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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개요
大猿(おおざる) / Great Ape [2]
거대 원숭이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종족인 사이어인들의 변신체다.
한자는 음을 발음하면 대원이며 미디어 믹스에서 거대 원숭이로 변하는 부분을 대원화라고 말한다.
2. 특징
꼬리가 있는 사이어인들은 보름달을 보면 거대 원숭이 괴물로 변신할 수 있다. 베지터가 설명하길, 사이어인이 부르츠파[4]라는 에너지를 1700만 제노 이상 눈으로 흡수하게 되면 꼬리가 반응해서 몸이 변한다고 한다. 태양빛이 달에 반사되어서 생긴 달빛에도 이 부르츠파가 포함되어 있는데 달빛이 가장 강해지는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달빛에 포함된 부르츠파의 출력이 1700만 제노 이상이 되기에[5] 일반적으로 사이어인이 거대 원숭이로 변신할 때는 보름달을 이용한다.[6]사이어인이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면 덩치가 본래 체구보다 30 ~40배나 더 커지고 전투력이 평상시의 10배로 강해진다. 단, 덩치가 커진 만큼 파워는 강해지지만 대신 스피드는 다소 떨어지게 된다.[7] 게다가 거대 원숭이 상태에서는 이성이 잃고 날뛰는 괴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지능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지고, 아군이 근처에 있을시 자칫 팀킬의 위험성마저 존재한다. 현재까지 거대 원숭이 상태에서 이성을 유지한 인물은 베지터와 오반 뿐이다.[8][9]
거대 원숭이의 변신 및 유지에는 반드시 꼬리와 보름달이 모두 필요하다. 때문에 꼬리가 잘리거나 보름달이 파괴되어 부르츠파 공급이 끊기면 변신이 풀리게 된다. 또한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르츠파를 눈으로 받아들여야하기 때문에 수면이나 기절 등의 이유로 달빛을 보지 못하면 보름달이 뜨더라도 변신하지 못한다.[10] 당연히 보름달이 없거나 아무리 위성의 크기가 커도 보름달이 아니라면 변신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일부 사이어인들은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는 대신에 1700만 제노 이상의 부르츠파를 내는 구체인 파워볼을 만들어 스스로 변신할 수 있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거대 원숭이의 위력은 상당한 편으로, TV판 버독 스페셜을 참고하면 하급 사이어인들은 보름달이 있는 별에 떼로 몰려가서 한꺼번에 변신 → 쓸어버리기라는 전법을 즐겨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라데츠조차 이 상태라면 전투력이 15,000이나 되는데, 이런 전투력의 존재가 여럿이 몰려간다면 어지간한 행성은 그냥 끝장이다. 내퍼의 경우 전투력이 4만까지 부풀어 프리저의 측근인 도도리아와 자봉을 압도하게 되고, 베지터 역시 프리저 군 시절 전투력 18,000이 10배로 뻥튀기되면 18만이 되는데, 단순 전투력만 따지면 최고 심복인 기뉴(12만)조차 확실하게 능가한다. 여하간 보름달이어야 한다는 조건하이긴 하지만 수련 등의 힘든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스태미너의 소모 없이 단숨에 엄청난 전투력의 향상을 가져다주는 변신 능력으로 사이어인이 우주에서 전투민족으로 이름을 날리는 데 확실히 한몫한 기술이다. 당장 하급 전사였던 오공이 아기의 몸으로 지구에 보내진 것도 지구의 보름달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11]
토리야마 아키라에 의하면 거대 원숭이 변신에 필요한 꼬리는 일정 수준 이상 강해지면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정확히는 "사이어인이 거대 원숭이보다 강해진 이후로는, 꼬리가 잘리면 더는 재생되지 않는다."고 한다.[12] 꼬리는 사이어인을 강하게 하지만[13], 동시에 약점이 되기도 하기에, 꼬리에 의존하지 않을 정도가 되면 다시 자라지 않게 된다고 한다.
드래곤볼 최초의 변신 능력이자 강화 능력이고, 초창기 드래곤볼은 서유기가 원전이라는 흔적중 하나였지만 이후 등장하는 계왕권이나 초사이어인 등의 변신에 밀려 크게 부각되지 않아서 입지가 좁아졌다.[14]
브로리(신극장판)의 경우 이 거대 원숭이의 파워를 인간의 모습을 유지한 채 사용하는 분노 형태가 있다. 하지만 덩치가 큰 거대 원숭이에 비해 몸집이 작아져서 더 잽싸게 움직일 수 있는 모양이다. 황금 거대 원숭이에서 이성을 찾은 초사이어인 4와 닮은 컨셉 때문인지, 황금색 눈을 가지고 있다. 대신 이성을 잃는 건 마찬가지인데[15] 스피드가 떨어지는 단점은 없어서 그야말로 전투능력 자체는 상당한 수준으로 된다.[16]그리고 사실 손오공도 달을 안 보고 거대 원숭이의 힘을 쓴 적이 있는데 피콜로 대마왕 편에서 피콜로 대마왕을 상대하기 위해 힘을 끌어내기 위해 마신 초신수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며 결국 극복해내면서 거대 원숭이의 힘을 끌어냈다.
