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시작부터 차례대로 이재민, 산울림, 신촌블루스의 골목길 |
1. 산울림의 곡
1977년 발표된 산울림 1집 < 산울림 새노래 모음>에 수록된 곡.
1.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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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다란 골목길을 따라서 한없이 걷는 마음이여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서 말없이 걷는 발걸음이여 호젓한 그 길을 걷네 걸었네 내 마음 달래는 바람만 부네 부네 |
2. 이재민의 곡
1985년에 발표된 DJ출신 가수 이재민의 데뷔곡으로 1985년 12월 서라벌레코드에서 발매한 이재민의 1집 'D.J의 사랑이야기' A면 첫 트랙에 수록되었다. 윤태영 작사·작곡·편곡. 1980년대에 유행하던 뉴웨이브 사운드와 드럼머신 등의 요소를 적극 활용하였다.
이 곡은 국내 최초로 브레이크 댄스와 유로댄스 장르를 도입하였다는 점에 국내 문화사적, 음악사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2016년에 비트볼 레코드가 재발매한 적이 있었고, 그 외에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너 '강대욱'에서 주인공 강대욱(고장환 분)의 서브 100번 테마가 해당 곡의 도입부에서 나왔다.
2.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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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네가 오는 길목에 나 혼자 서 있네 혼자 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 싫어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 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 것도 같은데 이제 네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혼자 있는 이 길은 아직도 쓸쓸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골목길 골목길~x8[1] |
2.2. 듀크의 리메이크
이재민이 부른 골목길을 테크노 장르와 결합해 리메이크했다. 듀크 1집의 테크노 파트에 속해 있으며 1999년에 발매했다. 김지훈, 김석민이 듀크 이전에 1998년에 활동했던 프로젝트 그룹 갱(Gang)의 앨범에도 골목길이 수록되어 있다.
2.3. 양동근의 리메이크
양동근이 2002년에 리메이크했다. 본인과 임창정, 이정진, 한채영이 출연했던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의 OST로 쓰이기도 했다.
동명이인의 농구선수 양동근의 현역시절 응원곡으로 쓰였다.
2018년 5월 21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서는 양동근의 슈가송으로 나왔다. 헌데 보통 슈가송은 슈가맨들이 오랜만에 방송을 위해 부른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이 곡은 최근까지도 행사에서 부를 정도라고 하여 맥을 빼기도 했다(...). 양동근이 밝히기를, 이재민의 무대를 보고 강렬한 느낌을 받았고, '언젠가는 꼭 리메이크 하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또한 원곡자인 이재민이 슈가맨의 슈가맨으로 출연해 직접 불렀다.[2] 이 곡의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골목길에서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내용인데, 원곡 가수인 이재민 본인의 첫사랑에 대한 실화라고 한다. 그리고 이후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계속 그 첫사랑이 생각나서 지금까지 솔로로 있다는 후문.
도레미 마켓 67회에서 문제로 선곡되었다. 당시 스튜디오에는 래퍼가 3 명 이나 있어 잘 아는 곡이었고 특히나 피오의 경우, 자기가 속한 블락비 바스타즈가 슈가맨 2에서 이 곡을 리메이크했다. 거기다가 슈가맨 2 보조 MC까지 있었다.
2.3.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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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 너무도 캄캄해 You' re the international bomb 아름다움 앞에 무너진 자신감에 난감해 비록 비 오는 길목 갈피를 잡지 못하니 기분이 구려 Even if you feel bad 기분이 구려 혼자 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진실 진실(싫어) 찬 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싫어) 기다림에 지쳐서 난 또 눈물이 핑핑핑 도네 도네 도네 도네 도네 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 것 같은데 이제 니 모습이 보일 것 같은데 혼자 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아직도 쓸쓸해 Throw your hands in the air come on every body say 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 좌우 앞뒤 45도 아래의 남녀노소 do disco dance with me yes or no 미자 옥자 말자 숙자 오늘밤 같이 웃자 check it out you better work it out you know my name is 양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 세브리캉 허리케인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에 돌돌이 이제 올 시간에 된 것 같은데 이제 니 모습이 보일 것 같은데 혼자 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아직도 슬쓸해 throw your hands in the air come on every body say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
2.4. 리미와 감자의 리메이크
3. 신촌블루스의 곡
1989년 김현식이 신촌블루스에 합류해 부른 곡이며 이정선이 편곡했다. 신촌블루스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김현식의 거친 탁성이 블루스 스타일의 짝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쉬움을 표현해 주어서 회자된다.
싸이가 이 곡을 자신의 리메이크 앨범에 실었는데, 가사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
3.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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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
4. 버스커 버스커의 정규 1집 수록 트랙
골목길 어귀에서 시작 전에 삽입된 짤막한 브릿지 트랙.의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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