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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고문성(高文成) |
생몰 | 1868년 ~ ? |
출생지 |
경기도
장단도호부 강동면 기곡리 (현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기곡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2. 생애
그는 1907년 7월 박종한(朴宗漢)[1] 의병장의 부장이 되었고, 그해 음력 8월 26일 박종한 의병장의 지휘 아래 동료 의병 30명과 함께 경기도 마전군 장신면(1906년 9월 24일 이전 장단군 장동면, 현 연천군 백학면 백령리 등)에서 군자금품으로 당나귀 1필과 현금 및 일용잡품을 수합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15일에는 장단군 강서면에서, 9월 30일에는 경기도 마전군에서 군자금을 징수하는 등 의병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얼마 후 헌병대에게 체포된 그는 1911년 3월 31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고문성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