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9:58:04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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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던전 목록
2.1. 검은 마물의 흔적2.2. 검은 마물의 정원
3. 몬스터4. 요구 스펙5. 보상
5.1. 검은 마물의 흔적5.2. 검은 마물의 정원
6. 관련 퀘스트
6.1. 에피소드 퀘스트 - 검은 차원
7. 평가
7.1. 긍정적 평가7.2. 부정적 평가
8. 기타

1. 개요

마을 BGM
필드 BGM
보스 BGM
2020년 4월 16일 업데이트 된 레벨 100 제한 던전 지역. 산물 파밍 던전이였으며 에를록스 - 검은 차원에서 입장할 수 있다. 모험단의 정예대원 시스템을 활용가능한 최초의 던전이다.

2022년 3월 17일, 시즌 8 패치때 던전 삭제와 함께 관련 에피소드 퀘스트를 비롯해 에를록스 - 검은 차원 지역이 삭제되었다.

2. 던전 목록

파일:검은 차원 던전.jpg

2.1. 검은 마물의 흔적

파일:검은 마물의 흔적.png
폭풍 속에서 느껴지는 차원의 기운을 쫓아 검은 차원으로 진입하자, 그곳에는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모험가는 그곳에서 마물의 흔적을 발견한다. 그러나 검은 마물로부터 태어난 것 같은 괴이한 생명체들과 마주치게 되고, 달려드는 적들을 처치할수록 차원 속에서 느껴지던 불길한 기운이 점점 더 짙어져 가는데...
필요한 모험가 명성은 '5678'로 부족해도 입장이 가능하며 패널티를 받지않는다. 항마력 시절 요구량은 5168. 피로도는 8이 소모되며, 솔로잉 전용 던전이나 정예대원 apc를 설정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물론이고 정예대원들도 스킬을 쓸 때마다 무색 큐브 조각이 소모되는데, 최대 네 명이 쉴새없이 스킬을 쓰다 보면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무큐 조각이 소모되니 주의해야 한다. 흔적은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최대한 적은 파티를 꾸려서 가는 것이 추천된다.

검은 마물의 흔적 던전은 계정단위로 입장 횟수가 정해져 있는데, 균열 안정화라는 수치가 있어 검은 마물의 흔적을 1회 클리어할때마다 안정도가 5씩 감소해서 0이 되면 던전입장이 불가능하다. 최대 수치는 300이고 일일 6시 기준으로 전날 남은수치를 이관한 상태에서 하루에 150씩 수치가 회복되기 때문에 하루에 30회 충전, 최대 이틀분량 60회까지 입장횟수를 누적해둘 수 있다.

2020년 7월 9일 파밍 개선 패치로 일일 특별보상을 추가하였다. 일일 10회 수령 가능하다.

2.2. 검은 마물의 정원

파일:검은 마물의 정원.png
불길한 기운의 진원지에 가까워질수록 주위를 뒤흔드는 폭풍의 위력은 더욱 강해지고 있었다. 검은 마물의 흔적을 쫓던 모험가 일행은 차원 속에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던 검은 마물의 편린을 발견한다. 참혹한 얼룩을 남기기 위해 차원을 넘어오려는 검은 마물을 저지하고, 검은 마물의 침공으로부터 아라드를 지켜내야 한다.
필요한 모험가 명성은 '7109'로 부족해도 입장이 가능하며 패널티를 받지않는다. 항마력 시절 요구량은 5750. 피로도 8이 소모되며 4인 파티 던전이다. 특별보상이 1일 5회까지 주어진다.

2020년 7월 9일 파밍 개선 패치로 보스 드랍에 차원 레전더리 장비가 드랍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수정 드랍량도 상향 조정되었다. 그리고 클리어 할 때마다 균열 안정화 수치가 10씩 감소하도록 수정되었다.

