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튜디오 애니멀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최초로는 OVA로 발매했으며 당싱 한국 애니 업계, 산업, 경제 시장 등 발전에 희망이 보이게 한 최고의 작품이지만 미완성 상태의 극장판만 남긴 작품.
2. 시리즈/목록
2.1. 극장판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메신저/극장판 문서 참고하십시오.당초 35분[1], 22분[2]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실질적으로 나온 건 OVA 2편을 합친 극장판뿐이다.
2.2. 2차 매체 및 굿즈
2.2.1. DVD
1화 출시일 | 2010년 12월 21일 | |
영상 등급 | 12세 관람가 | |
가격 | ₩25,000(스페셜버전) | |
영상 구성 |
- 본편 35분(오프닝, 엔딩 영상 포함) - 1.2차 파일럿 영상 - 1.2차 성우 공개 영상 - 1화 애니메틱 영상 - 성우 소개, 스태프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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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구성 |
- 고급 디지팩 - 설정집(60p) - 엽서[3] - 하드패키지 |
2화 출시일 | 2014년 8월 12일 | |
영상 등급 | 12세 관람가 | |
가격 | ₩25,000(스페셜버전) | |
영상 구성 |
- 본편 46분(오프닝, 엔딩 영상 포함) - 2화 티저, 극장판 예고편 - 메이킹 영상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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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구성 |
- 고급 디지팩 - 설정집(70p) - 엽서[5] - 하드패키지 |
2.2.2. 블루레이 디스크
고스트 메신저의 블루레이 디스크 발매를 위해 스튜디오 애니멀이 텀블벅에서 펀딩을 하였다. 고스트 메신저 텀블벅 페이지300% 이후 구성 디자인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패키지 겉 디자인, 콘티집 디자인, 블루레이 디지팩 내부, 메뉴 시안이 공개된 상태[6]. 최종적으로 600%를 돌파했다!
블루레이 디스크의 돌비 5.1채널(제휴파일 및 2화 DVD와 녹음이 동일)과 돌비 2.0채널 녹음이 다른데 혹시 블루레이 사놓기만 사놓고 아직 한 번도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지금 이 글을 읽은 즉시 돌비 2.0채널로 맞춰놓고 정주행을 하도록 하자. 새로운 애니를 보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전반부(1화) 변경사항
- 강아지령을 잡기 위해 강림도령이 달려갈 때 숨소리가 더욱 섬세해졌다.
- 어미견령 목소리가 달라졌다[7].
- 강아지령이 영충들을 보고 씨익 웃는 소리가 1화 DVD판 더빙으로 변경되었다.[8]
- 그 외에 극장판에서 잘려나갔던 기존 더빙이 새로 추가 또는 편집되어 들어갔다.
후반부(2화) 변경사항
- 2주 후 자막이 뜸과 동시에 바리 쇼핑용 OST가 흘러나온다.[9]
- 강림도령이 치한령을 잡기 위해 원기옥을 날릴 때 기합소리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 대사도 일부 추가.
- 꼬마강림이 자기 쪽으로 날아온 박쥐령을 캡처할 때 "푸부~"하는 소리가 추가되었다. 들어보면 무슨 뜻인지 안다.
- 꼬마강림과 강림도령이 소울폰을 두고 티격태격할 때 OST가 추가되었다.[10]
- 꼬마강림이 침대에서 뒤척일 때 대사가 추가되었다.[11]
- 꼬마강림이 쓰레기통을 비울 때 소리가 바뀌었다.[12]
- 쓰레기장에서 수군대는 여자애들의 대사가 일부 바뀌었다.
- 사라도령이 액자를 밟을 때 대사가 추가되었다.[13]
- 바리가 육교를 건너는 컷에서 어떤 차량이 끼어들기를 시전하자 "이 아줌마가!" 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 강림도령이 비밀 집무실에서 홀로그램 키보드를 칠 때 타이핑 소리가 추가되었다. S성 스마트폰 터치음이랑 비슷하다.
- 강림도령과 사라도령의 전투씬(현상계, 명계 둘 다)에 기합소리와 대사 몇 개가 추가되었다.
- 기존 OST에 베이스가 새로 추가, 편곡되었다.
- 꼬마강림이 삼도천에 빠지고 아래로 가라앉을 때 물소리가 추가되었다.
이렇게만 보면 돌비 2.0채널이 극장판 녹음에 비해 더 나아진 것 같...으나, 극장판 전반부(1화)처럼 고쳤다가 되려 몰입에 방해되는 부분도 있다. 그걸로도 모자라 음성 몇 개가 증발하거나 심각하게 작아지거나[14], 심지어는 음성 싱크가 살짝 밀린 부분도 있다. 민감한 사람 아니면 눈치채기 힘든 아주 미세한 밀림이지만 이런 거에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2.0채널 감상은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만 듣는 걸 추천. 특히 전반부(1화)는 음량 조절이 너무 극과 극이라서(너무 크거나 너무 작거나) 스피커에 막을 씌운 것 마냥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2.2.3. 피규어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가 시행하는 2009 캐릭터 피규어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피규어가 나왔었다. 홈페이지의 염라샵에서 예약을 받고 있는 중. 2010년 시카프에서 현장판매했으며 추석 전후로 배송이 되었다. 퀄리티를 올리겠다고 몇 차례 배송일정이 연기되었으나 막상 받은 결과물도 크게 만족스러운 퀄리티는 아니었다고 한다. [15]2.2.4. OST
작곡가 JIMMie가 오프닝을 포함하여 작 중 대부분의 음악을 작곡했다. 엔딩곡은 가수 이소라 7집의 Track 9.2011년 7월 1일에 OST 1부가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유통사는 CJ E&M. 아웃사이더가 부른 오프닝 곡 ' Connexion'의 풀버전과 여러 BGM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2014년 3월 현재까지도 추가 디지털 싱글이나 정규 OST 앨범은 발매하지 않고 있다.
