키 (成宮寛貴)
- 도요토미 히데요리 - 이시구로 히데오 (石黒英雄)
- 타케나카 한베에 - 츠츠이 미치타카 (筒井道隆)
- 마에다 토시이에 - 카라사와 토시아키 (唐沢寿明)
- 쿠로다 칸베에 - 사이토 요스케 (斎藤洋介)
- 시마즈 요시히로 - 이와사키 히로시 (岩崎ひろし)
- 후쿠시마 마사노리 - 아라시 요시사부로 (嵐芳三郎)
- 가토 기요마사 - 가네코 노리히토 (金児憲史)
- 가토 요시아키
- 와키자카 야스하루 - 오쿠다 타카시 (奥田崇)
- 이시다 미츠나리 - 나카무라 하시노스케 (中村橋之助)[13]
- 도쿠가와 이에야스 - 니시다 토시유키 (西田敏行)
- 가라샤 - 하세가와 쿄코 (長谷川京子)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에모리 토오루 (江守徹)
- 아자이 나가마사 - 에노키 타카아키 (榎木孝明)
- 아시카가 요시아키 - 미타니 코키 (三谷幸喜)[14]
- 도쿠가와 히데타다 - 나카무라 바이자쿠
- 쇼난 - 미우라 하루마 (三浦春馬)
3.1. 토시이에와 마츠(2002)와 배역비교
등장인물 |
토시이에와 마츠 利家とまつ〜加賀百万石物語〜 ( 2002년) |
공명의 갈림길 功名が辻 (2006년) |
마에다 토시이에 | ||
카라사와 토시아키 (주인공) |
카라사와 토시아키 [15] | |
오다 노부나가 | ||
소리마치 타카시 | 타치 히로시 | |
도요토미 히데요시 | ||
카가와 테루유키 | 에모토 아키라 | |
도쿠가와 이에야스 | ||
타카시마 마사히로 | 니시다 토시유키 |
4.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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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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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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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bgcolor=#275c9d><tablebordercolor=#275c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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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8 / 10 |
[1]
원작은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郎)의 <공명의 갈림길(功名が辻)>이다.
[2]
그녀를 다룬 다른 작품에서도 '카즈토요의 아내' 라고만 하지 치요라는 이름을 앞세우는 일은 결코 없다.
[3]
이걸 챙겼으면 수천석 가봉 감인데 정때문에 포기했다는 것이다(...).
[4]
낭인으로 있던 카즈토요가 오케하자마 전투에 뛰어들어서 노부나가를 죽이려다 어쩌다보니 이마무라 가의 주요 무사를 죽이는 공을 세우고, 논공행상 자리 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러자 노부나가는 벌떡 일어나서 창을 겨누더니, 곧 '그대의 창이 너무 짧으니 이 걸 주마'라며 창을 수여하고 그를 받아들이는 장면으로 나온다.
[5]
혼노지의 변 이전의 히데요시가 조금 사람 좋게 나온다. 히에이 산 방화 당시 학살당할 위기에 처한 민간인을 구해주는 일화가 재현된 것이 그 예시. 하지만 이후의 뻘짓과 잔인함이 생략없이 나온다.
[6]
적장의 적남이란 이유로 어린 나이에 죽임을 당하거나(
아자이 나가마사의 아들 만푸쿠마루),
숙부의 권력욕 때문에 어린 나이 때부터 여기저기 인질생활을 전전한다든가,
적장을 설득하러간
아버지가 배반했다는
오해를 받아 죽임을 당할 뻔한 아이라거나...
[7]
1981년 대하드라마 여자태합기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실 네네로 출연
[8]
4년 뒤
료마전에서 카시인 이와사키 야타로 역할을 맡았는데 본작에서 죠시와 카시를 나누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게 로쿠헤이타라는 점을 생각하면
배우개그다.
[9]
사실 이 드라마의 원작(?)이라고 볼 수 있는
토시이에와 마츠에서는 아예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연기했었다.
[10]
도쿠가와 이에야스 전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최다 배역을 맡았다. 본작에서 이에야스로 나온
니시다 토시유키와도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에서 이에야스, 히데타다 부자 연기를 했을 정도.
[11]
이 배우의 캐스팅에는 재미있는 배우개그 요소가 있다. 2002년작
토시이에와 마츠에서
시바타 카츠이에를 연기했던 배우
마츠다이라 켄의 전처이기 때문.
[12]
배우
와타나베 켄의 아들
[13]
가부키 배우 출신. 1997년도 NHK 대하드라마
모리 모토나리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적 있다. 또 1988년작
다케다 신겐에서는 정적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14]
신센구미와 사나다마루를 쓴 각본가.
[15]
4년전엔 주인공이었지만 이번작에서는 딱 한번 나오는데 히데요시 죽기 얼마전 모두 모인 자리에서 히데요시가 오줌을 지리자 토시이에가 나와서 오줌을 히데요리가 싼것처럼 얼무버려주는 것 한번 뿐이다. 토시이에는 히데요시와 나이도 비슷했고 1년 간격으로 죽었는데 이 장면에서 토시이에는 너무 젊게 분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