사실 보름달이 뜨면 변신한다거나 이목구비의 형태 등등을 보면 원숭이보다는 늑대인간 기믹에 가깝다. 앞서 말했듯 주인공 손오공의 원전이 서유기 돌원숭이라 원숭이 괴물이 된 것 뿐. 실제 동물로는 개코원숭이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드래곤볼에서의 거대 원숭이의 얼굴 생김새는 오히려 유인원 종류 보다도 신룡의 얼굴과 더 닮아있다.(긴 주둥이, 붉은 눈, 날카로운 이빨)
보름달을 보더라도 너무 오랫동안 보지만 않으면 보름달 밤에도 변신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17] 모든 사이어인들이 전부 대원화를 경험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3. 기타
- 게임에서는 꽤 성가신 능력으로 등장한다.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거대한 덩치라는 페널티 때문에 슈퍼아머 등으로 스탯을 높여주거나 공격 경직에 면역이 있는 등 강력한 편이고 RPG는 전투력이 대폭 늘어나[18] 상대하기가 무진장 까다로워진다. 반면 아군이 쓰면 강력한건 확실한데 써먹기가 곤란한 페널티 등이 걸려 있어 애매한 수준.[19] 제노버스 시리즈에선 거대 원숭이만 나오는 레이드 보스 정도로 나오는데, 강력한 공격력과 슈퍼아머를 지니고 있어서 한발한발은 위험하지만, 움직임 자체는 단순해져서 치고 빠지기만 주의할 겨우 금방 아머를 깨서 딜을 박아넣을 수 있다. NDS 카드게임인 잊혀진 오공전설에서는 거대원숭이 베지터를 상대로 도망쳐서 먼저 도착점에 도달하는 미션이 존재하는데, 일부러 맞붙는 것도 가능하지만 레벨 차가 어마어마해서 바로 썰려버리지만 어찌저찌 한번만 때려잡아주면 이후 스토리 진행이 코파면서 깰정도로 쉬워지는 꿀파밍 경험치 머신으로 전락해버린다.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에선 시즌 2의 베지터의 4단계 변신인데 특이하게도 서바이버나 시민 처형이 아닌 액티브 스킬 파워볼을 쓰거나 신룡에게 소원을 빌어 변신하는 방식으로 나온다. 일단 변신을 성공하면 하이퍼 아머가 돼서 서바이버의 공격에도 경직이 없고 광역 공격이 가능하지만 모든 액티브 스킬이 사라지고 꼬리를 공격당하면 크게 데미지가 들어가고 민첩성이 사라져서 득과 실의 판단을 잘 보고 해야한다.
- 초사이어인의 등장으로 밀리기는 했지만 이래 봬도 사이어인의 주력 능력이다. 드래곤볼 외전 에피소드 오브 버독에서도 버독과 그의 동료들이 거대 원숭이 형태로 변하여 다른 행성을 공격하거나, 베지터가 파워업으로 인공 달을 만들어서 변하는 등, 사이어인들 사이에서 전설로만 여겨진 초사이어인과 달리 확실히 파워업하는 변신이다. 다만 주인공부터가 그 사이어인인데, 그 상태로 활약은 했어도 항상 이성을 잃는다. 정작 거대 원숭이로 변해도 제정신으로 아군이 되어 주는 건 드래곤볼과 드래곤볼 관련 미디어 믹스 전체를 통틀어서 버독이 유일하다… 게다가, 그렇게 변신해 난입했는데도 큰 도움은 되질 않는다.