- Connexion - 아웃사이더
- Just Wanna - H.마틸다
- My World - 지백(Jeebag)
다만, 스튜디오 애니멀 공식 트위터에서 극장판 곡들을 중심으로하는 사운드 트랙 발매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하니, 음반에 대해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관련 트윗
그랬는데 극장판 영상용과 별도로 OST용으로 별도로 사운드를 제작하기 위한 세부 작업파일이 유실되어 나올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관련 트윗.
3. 미디어 믹스
3.1. 소설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메신저 - 무제경전 문서 참고하십시오.3.2. 게임
고스트 메신저 - 일월차사전이라는 이름으로 게임화도 되었다. 모바일 TCG 형식으로 만들어진 게임. 위 오프닝 영상은 게임을 켤 때마다 볼 수 있다.
유저들의 평은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 현금 박치기를 하지 않아도 플레이에 별다른 지장이 오지는 않는다. 카드 등급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나쁘지도 않다. 극초반에 얻는 C급 고스트를 속성과 타입이 맞는 녀석들로 모아서 떡고강 하면 1부 후반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정도. 물론 등급 높은 카드가 효과는 더 좋으며 명계서버와 퀘스트, 뽈뽈이 등의 과금을 통한 뽑기 외의 방식으로도 C급 이상을 얻을 수 있다.
'지오'라는 소년이 의문의 죽음[16]을 당한 뒤, 령과 관련된 사건을 처리하는 '일월차사'가 되어 벌어지는 일들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
스토리 전개가 충공깽스러워 플레이를 하다 충격받는 유저가 많다. 시나리오에 대한 공식 트위터의 반응
스토리가 아직 다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데이트가 끊긴 상태로 레이드 등으로 계속 서비스를 이어가다 2016년 9월 19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로인해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될지도 알수 없게 되었다.
4. 기타
- 최초 제작 모토는 모바일 게임이었다고 한다.
- 2011년 3월 중 판도라TV에 고스트 메신저 1화가 풀렸었다 삭제되었던 적이 있다. 허나 이것 말고도 일부 공유 사이트에서 파일이 올라왔다가 삭제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고 토렌트로 돌고 있다는 정보가 있었다.
- 2014년 6월 19일자에 구글 플레이 영화부문 박스 오피스 1위를 하였다고 한다.
- 2014년 7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박물관 로비에서 <고스트메신저> 두번째 전시회가 열린다. 이전 전시회와 비슷하지만 좀 더 업데이트 되었다고.
- 2014년 8월 15일 부천 한국 만화 박물관에서 극장판을 선착순 무료 상영, 이날에도 GV가 진행되었다.
-
2014년 12월 24일 일본 비디오 게임
오오카미의 이미지를 무단도용한
것이 알려졌다. 스튜디오 애니멀 측에서는 해당 문제에 관해 트위터를 통해 대표와 감독이 의혹에 관해 도용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 극장판을 상영 중인 롯데시네마에서 이벤트로 포스터 4종( 꼬마강림, 강림도령, 사라도령, 바리낭자)을 영화관 별로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 애니메이툰에 실린 고스트 메신저 극장판의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작화 당시 작화팀이 메이플스토리 외주하면서 작화를 그려서 막 2등신과 8등신을 왔다갔다하면서 힘들어했다고 한다.
[1]
6화 분량의 OVA
[2]
26화 분량의 TVA
[3]
DVD 1장당 3개를 주는데, 일러스트 그림이 랜덤이다. 그래서 DVD 리뷰글을 볼 때마다 엽서 일러스트들이 다른 이유가 랜덤이기 때문.
[4]
1은 광고용으로 사용됐던 사라Vs강림 사무실 전투씬.
[5]
1화와 동일하게 랜덤.
[6]
그리고 400% 돌파 기념으로 강림이 잉어의 기운을 솟아냈다.
[7]
5.1 채널에서는 동물만 으르렁대는 소리였다면 2.0 채널에서는 동물과 인간이 동시에 그르렁대는 소리가 난다.
[8]
5.1 채널에서는 그르렁대는 소리가 난다.
[9]
5.1 채널에서는 쇼핑을 시작할 때 나온다.
[10]
5.1 채널에서는 이 구간에 OST가 없다.
[11]
"그건 대체 뭐였을까?"
[12]
5.1 채널에서는 쓰레기통에 중점을 둬서 플라스틱이 톡, 톡 튕기는 소리. 2.0 채널에서는 분리수거함에 중점을 둬서 쇠막대를 캉, 캉 치는 소리.
[13]
"뭐지?"
[14]
영혼 목소리에서 특히 심각한데, 보이는 사람만 보이고 들리는 사람만 들린다는 귀신 특성상 일부러 줄인 걸 수도 있으나 치한령의 경우 별도의 음량 편집이 없었던 걸 보아하니 스튜디오 애니멀 측의 실수거나 또는 편집 미숙으로 봐야할 듯.
[15]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의상과 차이가 있었다. 강림의 신발, 술 그 외 디테일 차이라던가 바리의 바지가 핫팬츠였다.
[16]
차사 프로필에서도 의문사라고 나온다.
[17]
BRB에서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한다. 에반게리온이지만 에반게리온이 아니여야 하고,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매회 납치당해야 한다던가, '사라'라는 이름 때문에 여자인 줄 알고 치마를 입힌 그림을 보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