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 등재된 CCM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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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pink,#555> ㄱ | 가시나무 · 강한용사 · 그리스도의 계절 · 그 사랑 · 꽃들도 |
ㄴ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나로부터 시작되리 · 내 마음을 가득 채운 · 내 이름 아시죠 · 높고 높은 하늘이라 | |
ㄷ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당신을 향한 노래 | |
ㄹ | ||
ㅁ | 맛 잃은 소금 · 물이 바다 덮음같이 · 맡기신 그 길을 · 멈출 수 없네 | |
ㅂ | 부도덕한 성관계 금지 · 부흥 · 부흥 2000 · 불을 내려주소서 | |
ㅅ | 사명 · 사막에 샘이 넘쳐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샤론의 꽃보다 · 실로암 · 시편 139편 | |
ㅇ |
아바아버지 ·
안돼 정말 안돼 ·
야곱의 축복 ·
여호와께 돌아가자 ·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가 ·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다 · 예수 이름이 온 땅에 · 예수쟁이 · 오진 예수 · 우리 함께 기도해 · 이런 믿음은 안돼 ·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 우리 때문에 |
|
ㅈ | 주 사랑이 내게 들어와 · 주 품에 | |
ㅊ | ||
ㅋ | ||
ㅌ | ||
ㅍ | 폭풍속의 주 | |
ㅎ | 하늘 위에 주님밖에 ·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 호산나 | |
영어 | Blessed Be Your Name · Holy Forever · I Speak Jesus · In Christ Alone · Sing Hallelujah To The Lord · To Be The Glory · Way Maker | |
CCM으로 오해받는 곡들 | ||
You Raise Me Up · Hallelujah · Let It Be |
1. 개요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의 고형원 간사가 작사, 작곡한 대한민국의 CCM이다. 예수전도단 9집(부흥 2000)[1]에 실린 곡이다.2. 가사
강하고 담대하라 너의 주 곧 오시리 그가 오사 보수하시리 오랜 흑암의 멍에 꺾어 주시리 너를 구원하시며 너의 눈물 씻어주시리 너를 구원하시며 주의 영광 나타내시리 여호와의 구속함 받은 백성 돌아오며 기뻐 노래하리라 슬픔과 탄식 다 사라지고 영영한 기쁨 넘치리 강하고 담대하라 너의 주 곧 오시리 그가 오사 보수하시리 강한 용사 여호와 강한 용사 여호와 |
3. 여담
- 악보가 1~2절 후렴/반복 없이 원테이크로 진행된다.
- <강하고 담대하라>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2]이 곡의 제목이 단순하게 '강한용사'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듯(...). 밑의 유명세 때문에 <강한용사 여호와>가 제목인 줄 아는 경우도 있다.[3]
-
사실 이 곡은 그리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4]
부흥 2000과
우리 함께 기도해가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비해 이 곡은 아는 사람만 아는 명곡이었다. 그런데....
사랑의 교회에서 헌금 찬송으로 부른 버전이 어마어마한 삑사리로 인기를 끌었고 인지도가 올랐다. 이 전설의 사건 후 시간이 흘러 목사가 되었다는 것[5]이 근황 올림픽을 통해 알려졌다. '강한용사를 만나다' 역대 최다 추천... 대한민국 '삑사리' 레전드 근황 (감동주의)
-
보통 따라 부르기 쉽게 음이 낮은 보통의 ccm과는 달리 2옥타브 라(A4)를 길게 내질러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한 곡이다.[6] 거기다 위의 삑사리를 낸 파트는 원곡 음원을 들어보면 알다시피 3옥타브를 넘겨버린다. 거기다 위 목사분은 키를 잘못 잡았는지
자신감이 넘쳤는지한 두 키는 더 높게 해서 불렀다.
[1]
1999년 11월 발매.
[2]
보통 CCM의 원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제 대신 1절의 첫 가사구절을 부제로 삼아서 읽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애초에 1절의 첫가사 구절을 원제로 지은 CCM도 있다.
[3]
밑의 삑사리를 낸 목사 분도 제목을 '강한 용사 여호와'라 칭했다.
[4]
후술하겠지만 후반파트에 상당히 높은 음역 때문에 교회에서도 잘 부르지 않는다.
[5]
1996년에 결성된 혼성그룹 펌프의 리드보컬이었으며, 근황 올림픽에서 밝히기로는 헌금 찬송을 부를 당시에는 사랑의교회 음악 담당 간사였다고 한다. 위의 가사보다 후렴구를 더 길게 한 것도 헌금 시간이 어중간하게 길어져서
[6]
곡 자체가 전형적인 90년대 후반 락 발라드 형식인 걸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어려워 보이지는 않을 수 있으나 대중들이 가수들이 내지르는 3옥타브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테너 성종으로 태어난 일반인 남성도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내긴 힘든 음이다. 일반적인 남성의 고음이 보통 2옥타브 시(B4) 정도가 한계고 바리톤 이하의 음역대로 태어났다면 훈련을 거치지 않는 한 깔끔한 목소리로 내는게 불가능한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