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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8e8cb><colcolor=#000> 형식번호 | GNW-100P |
| 소속 | 사립 건프라 아카데미 '팀 솔레스탈 스피어' | |
| 빌더 | 키지마 시아 | |
| 파이터 | ||
| 전고 | 18.4m | |
| 중량 | 42.9t | |
| 무장 |
GN 발칸ｘ2 GN 스매시 라이플ｘ1 GN 피어스 소드ｘ1 GN 빔 사벨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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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 }}}}}}}}} |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등장 건프라.빌더 및 파이터는 키지마 시아.
2. 상세
건프라 아카데미의 키지마 시아가 제작 및 사용하는 건프라.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솔레스탈 비잉 소속의 여러 건담들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한 오리지널 건프라이다. GN 드라이브를 무려 3개를 탑재하여 트라이 드라이브 시스템을 채용한 덕분에 강력한 성능을 보유했으며, 빌더인 시아가 건프라 아카데미라는 전문 건프라 교육기관 소속이라 제작 실력이 출중하여, 그 자체로 매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명칭의 'G'는 건담을 의미하며, 그 때문에 건담 포텐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제작 당시의 장면에서 HG 건담 엑시아의 부품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만큼 상체의 디자인은 건담 엑시아와 일부 흡사한 형태를 가졌다. 반면 하체의 경우는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00의 에필로그에서 등장한 워크로더[1]인 ' 사키브레'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디자인은 다르지만 종아리 부분에 날개가 달린 점까지 똑같다.
외형적 특징으로는 GN 입자를 제어하기 위한 용도로 6장의 '클레비클 윙'이라는 날개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팀의 감독인 알란 아담스가 '완벽하다'고 칭찬할 정도의 완성도와 시아의 뛰어난 조종 기술이 합쳐져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전투 방식을 선보였으며, 추력을 높이면 GN 입자가 화려하게 흩뿌려지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치 요정을 연상케하는 우아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징적인 무장으로는 일정한 범위로 전개되는 입자 변용 필드. 이를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넘겨버리는 부드러운 방어를 하거나, 기체의 발 밑부분에 작게 전개하여 마치 스케이트를 타듯이 활주하는 방식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또한 G-포텐트는 그 입자 자체를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하여, 작중에서는 '베이건 기어 K'가 최대 출력으로 발사한 입자 빔을 무리 없이 막아내는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하기도 했으며, 근접 무장인 'GN 피어스 소드'에는 빔 입자를 방출해 마치 채찍처럼 휘두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전신의 클레비클 윙과 컨테이너 유닛은 조합을 통해 '포텐트 플라이어'라는 서포트 메카로 완성이 가능하다.[2] 전작에서 등장한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의 다크매터 부스터와 비슷하지만, 엑시아의 태양로를 장착해 단독으로도 장시간 기동 및 트란잠 사용까지 가능했던 다크매터 부스터와 달리 포텐트 플라이어는 자체적인 태양로는 없어서 상대적으로 활용성이 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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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를 통해 시아의 괴물같은 제작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HG 건프라 사이즈에 맞게 카렐도 1/144 사이즈로 제작했을 텐데 그러면 크기는 고작해야 1~2cm도 안 될 것이다. 그런데 시아는 그 작은 크기에 순간접착체와 퍼티 등 수리를 위한 재료들까지 담아놓고 쓸 수 있는 퀄리티로 제작해냈다. 물론 애니메이션적 허용이긴 하지만, 이미 인간의 기술력으로 만들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3. 작중 활약
16화에서 첫 등장. 기체의 완성이 늦어지는 바람에 하마터면 배틀 출전이 불발될 뻔 했지만 간신히 실격되기 직전에 시아가 경기장에 도착하여 배틀이 시작된다.그러나 시아의 오빠이자 팀의 리더인 키지마 윌프리드는 지각에 대한 벌을 줄 겸 G-포텐트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시아와 포텐트를 홀로 배틀 필드로 내보낸다.
그러나 아무렇지 않다는 듯 카리마 케이의 ' 베이건 기어 K'와 맞붙게 된 시아와 포텐트는 홀로 상대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베이건 기어 K가 발사한 페더 미사일을 전부 춤을 추듯이 회피하는 동시에 입자 변용 필드를 활용해 미사일에 닿아도 터지지 않도록 넘겨버리거나, 빔 입자를 타고서 마치 스케이트를 타듯이 미끄러지며 움직이는 놀라운 장면을 연출한다.
사카이 미나토는 이런 G-포텐트의 경이적인 움직임이 건프라의 압도적인 완성도 덕분이라고 감탄을 넘어 경악했으며, 그 말대로 카리마 케이는 1 대 1의 유리한 구도에도 불구하고[5] 압도적인 격차에 밀리기 시작한다.
카리마 케이와 베이건 기어 K는 최후의 발악으로 발사한 강력한 입자 빔을 발사하지만, 이마저도 G-포텐트의 입자 변용 필드에 간단히 막혀벼렸으며, 결국 G-포텐트는 빔으로 리본을 만들어 베이건 기어 K를 순식간에 분해해 파괴하며 승리한다.
21화에서는 루카스 네메시스의 팀 네메시스와 준결승전을 치룬다. 루카스의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 TYPE.GBFT를 상대하는데, HG 크로스본 건담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던 코어 파이터 분리 기능이 루카스가 직접 제작한 크로스본 X1 풀 클로스에 탑재되어 있던 바람에 이에 허를 찔려 코어 파이터의 공격에 기체가 중파되고 만다.
