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00:09:43

강주완(격투기선수)

파일:max fc 페더급 강주완 선수.jpg
이름 강주완
생년월일 2003년 3월 31일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출신지 전라북도 익산시
거주지 전라북도 군산시
학력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로봇자동화과
격투기반 킥복싱
무에타이
전적 7전 3승 4패 (입식)
데뷔 MAX FC 21
3W 1KO
4L 1KO
체격 신장 183cm / 몸무게 70kg /리치 191cm / A형
체급 웰터급
소속팀 익산 X-GYM
링 네임 아수라(ASURA)
주요 경력 MAX FC 페더급 랭킹 10위
MAX FC 웰터급 랭킹 8위
인스타그램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주요 전적
2.1. 입식타격기 전적
3. 경력
3.1. 제19회 대구시협회장기 무에타이선수권 대회 63.5kg 토너먼트 준결승전 vs 노석준(대구 sf짐 본관)3.2. -제19회 대구시협회장기 무에타이선수권 대회 63.5kg 토너먼트 결승전 vs 김현해(대구 무성관)
3.2.1. 파이터붐 62  vs 최대현(첨단팀맥)3.2.2. vs max fc 21 vs 김승현(안양 ib gym)
4. 파이팅 스타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입식,격투기 선수 2019년도 킥복싱./무에타이 아마추어 선수로 활동을 시작해 2020년도 max fc 21경기에서 프로선수로 대뷔를 하였다.

2. 주요 전적

-max fc 21 프로 데뷔전  #
-파이터붐 62 세미 프로전  #
-제19회 대구시협회장기 무에타이선수권 대회 63.5kg 토너먼트 결승전  #
-제19회 대구시협회장기 무에타이선수권 대회 63.5kg 토너먼트 준결승전  #

2.1. 입식타격기 전적

* 주요 승: 노석준(대구 sf짐 본관),최대현(첨단팀맥)
* 주요 패: 김승현(안양 ib gym),김현해(대구 무성관)

3. 경력

3.1. 제19회 대구시협회장기 무에타이선수권 대회 63.5kg 토너먼트 준결승전 vs 노석준(대구 sf짐 본관)


당일 경기의 첫경기로 대회의 포문을 여는 경기의 시작이었다. 동갑내기의 두 아마추어 선수끼리의 경기였다. 강주완 선수는 뺨클린치 후 니킥의 전략을 가져와 노석준 선수를 당황시켰고 1라운드 초반 기세를 잡은 강주완 선수는 무에타이 경기 운영을 펼쳤다. 강주완 선수는 원기리 에서 킥게임후 펀치후 상대방에게 달려들어 뺨클린치 후 니킥을 연속적으로 사용 하였고 노석준
선수는 무에타이 스텝을 밟으며 펀치게임 운영을 하려하였다. 그렇게 1라운드 1분 경과후 강주완 선수는 노석준 선수에게 니킥으로
첫 다운을 뺏었고 그후 같은 운영을 펼치며 라운드가 종료 되었다.2라운드 시작후 1분 30초 경과후 2번째 다운을 뺏고 KO로 경기를 끝냈다.
https://youtu.be/0zL15BwL1zo

3.2. -제19회 대구시협회장기 무에타이선수권 대회 63.5kg 토너먼트 결승전 vs 김현해(대구 무성관)

1라운드 강주완 선수는 똑같이 뺨클린치 후 니킥 운영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김현해 선수의 복싱 운영의 다소 고전하였는지 로블로를 연속으로 범하고 1점 감점을 당하였다.그 후 강주완 선수는 니킥 운영을 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미들킥 과 로우킥 으로 킥 운영을 펼쳤다 그렇게 1라운드 종료후 2라운드가 시작 되었다.1라운드에 비해 2라운드 체력이 많이 떨어져 보였던 강주완 선수는 김현해 선수에 비해 스태미너 부족으로 경기 운영 저하로 보였다. 강주완 선수는 김현해 선수의 운영에 말려 들었고 그렇게 2라운드가 종료되었다.3라운드 시작후 양선수는 로우킥과 미들킥 싸움으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강주완 선수의 채력이 남지 않아 보였고 김현해 선수가 킥게임을 승으로 가져가는듯 했다. 마지막 30초 동안은 서로의 난타전으로 경기가 끝이 났고 심판 판정 3:0으로 김현해 선수가 승을 가져갔다.
 