- 작중에서 초사이어인 상태와 거대원숭이 상태를 중첩할 수 없다는 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초사이어인 변신+거대원숭이가 나오지 않았다.[20] 거대 원숭이보다 강해지면 꼬리가 자라지 않는 다는 것과 오공이 꼬리를 상실한게 한 두번이 아니라는 걸 보면 거친 싸움을 즐겨하는 사이어인들에게 꼬리는 굉장히 내구도가 약한 부위이고 계속 잘렸다가 자라기를 반복하는데 그러다가 초사이어인이 될 정도의 전투력을 충족하게 된다면 더 이상 꼬리가 자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대원화를 상실하고 초사이어인으로 넘어가게 된다는 것으로 보인다. 즉, 초사이어인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사이어인은 꼬리를 잃은지 오래일 것이고 때문에 두 변신을 동시에 사용가능한 사이어인이 존재하지 않아 두 변신의 중첩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설정이라고 보인다. 만약 초사이어인을 습득할때까지 꼬리를 잘 지켜낸 사이어인이 있다면 어떻게 되는지 불명인데 브로리가 인간 모습으로 거대 원숭이의 힘을 사용하는 분노 형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극장판에서 보여진 초사이어인 풀파워는 초사이어인과 분노 형태를 중첩한 듯한 묘사를 보여주기 때문에 일단 신극장판을 묘사를 따르면 거대 원숭이의 힘과 초사이어인의 힘은 중첩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브로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초사이어인 풀파워의 원리 등은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이걸로 거대 원숭이와 초사이어인은 중첩이 가능하다고 하기는 어렵긴 하다. 비정사이기는 하지만 GT에서는 거대 원숭이 상태에서 초사이어인의 힘을 끌어내는 황금 거대 원숭이가 나오기도 했는데 여기서 이성을 통제한 것이 그 유명한 초사이어인 4다.
- 변신의 특성상 특수고무 프로텍터가 아닌 이상 변신 전 복장이 찢어진다. 그러다보니 변신이 풀리면 성기까지 노출돼서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드래곤볼/21회 천하제일무도회 편에서는 자신이 거대 원숭이로 변신한 것을 모르는 손오공이 변신이 풀리자 "왜 내가 벗고 있지?", "뭐야 너희들 고추를 신기해하고 있어?" 라고 말하는 것이 있다. 거대 원숭이 변신이 풀린 후 성기가 노출이 된 것은 손오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나왔는데, 드래곤볼 Z의 리마스터판인 드래곤볼 Z KAI에서는 꼬리가 성기를 가리는 형태로, 게임인 드래곤볼 Z 카카로트에서는 하의를 입는 형태로 검열되어 나온다.
- 겟앰프드에서 검은색 약을 먹으면 변신할 수 있는 괴물 중 하나인 고릴라가 이 변신의 모티브에서 따왔다. 심지어 겟앰프드의 악세사리에서는 원숭이 꼬리라는게 있는데, 물약 아이템을 마시고 변신하면 고릴라보다 강하게 방방 뛰는게 오자루 모티브 확정. 나중엔 와일드 고릴라 인형이라는 레어 악세사리에서는 필살기 변신으로 갈색 원숭이가 되면 대놓고 입에서 파괴 광선이 나가기 까지 한다.
4. 변신 가능 등장인물
[1]
사진속 모습은 손오반이 변신한 모습이다.
[2]
말그대로 '거대한 원숭이'라는 뜻인데, 'Ape'는
원숭이가 아니라
유인원을 지칭할 때 쓰이는 말이다. 즉, 거대한 (꼬리없는)원숭이. 거대 원숭이는 꼬리를 가지고 있는 사이어인만 변신할 수 있는데 이는 오역이다. 더불어 꼬리를 자르면 변신이 풀린다는 점에서 오역의 심각성이 더 드러난다. 당연하지만 원래는 "Giant Monkey"나 "Great Monkey"라고 번역해야 된다. 국내 SBS 드래곤볼Z, 드래곤볼GT 더빙판에서는 "슈퍼 원숭이"로 번역되었다.
[3]
지구에 달이 있어서 다행인 이유가 뭐냐는 손오공의 질문에 대한 대답. 라데츠는 오공의 꼬리가 잘린 사실을 이 말을 한 직후에 알아차렸기에 오공이 거대 원숭이에 대해서 당연히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거대 원숭이로 변한 동안의 기억이 없던 오공은 무슨 소리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하였다. 반면 어린 시절의 오공이 변신한 모습을 본 적이 있던 주변 사람들은 바로 라데츠의 말을 이해하여 기겁을 하였다.
[4]
블루투(Blue2)파가 맞으나 번역하는 과정에서 부르츠파로 직역되면서 그대로 굳어졌다. 포켓몬스터의 뮤츠가 뮤투지만 뮤츠로 굳어진 것과 같은 이치.
[5]
참고로 부르츠파의 출력과 달의 크기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즉, 아무리 달이 크다고 해도 보름달이 아니면 소용이 없다는 것.
[6]
물론 부르츠파만 방출한다면 꼭 보름달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베지터가 만든 인공달이 그런 예시이며 외전인 GT에서는 지구에서 부르츠파가 발산되기도 했고 아예 부르마가 부르츠파 발생 장치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7]
베지터의 경우에는 오공과의 전투 중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여 여전히 빠른 속도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때는 거대 원숭이가 된 베지터와 4배 계왕권의 반동으로 약해진 오공의 전투력 차이가 너무 심한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8]
거대 원숭이 상태에서 말을 하고 냉정한 판단을 하는 등 완벽하게 이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한정하면 베지터가 유일무이하다. 오반의 경우에는 지구인의 피가 섞인
혼혈이라는 특성 덕에 희미하게 이성이 남아있어 폭주하는 도중 아버지인 오공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야 공격 대상을 베지터로 한정하는 식으로 불완전하게 이성을 되찾았다.