그러나 상술된 카렐을 이용한 수리 기능을 적극 활용해 시아가 기체를 복구시켜 다시 전투에 참가했으며, 풀 클로스의 입자 보급을 담당하던 상대 팀의 기라 도가를 파괴하며 루카스를 궁지로 몰아넣게 된다. 이후 루카스의 풀 클로스는 홀로 남아 패배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시아와 아도우의 배려로 키지마 윌프리드의 트랜지언트 건담과 1 대 1 대결을 펼치지만, 분전 끝에 패배한다.
이후 결승전에 진출하여 마침내 팀 트라이 파이터즈와 맞붙는다. 아도우의 건담 디 엔드와 협공하여 유우마의 라이트닝 건담, 그리고 라이벌인 후미나의 스타 위닝 건담을 상대하는데, 난전 끝에 중파된 디 엔드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까지 수리해준 후 다시 재개된 전투에서 스타 위닝 건담이 발사한 최대 출력의 위닝 빔을 입자 변용 필드로 막는다. 그러나 필드의 출력이 밀려 방어막이 뚫리고 G-포텐트 또한 한쪽 다리가 날아가는 등 큰 손상을 입는다.
그러나 위닝 빔에 거의 모든 입자를 소모한 탓에 기체가 정지해 버린 위닝 건담과 달리, G-포텐트는 손상을 입긴 했어도 아직 움직일 수 있었기에, 포텐트와 시아는 빔 사벨을 뽑아들고 위닝 건담을 마무리하기 위해 돌진한다.
그런데 포텐트가 스타 위닝 건담을 찌르던 그 순간, 후미나의 간절한 외침에 반응하듯이 갑자기 마지막 순간 움직인 스타 위닝 건담이 SD 헤드의 블레이드 안테나를 뽑아 동시에 포텐트를 찌르는 데 성공한다. 결국 시아는 후미나가 대단하다고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며, 포텐트와 위닝은 동시에 폭발하며 파괴된다.
이후 시간 초과로 배틀이 종료되고, 각 팀의 대표들끼리 1 대 1 연장전을 하게 되자, 시아는 윌프리드의 트랜지언트 건담에게 G-포텐트의 빔 라이플을 빌려준다.
최종화에서는 수리되어 다시 등장. 명인배 건프라 빌더즈 콘테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과 관객 모두가 즐기는 건프라 배틀에서 시아와 무슨 관계인지 세카이에게 추궁하던 걍코와 후미나의 R-갸갸와 스타 버닝 건담 앞에 나타나 부끄럽다는 포즈를 취한다. 시아가 세카이에게 부정할 것 없다고 염장질을 하는 건 덤.
그러다 후미나와 시아의 롤 모델인 레이디 카와구치가 쿠레나이 무사 건담 어메이징을 조종하며 나타나고, 리매치를 제안하는 레이디에게 후미나, 그리고 합세한 걍코와 함께 배틀을 하며 등장 종료.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아일랜드 워즈에서는 후속기라고 할 수 있는 건담 더블오 시아 퀀터가 등장한다.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HG
4.1.1.1. 건담 포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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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8e8cb><colcolor=#000> 브랜드 | High Grade Build Fighters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15년 3월 7일 | |
| 가격 | 1,8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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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colbgcolor=#a8e8cb>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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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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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인 포텐트 플라이어도 600엔에 별도 발매되었다. 연금술이란 평가를 듣던 애니상의 모습과는 다르게 얼굴의 조형이 애매해서 아쉬운 소리를 듣고 있다.
팔다리는 이중관절로 잘 접히는 반면 설계 문제로 어깨와 고관절의 제약이 많아서 본편에서의 액션 포징을 따라할 수 있는 것이 몇 개 없다. 소체 가동도 실망스러운데 무장도 단촐하여 1800엔이라는 가격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고관절은 간단한 개수로 제약을 없앨 수 있다. #
4.1.1.2. 포텐트 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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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8e8cb><colcolor=#000> 브랜드 | High Grade Build Custom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15년 3월 7일 | |
| 가격 | 6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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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colbgcolor=#a8e8cb>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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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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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트 플라이어는 실제로 포텐트와의 공용런너는 1장뿐이며 나머지는 신규 부품으로 '날개'의 범용성 때문에 오히려 포텐트보다 인기를 끌었다. 대표적인 예로는 푸칫가이의 백팩에 달아서 천사가이를 만드는 것이 있다. 이것은 푸칫가이의 박스 뒷면에도 있는 작례로 소개되고 있다.
[1]
더블오 세계관에서의
모빌워커와 같은 작업용 모빌슈트이다.
[2]
그러나 HG 건프라의 경우 G-포텐트 본체와 포텐트 플라이어 간 공유되는 부품이 별로 없어서, G-포텐트 본체만으로는 포텐트 플라이어를 만들 수 없다.
[3]
그 중 하나는
하로가 조종 유닛으로 탑재되어 있다.
[4]
전작에서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 vs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전에서 두 기체 모두 양 팔이 파괴되자 배틀이 일시 중단되고 기체를 수리할 시간이 주어졌지만, 이는 주최 측에서 전국 아스트레이 측의 승리를 위해 억지로 경기를 중단한 거라 예외적인 상황이었다.
[5]
3 대 3 배틀 규정상 베이건 기어와 같은 대형 모빌아머는 3명이서 1대를 조종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