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2의 보스 일람 | ||||
티알마스 | → | 게랄디 | → | 도르가 |
1. 이스 2
이스 2에선 번드브레스의 보스로 출현. 얼굴 하나만 바닥에서 이동하는 형태로 나오며 공격방식이나 생김새나 효과음이나 전부 역겹다.
자신도 몸통박치기로 압박하면서[1] 길쭉한 지렁이 비스무리한 것을 입으로 사출하여 아돌을 쫓아 다니게 한다. 이 때만 공격이 가능하니 지렁이를 피하며 머리를 향해 파이어 마법을 사용하면 된다.
원본에선 지렁이를 사출할 동안은 얼굴 전체를 공격할 수 있지만, 이스 2 이터널에선 입안에만 공격이 들어가도록 변경되면서 난이도가 올라갔다.
하드 난이도 부터는 지렁이가 나올때 ‘진’이라는 화염에 면역인 마물도 덩달아 튀어나온다. 이 녀석이 게랄디 입 근처에서 알짱거리면서 파이어볼을 막아주기 때문에 지렁이를 피하면서 신속하게 제거해줘야 한다.
2. 이스 오리진
이스 오리진의 수호마수 보스 일람 | ||||
니그틸거 | → | 게랄디 | → | 콘스크라드 |
이스 오리진에선 구화의 영역의 보스로 등장.
왠지 기계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게랄디의 본체가 있는 중앙의 용암 구덩이 주변을 두른 원형의 발판들 위에서 싸우게 되며 어느 정도 패턴이 정해진 보스이기도 하다. 대신 구화의 영역이란 이름답게 발판 바깥에 용암들이 공격하며 이 용암에 빠지면 도트데미지가 들어오니 최대한 빠지지 않도록 하자.
우선 시작하면 한쪽 팔로 주먹질을 해대는데 이 주먹질을 무적 스킬들로 막거나 옆으로 이동해서 피하면 잠깐동안 주먹이 멈추며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다. 이 팔을 떼어내지 않으면 HP를 깎을 수가 없으니 먼저 양쪽 주먹을 파괴해야 한다. 만약 주먹을 다 파괴하지 못하면 플레이어의 위치로 주먹을 내려쳐서 모든 발판을 가라앉게 만드는데 직접 내려친 발판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시 올라오니 이를 재빠르게 피해 발판 위로 올라가야 한다. 이후 하늘을 보며 입으로 마법진을 만들어 터뜨리고 이후 폭격이 떨어지는데 폭격이 떨어질 자리에 전조가 나타나니 이를 잘 보고 피하면 된다. 기본적으로는 한 칸씩 움직이며 피할 수 있지만 전조가 동시다발적으로 깔리다 보니 2칸 연속으로 전조가 뜨기도 하는데 이것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다. 양쪽 주먹이 모두 파괴되고 나면 이마에 보석이 나타나고 머리로 플레이어를 내려쳐 공격하는데, 타격이 2회 들어오니 충전 가드 스킬을 쓰지 않으면 큰 데미지와 함께 발판 바깥쪽의 용암으로 날아가버린다. 머리 공격을 잘 막아내고 나면 이때가 진짜 딜 타임이다. 때리다 보면 얼굴을 다시 들어올리는데 이후 입에서 자폭형 잡졸들을 내보내니 적절히 처리하자. 대략 2번 정도 딜 타임을 가진 이후 팔을 용암에 담가 주먹을 다시 생성한다. 이런 패턴이 반복된다.
문제는 체력이 반 정도 떨어지고 난 이후인데 이때부턴 바닥에 내려쳐 발판을 가라앉힐 때 일부분만 올라오도록 변경되며 특히 고 난이도일수록 올라오는 발판들이 적어진다. 이후 양팔 중에 아직 하나라도 남아 있을 때 바닥쓸기 같은 식으로 공격하는데 해당 팔의 반대방향으로 피하자. 이 패턴 이후 가라앉은 발판들이 다시 올라오니 안심해도 좋다.
[1]
느리게 움직이다가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이기에 조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