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악=, 변화=,
파일=거짓울음.png,
한칭=거짓울음, 일칭=うそなき, 영칭=Fake Tears,
위력=-, 명중=100, PP=20,
효과=우는 척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난처하게 만들어 상대의 특수방어를 2랭크 떨어뜨린다.,
성능=랭크)]
3세대에 등장한 기술이자
금속음,
싫은소리의 상위호환. 주로 귀엽게 생긴 포켓몬들이 배우고, '거짓'울음이라는 나쁜 이미지 때문인지 일부 악, 고스트 타입도 배울 수 있다. 기술 효과는 상대의 특방을 2랭크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의 특방을 떨어뜨리느니 자신의 특공을 올리는 것이 낫기에 나쁜음모도 배울 수 있으면 나쁜음모가 더 많이 채용되고, 거짓울음만 쓸 수 있는 포켓몬이어도 채용 빈도가 낮다. 때문에 이 기술은 자신이 주는 대미지를 올리는 용도가 아니라, 서포터 포켓몬이 특공 랭업기가 없는 아군을 보조하기 위한 용도로 더 많이 쓰인다. 짓궂은마음으로 선공 거짓울음을 쓸 수 있는
엘풍,
오롱털 등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마이너하지만,
칼라마네로 같은 심술꾸러기 포켓몬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엘풍이 선제 거짓울음을 칼라마네로에게 걸어 순식간에 특방을 2랭크 올려 적의 강력한 특수기를 버텨내는 것이다. 물론 그 특수기가
벌레의야단법석이라면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엘풍은
애교부리기도 배우므로, 아예 작정하고 심술꾸러기 특성을 이용하여 파티를 굴리는 용자도 종종 보인다.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도 렌탈된 포켓몬의 기술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아군이 4마리이고 한 마리를 다구리치는 컨셉이라 특공의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꽤 높은 기술이다.
애니에서는 아무 효과가 없다. 상대방을 방심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심리적 효과 외엔 전혀 쓸모없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