3. 몬스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몬스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요구 스펙

5. 보상

5.1. 검은 마물의 흔적

아이콘 이름 설명
던전 리워드 보상 파일:검은 차원의 편린.png 검은 차원의 편린 5~9개[1] NPC 산토리니를 통해 차원 : 레전더리 장비 구매 및 검은 차원의 정수 교환에 사용할 수 있다.
보스 및 네임드 드랍 보상 파일:182019_5e0086d38f194.png 시간의 인도석[확률] 지혜의 인도 입장 재료.
파일:검게 타락하는 상의.png 100Lv 레전더리 장비(교환불가)[확률] 무기/방어구 장비 아이템의 경우, 자신의 전직에 해당하는 무기 타입 및 방어구 재질의 아이템은 타 전직 아이템보다 더 높은 확률로 등장합니다.
보스 드랍 보상 파일:검은 차원의 편린.png 검은 차원의 편린 4~30개 -
파일:붉은 토끼의 축복.png 100Lv 에픽 장비[확률] -
파일:차원 검게 타락하는 상의.png 차원 : 레전더리 장비[확률] -

5.2. 검은 마물의 정원

아이콘 이름 설명
던전 리워드 보상 파일:검은 차원의 정수.png 검은 차원의 정수 4~10개[6] NPC 산토리니를 통해 진 : 지혜의 산물 장비 제작서를 구매할 수 있다.
보스 드랍 보상 파일:검은 차원의 정수.png 검은 차원의 정수 3~8개 -
파일:차원 검게 타락하는 상의.png 차원 : 레전더리 장비[확률] 무기/방어구 장비 아이템의 경우, 자신의 전직에 해당하는 무기 타입 및 방어구 재질의 아이템은 타 전직 아이템보다 더 높은 확률로 등장합니다.
파일:붉은 토끼의 축복.png 100Lv 에픽 장비[확률] -
파일:182019_5e0086d38f194.png 시간의 결정 또는 시간의 인도석 1개 지혜의 인도 입장 재료
파일:아이올라이트.png 아이올라이트 1~6개 NPC 로톤을 통해 장비의 능력을 새김, 계승할 때 사용되며 이외 각종 재료로 활용된다.
파일:눈부신 검은 차원의 편린.png 눈부신 검은 차원의 편린 1개[확률] NPC 산토리니의 상점을 통해 검은 차원의 편린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된다.
파일:시간의 결정.png 시간의 결정 40개[확률] 시간의 균열로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의 인도석으로 가공할 수 있다
파일:진  지혜의 산물 제작서.png 진 : 지혜의 산물 제작서[확률] 지혜의 산물 레시피 4종[12]
파일:검은 차원의 기운 상자.png 검은 차원의 기운 상자[확률] 사용 시 명예 오라 아바타 '검은 차원의 기운'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6. 관련 퀘스트

6.1. 에피소드 퀘스트 - 검은 차원

캐릭터 레벨 100, 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 완료 시 등장한다. 또한 퀘스트 진행은 에픽 퀘스트와 동일하게 시나리오 던전을 통해서 진행된다.
  • 먼 곳에서 불어오는 바람 : 산토리니와 함께 헨돈마이어 시청으로 향하기
  • 폭풍을 견디는 배 : 에를록스 - 검은 차원에 올라 산토리니와 대화하기
  • 참혹한 얼룩 : 폭풍 안으로 진입해 차원에 대해 조사하기( 퀘스트 전용 던전 "검은 마물의 흔적"에서 진행)
  • 흉터로 기억되는 자 : 에를록스 - 검은 차원에서 앞을 가로막는 적들을 쓰러뜨리고 나아가기( 퀘스트 전용 던전 "검은 마물의 흔적"에서 진행)
  • 회담 : 에를록스 - 검은 차원으로 돌아가 사이러스의 상처를 살피기
  • 커지는 불안 : 파동을 쫓아 폭풍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의 진원지로 향하기( 퀘스트 전용 던전 "검은 마물의 정원"에서 진행)
  • 끝나지 않은 위협 : 에를록스 - 검은 차원으로 돌아가 앞으로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검은 차원 시나리오 퀘스트가 종료된다.