https://youtu.be/pDI2UfiaAOY

3.2.1. 파이터붐 62  vs 최대현(첨단팀맥)

페더급 혹은 라이트 급의 체중으로 시합을 하는 강주완 선수는 이번에 체급을 올려 69kg 웰터급 체중으로 시합을 뛰었다.
1라운드 초반 양선수는 탐색전을 펼쳤다.강주완 선수는 킥복싱 스타일의 킥게임 운영을 하였고 최대현 선수는 인파이팅 스타일의 복싱 운영을 하였다.초반 탐색전의 비해 안면을 많이 내준 강주완 선수가 거리 싸움에서 많이 밀리는듯히 보였다. 그렇게 1라운드 종료 후 2라운드 강주완 선수는 주특기인 로우킥으로 포문을 열었고 인파이터 스타일의 최대현 선수를 대비하여 거리가 가까워 지면 니킥 운영을 펼치는 작전을 사용 하였다.그렇게 양선수의 경기 진행중 강주완 선수의  하이킥이 제대로 들어갔고 잽으로 거리를 맞춘후 라이트 훅이 제대로 들어갔다.후의 다시 하이킥을 적중 시킨후 코너로 몰아 양훅 러쉬로 최대현 선수를 다운시켰다.
2라운드 종료후 3라운드 시작은 강주완 선수의 딥킥 후 하이킥으로 시작되었다. 다소 아쉬운 강주완 선수의 스태미너로 3라운드는 지친 양선수의 경기 운영으로 시합이 종료 되었다 그렇게 심판 3:0 판정으로 강주완 선수가 승을 가져갔다. 
https://youtu.be/FkWzJZ8iLK0

3.2.2. vs max fc 21 vs 김승현(안양 ib gym)

max fc 21 경기의 첫 오프닝 경기였다. 이경기는 이지훈 선수와 김준화 선수의 더블 타이틀 매치 와 황호명 선수와 정성직 선수의 슈퍼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및 70kg 토너먼트가 열리는 경기 였다. 오프닝을 맡은 두선수는 1라운드 초반 잽으로 거리 싸움을 시작하였다.강주완 선수는 긴 신장을 이용하여 로우킥 운영을 펼쳤고 김승현 선수는 거리를 뚫고 훅과 라이트를 집어 넣으려는 경기 양상을 보였다.1분 48초 경 강주완 선수의 니킥이 김승현 선수에 안면에 들어 갔지만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지는 못하였다. 강주완 선수는 로우킥과 미들킥 그리고 하이킥을 섞어 김승현 선수와의 거리를 유지후 포인트를 따며 1라운드가 종료 되었다. 2라운드 시작후 초반부터 강주완선수는 김승현 선수를 펀치와 미들킥으로 코너로 몰아 붙힌우 니킥으로 경기를 끝내려하였다 하지만 김승현 선수가 잘 버틴후 김승현 선수의 라이트가 강주완 선수의 안면에 제대로 들어간후 강주완 선수는 터틀 가드로 버텼지만 결국엔 2라운드 중반 다운을 당했다. 강주완 선수는 일어 나지 못했고 그렇게 경기가 종료 된후 김승현 선수의 2라운드 ko로 경기가 끝났다. 
https://youtu.be/9zMebgmWpmE

4. 파이팅 스타일

페더급 체중에 비해 긴 신장과 리치로 거리 싸움을 하고 킥복싱 스타일의 펀치와 킥을 구사한다.하지만 무에타이 시합이나 상대의 전략에 맞춰 뺨클린치와 니킥 운영을 자주 사용하는 선수이다.로우킥이 주특기로 실제 시합에서 로우킥 운영을 자주 사용하며 전 max fc 시합과 그 동안의 시합을 보면 페더급 체중을 맞추기 위해 감량폭이 큰것으로 판단된다.그러므로 지구력과 스테미너가 많이 떨어져 2라운드 후반부 부터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0년 max fc 21 대뷔전 이후로 경기 소식이 없으며 선수생활을 그만둔건지 아쉬움이 큰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