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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에서 발견된 검은 간 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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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표면에 흑연 등의 광물질을 발라 마연(磨硏)하여 광택이 있는 검은색을 낸 장경호로 흑도장경호(黑陶長頸壺), 또는 흑색 마연 토기, 평저장경호(平底長頸壺)라고도 불린다. 청동기 시대부터 초기 철기 시대에 걸쳐 사용된 민무늬 토기의 한 형식 중 하나로, 식생활에서 사용되어 음식물을 저장하는데 사용되었다. 위 사진의 경우 높이 20.3cm 크기의 검은 간 토기다.2. 출토지
대전 괴정동(槐亭洞), 청원 비하리(飛下里), 아산 남성리(南城里) 등 충청도 지방에서 그 예를 볼 수 있다.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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