7. 평가

레전더리 파밍에 도움을 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만 패치 이후 점차 공략을 진행한 유저들의 정보가 공개되면서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가 되었다. 이후 정예대원 시스템이 확장되고 보상 체계가 개편된 뒤로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네임드와 보스가 카드를 드롭하는데 가격이 모두 꽤 나가는 편. 2022년 1월 기준 흉터로 기억되는 자 카드도 풀업 기준 800만 골드가 넘어가며 슈브라스, 자고스 카드도 1천만대 중반 선에서 거래되고 제일 비싼 검은 마물의 편린 카드는 풀업 기준 3천만골드 근처에서 거래된다. 카드 하나만 보고 돌아도 하나만 뜬다면 대박이 터지는 수준.

2022년 시즌 말 기준으로는 대부분 산물이 아닌 다른 부수입을 노리며 도는게 대부분이다. 위에서 서술한 카드 말고도 검은 마물의 정원에서 보스 몬스터가 오라를 드롭하는데 이 오라 디자인이 좋아서 그걸 노리는 사람도 있는 편. 물론 확률은 극악이다.

7.1. 긍정적 평가

  • 보상인 진 레전더리 아이템은 성능만 놓고 보면 괜찮다는 평이 많다. 실용성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던 지혜의 산물이 드디어 써 볼 만한 가치를 가지게 된 것. 또한 정원에서는 심큘과 다르게 보스가 아이올라이트와 시결을 드랍하므로 돌면 돌수록 손해라는 악평을 듣던 심큘과는 다르게 소소하게나마 돈을 벌 수 있다.
  • 파밍 던전 치고 패턴은 나름대로 짜임새 있게 설계되었다. 비슷한 위치의 던전인 심연 오큘러스가 도를 넘은 막무가내 패턴으로 욕을 먹었던 것과는 대비되는 편.
  • 정예대원 시스템을 활용하여 부캐릭터 육성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재화가 넉넉하여 지혜의 인도를 주구장창 돌릴 성도가 아니라면 필연적으로 레전더리 파밍을 하게 되는데, 빈 부위를 나름 괜찮은 성능의 차원 레전더리로 메꿔줄 수 있다.[14] 또한 레전더리 2셋 옵션이 추가된만큼 주운 에픽 부위가 상의, 팔찌, 귀걸이가 아니라면 유연하게 사용가능하다.[15]

7.2. 부정적 평가

  • 파밍 단계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던전이지만 100 레벨 확장 이후 추가까지의 텀이 너무 길었다는 의견이 많은 편. 새로운 파밍 구조를 설계할 때 모든걸 예상 할 수는 없었겠지만[16] 유저들의 스펙 상향 평준화가 상당한 시점에서 추가되었기 때문에 중간 스펙의 아이템을 따야하는 당위성이 줄어서 굳이 차원 레전더리를 파밍하지 않는 유저가 많다.
  • 정예대원이나 솔로잉을 활용할 유저들은 흔적만 가도 층분하겠지만, 정작 레전더리의 다음 단계인 차원 레전을 따기 위한 신규 유저라면 중간 단계 스펙업을 위해 필요한 던전임에도 4인 파티 구성인 정원의 난이도는 오큘러스에 준하거나 그 이상 되는 수준이다. 비슷한 스펙의 컨텐츠인 마계대전이나 오큘러스만 해도 네임드 몬스터를 버퍼의 각성기로 버프를 뻥튀기시켜 그로기 사이에 폭딜하여 보스를 잡으면 마을을 가거나 다음 에이리어 진입으로 각성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는데, 정원은 일반 던전 구성이라 버퍼의 진각 사용이 제한되므로 파티의 딜에 제한이 생긴다. 당연히 레전만으로 정원을 무난하게 돌수가 없고, 그렇다고 보상이 좋은 편도 아니므로[17] 신규나 레전 단계의 유저들은 가고 싶어도 쩔 받는 경우를 제외하곤 제대로 된 파티를 만들지 못하여 없는 던전 취급한다.
  • 정예 대원들은 각성기, 장비 옵션 조작을 사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각성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딜 포텐셜이 메롱이 되는 어벤저는 정예대원 설정 금지. 이외에도 로그,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도 마찬가지다. 또한 1차 각성기가 강력한 버프를 거는 버퍼 3대장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 나온지가 한참 지났는데도 고치지 않았다.

