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4:10:34

계룡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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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30대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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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틀은 매년 도급 순위(=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30개 건설사를 등재한다. 매년 순위는 당해 8월 1일에 발표해 이듬해 7월 말까지 적용하며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LH와 SH, GH는 순위에 포함되지 않으나 인지도를 고려해 본 틀에 등재한다.
}}}}}} ||

계룡건설
KYERYONG CONSTRUCTION
파일:계룡건설산업 CI.svg
정식 명칭 계룡건설산업 주식회사
한문 명칭 鷄龍建設産業 株式會社
영문 명칭 KyeRyong Construction Industrial Co.,Ltd.
설립일 1970년 1월 20일([age(1970-01-20)]주년)
업종명 종합 건설업
창립자 이인구
회장 이승찬[1]
대표자 오태식, 윤길호
기업 규모 중견 기업
상장 여부 상장 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 1996년~ )
종목 코드 013580
도급 순위 17위(2024)
아파트
브랜드
엘리프
본사 대전시 서구 문정로48번길 48
( 탄방동, 계룡건설빌딩)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시공능력평가 순위4. 대표 실적5. 지배 구조6. 기타

[clearfix]

1. 개요

<nopad> 파일:탄방계룡타워.jpg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계룡건설산업 본사

파일:계룡건설산업 로고.svg
2021년까지 사용한 구 로고

대전광역시를 거점으로 하는 건설 회사. 본사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48번길 48 ( 탄방동)[2]에 있으며 아파트 브랜드로는 엘리프를 사용한다. 설립자는 공병 장교(중령) 출신의 이인구.

2. 연혁

1978년 주식회사로 전환하면서 사명을 계룡건설산업으로 변경했다.

주로 아파트 건설과 대형 공공 건축물이나 인프라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편으로 대표적으로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월드컵경기장, 강릉 하키 센터, KINTEX 제2전시장, 정부세종청사, 장보고 과학기지, 사이언스콤플렉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충청권에서 가장 큰 건설 회사다 보니 충청권 내 대다수의 택지개발지구에 진출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인 리슈빌은 대전, 세종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나름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3] 2014년 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6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

또한 2002년 민영화된 고속도로관리공단을 인수해 KR산업으로 명칭을 변경, 고속도로휴게소 운영 및 고속도로 유지관리업도 병행하고 있다.

3. 시공능력평가 순위

<rowcolor=#fff> 연도 시공능력평가 순위
<colbgcolor=#264096> 1999년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fff> 42위
2000년 35위
2001년 30위
2002년 25위
2003년 25위
2004년 24위
2005년 23위
2006년 22위
2007년 19위
2008년 21위
2009년 21위
2010년 21위
2011년 20위
2012년 19위
2013년 23위
2014년 21위
2015년 23위
2016년 17위
2017년 17위
2018년 18위
2019년 18위
2020년 18위
2021년 18위
2022년 19위
2023년 18위
2024년 17위

4. 대표 실적

5. 지배 구조

※ 2023년 08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승찬 22.8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계룡장학재단 5.60%

6. 기타

과거 컨소시엄 형태로 창단한 대전 시티즌의 주주사였다. 1997년 외환 위기로 참가 기업들이 도산하는 와중에도 마지막까지 유일하게 후원해 주다가 2006년에 최종적으로 운영에서 손을 뗐다. 이에 따라 시민주를 공모하면서 대전 시티즌 시민 구단으로 형태를 바꿨다가 2020년 부로 하나은행이 해당 축구단을 인수하면서 14년 만에 다시 기업구단으로 돌아갔다.

대전문화방송(대전MBC)의 제2대 주주로도 대전MBC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행 본점 리모델링 사업에서 낙찰됐다.

계룡시와는 명칭 유래가 똑같이 계룡산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무엇보다 계룡건설산업은 계룡시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5]

2024년 4월 목감천 하천정비사업을 887억 원에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계룡건설의 매출액 대비 약 2.98%에 해당. 또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제3공구 건설공사를 1,236억 원에 수주하여 매출액 대비 4.15%를 기록했다.

2024년 6월, 계룡건설이 운영하는 마포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과 관련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계룡건설의 안전 관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2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계룡건설은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부터 감독 1명, 선수 4명 규모로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하여 운영 중에 있다. 국내 최초로 기업에서 운영하는 철인3종 팀이다.


[1] 이인구 명예회장의 장남 [2] 2014년까지는 사옥이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중로 21 ( 월평동)에 있었다. 후에 계룡건설산업 측이 사옥을 한국마사회에 매각해 화상경마장과 문화시설로 사용하다가 화상경마장 폐쇄 후 대전시청에서 인수해 현재는 방위사업청 임시 본부와 창업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3] 대전충남권에서 대표적인 건설사로는 계룡건설, 구 대아건설, 금성백조주택 등이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의 건설 사업을 보이고 있다. 계룡건설의 경우 천안시에 3개 단지, 아산에 1개 단지가 있다. 금성백조주택 북구 연경지구에 예미지가 들어오면서 대구광역시에 첫 입성했다. [4] 계룡건설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다. [5] 계룡시는 2003년 논산시에서 분리됐지만 계룡건설산업은 이보다 33년 앞선 1970년에 설립됐다. 설령 계룡출장소 시절(1990년 승격)까지 포함한다 해도 여전히 계룡건설산업보다 13년 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