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7 19:21:02

견상금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속공 마법 카드.

파일:犬賞金.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견상금,
일어판명칭=<ruby>犬賞金<rp>(</rp><rt>けんしょうきん</rt><rp>)</rp></ruby>,
영어판명칭=Bownt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몬스터의 공격으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자신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이 턴에\, 자신은 이 효과로 패에 넣은 카드 및 그와 같은 이름의 카드의 효과 발동을 할 수 없다.)]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다면 어떤 몬스터든 재활용할 수 있지만, 그 대신 가져온 그 카드 및 같은 카드명의 카드는 턴 종료시까지 발동할 수 없다. 속공 마법이니 상대 턴에 쓴다면 이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겠지만, 오로지 자신 몬스터의 공격 선언으로 전투 파괴했을 때만 카드를 회수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니면 이미 사용한 패 트랩을 가져와서 상대 턴에 쓰는 방법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현상금에서의 '현(懸)'이라는 한자와 를 뜻하는 한자인 '견(犬)'이 일본어 음독 기준 발음은 '켄(けん)'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영어 번역에서는 현상금을 뜻하는 'Bounty'에 개가 짖는 소리인 'Bow'를 섞어 말장난을 살렸다. 일러스트는 마지막 순간에서 이어지며, 요코튜나 스모 스피릿 YOKO-ZUNA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영주로부터 상금으로 사료를 받고 있고, YOKO-ZUNA는 등을 돌리고 있다. 재밌게도 효과 특성상 범용성도 요코튜나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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