8. 기타

  • 꽤나 최근에 추가된 던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은 저녁 시간대에조차 한 개의 파티도 보기 힘들 정도로 사실상 파티 플레이가 사장된 상태. 던전 자체의 설계적 결함과 보상 습득의 불안정성, 그리고 잘 매매되지 않는 진 : 지혜의 산물의 단점 등 여러 요인이 겹쳐져 발생한 문제로, 지혜의 산물 보상 던전의 현실적 한계를 다시 한 번 드러내는 결과라고 보인다.
  • 강정호 사단의 작품답게 도트 퀄리티는 과거 레쉬폰보다 일취월장했지만, 시로코 레이드에 개발 자원이 몰려서 그런지 상당수 네임드 몬스터들이 기존 몬스터의 도트 그래픽 골격을 재활용한 것이 보인다. 붉은 짐승은 타락한 에이크를 적당히 수정한 것이고 흉터나 공작도 각각 로스올과 슈뢰딩거의 골격을 교묘히 이용해 만들었다. # #2 그래도 아예 색만 바꿔놓고 다른 몬스터라 우기던 시절에 비하면 머리를 많이 쓴 편이다.
  • 정원에서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한 '검은 마물의 편린 카드'는 악세사리 파츠에 기본 모든 속성 강화 23, 풀 업그레이드시 25의 수치를 가지는 카드로 던전 출시 초기에는 모든 속성 세팅과 특정 속성 세팅이 메리트 면에서 큰 차이점이 없었기 때문에 가격이 그렇게 높게 책정되지 않았으나, 무형의 시로코 레이드가 출시되고 수문장 장비의 안정적인 딜량을 끌어내기 위해선 모든 속성 세팅을 해야 하다보니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원을 도는 사람이 거의 없어 매물은 턱없이 적다보니 가격이 말 그대로 널뛰기한 상태. 물론 검은 연옥 출시 후 아스타로스가 상위 호환 모속 26~28 짜리를 들고 나오면서 편린 카드에 대한 수요가 줄었고 결정적으로 자물쇠에서도 보주 뿌리는 이벤트를 해서 한 번 더 가격이 내려갔다.
  • DFU 프로필에서 던전에 나오는 몬스터들이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의 조각"이라는 언급을 하며, 슈브라스는 그 본질이 피와 관련된 질병이라는 설정이 드러났다.


[1] PC방 보상시 1개 추가 [확률] 일정 확률로 드랍 [확률] 일정 확률로 드랍 [확률] 일정 확률로 드랍 [확률] 일정 확률로 드랍 [6] PC방 보상시 1개 추가 [확률] 일정 확률로 드랍 [확률] 일정 확률로 드랍 [확률] 일정 확률로 드랍 [확률] 일정 확률로 드랍 [확률] 일정 확률로 드랍 [12] 진 : 검게 타락하는 상의 제작서, 진 : 혈광갑주 상의 제작서, 진 : 디멘션 쇼크 암릿 제작서, 진 : 침식된 검은 십자 귀걸이 제작서 [확률] 일정 확률로 드랍 [14] 기억의 땅, 바닥 없는 갱도 6회 후 흔적 특별 보상 10회를 받고 나면 주시도가 다 차게 되어 겸사겸사 꽁헬도 한번 갈 수 있다. [15] 악세사리 기준 2세트 기준 스탯 11%, 추가데미지 1%, 특수부위 2세트 기준 데미지 증가 3%, 추가데미지 3%, 스탯 10%,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5%, 타락 방어구 2세트 기준 모든 속성 강화 -22, 데미지 증가 6%, 추가데미지 6%, 공격력 -5%, 모든공격력 5% 등 2세트만 착용하더라도 차원 세트가 있는것과 없는 것은 약 10%p의 차이를 보여주며 이정도면 아무런 세트 옵션이 없는 에픽 2개보다 낫다. [16] 실제로 100 레벨 파밍의 속도가 예상보다 빨랐다는 인터뷰가 있었다. [17] 보스 에픽 드롭은 하지만, 더 수월한 난이도에 특별 보상으로 신화와 에픽이 딸려오는 지하실과 신전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