[9]
외전까지 포함하면 게임판의
베지터왕과 내퍼, 그리고 GT의 손오공도 해당된다.
[10]
실제로 손오반(할아버지)는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어린 오공이 보름달을 보지 못하도록 일찍 재웠고 손오반 역시 오공 식구들이 일찍 자는 습관을 지녀서 의도치 않게 4살 때까지 한번도 보름달을 본 적이 없어 피콜로와 수련할 때 처음으로 거대 원숭이가 되었다. 그래서 오공은 베지터가 거대 원숭이가 된 모습을 보고나서야 자신의 할아버지를 죽인 거대 원숭이의 정체가 변신한 자신임을 깨달았다.
[11]
라데츠가 말하길 지구 정도의 별이라면 오공조차도 몇 년 안에 지구인을 전멸시키기도 남는다고. 실제로 4살인 오반이 거대 원숭이로 변신해 날뛰자 이를 본 피콜로가 오반에 의해 지구가 멸망할지 모른다며 기겁을 하였다.
[12]
거대 원숭이의 힘엔 절대적인 수치가 있는 게 아니라 해당 사이어인이 강해지면 그만큼 상대적으로 강해지기에, "일정 수준 이상 강해지면"이라는 의미로 보인다. 혹은 꼬리가 잘린 시점을 기준으로 꼬리가 재생되기 전에 통상 전투력이 10배 이상 증가하면 재생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오반과 베지터가 꼬리가 재생되지 않기 시작한 건 프리저 편 때부터인데 여기서 이 둘은 잠재 능력 해방과 사이어인의 파워업을 이용해 전투력이 10배 이상 올라갔다. 확실한 건 불명. 슈퍼에서 추가된 제 6우주의 사이어인들도 이 같은 이유로 전원 꼬리가 없다. 참고로 이들의 전투력은 오공과 베지터가 요령을 가르쳐주자 바로 초사이어인이 되었던 만큼 최소 300만 이상이다.
[13]
대원화 변신 이외에도, 소년기의 오공은 무술대회 도중 꼬리가 다시 나자 괴력을 얻은 적이 있다. 또한 정사는 아니지만,
칸바 역시 코믹스에서 기로 꼬리를 만들어내자 파워가 상승했다. 잘려서 떨어진 파워가 돌아온 것인지, 꼬리 자체가 힘을 늘리는지는 불명.
[14]
GT에서는 거대화에 필요한 꼬리가
초사이어인 4와 중요한 관계가 있다.
[15]
다만 이성을 완전히 잃는 것은 아닌지 신극장판 작중 오공의 금박묶기에 묶인 브로리가 대화를 통해 조금씩 진정하는 모습과 브로리의 초사이어인 각성용으로 프리저에게 살해 당한 파라가스의 시신을 보자마자 아버지의 죽음을 인식하는 등 최소한의 이성은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6]
본래 노멀 상태에서는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한 베지터에게 무참하게 털렸으나 이 분노 상태가 되자마자 스팩에서 초사이어인 갓을 압도하기 시작하나 블루 상태에서 어느 정도 호각을 유지했다. 또한 이론상 초사이어인 3의 배율 차이가 초사이어인 1의 8배, 초사이어인 2의 4배라면 브로리의 분노 형태 기준 초사이어인 3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한 초사이어인 갓에 비해 블루쪽이 갓보다 10배로 상승폭이 크니 다른 사이어인이 초사이어인과 병행한다면(브로리의 초사이어인 형태들이 이 힘을 발휘하는지는 논란이 있지만) 갓과 블루를 제외한 초사이어인 단계보다 더 강한 변신이 된다.
[17]
실제 오공 등이 대원화할때를 보면 몇초 정도는 변화가 없다. 다만 대원화가 시작되려하면 시선이 보름달에 고정되어 자기 의지로 돌릴 수 없다.
[18]
원작처럼 10배는 안해준다 높게 해줘야 3-4배정도.
[19]
상기했듯이 대전 격투에선 피격판정이 커서 온갖 콤보를 세트로 쳐맞는 동네북 신세다. Rpg같은 경우에는 아이템이 필요하거나 확률이 희박한 수준이라 주력으로 써먹긴 힘들다.
[20]
손오공이나 베지터를 비롯한 초사이어인으로 변신 가능한 인물들(정사 기준)은 모두 꼬리가 없다.
[21]
참고로 리메이크 판에 등장한
신룡은
이 신룡을 오마주했다. 둘 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토리야마 아키라가 맡았기에 가능한 패러디.
[22]
베지터에게 빙의한 상태에서 거대 원숭이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