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업 Kangwon Indus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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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52년 11월 20일 |
해산일 | 2000년 3월 15일 |
업종명 | 열간 압연 및 압출 제품 제조업 |
상장여부 | 상장폐지 |
기업규모 | 대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 1976년 ~ 2000년) |
종목코드 | 000900 |
법인형태 | 피합병법인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2 ( 신문로2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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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산업그룹의 모기업이자 철강업체로, 존속 당시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kangwon.co.kr'이었다.2. 역사
1952년에 창업주 정인욱이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철암리[1]에서 '강원탄광'을 세워 1955년 탄광 보수용 기계 공장과 부품 공장을 세워 기반을 다졌고, 1960년 주식회사로 개편하고 이듬해 서울 수색동과 망우동 등 3곳에 연탄공장을 세워 '삼표연탄' 브랜드로 지명도를 올려 대성산업 및 삼천리 등과 각축을 벌였다. 1966년에 '강원산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1968년 수색저유소를 세웠다. 1973년 중공업공장을 세워 철강사업을 개시하고 197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으며, 이듬해 방위산업체로 지정됐다. 1982년 미국 뉴저지에 첫 해외지사를 세우고 1985년 석유사업부를 삼표종합가스로 이관한 뒤, 1988년에는 레미콘사업부를 삼표산업으로 넘기고 연탄사업부를 '삼표연탄'으로 분사했다.1991년에는 중공업공장을 철강 및 중공업사업부 2개로 분리하고 1993년 홍콩에 첫 현지법인을 세운 후, H빔 생산을 개시했다. 1995년에는 삼표에너지로부터 연탄사업부를 넘겨받고 1997년 중형강공장을 세운 뒤, 주조사업을 삼표강원중공업으로 이관했다. 1998년에는 삼표산업으로부터 레미콘사업부를 넘겨받았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 여파로 경영상 위기를 맞자 워크아웃을 받았고, 2000년 인천제철로 인수합병됐다.
3. 역대 임원
- 명예회장
- 정인욱 (1989~1999)
- 정인엽 (1989~2000)
- 대표이사 회장
- 정인욱 (1982~1989)
- 정문원 (1989~2000)
- 부회장
- 정인엽 (1982~1989)
- 대표이사 부회장
- 정도원 (1990~2000)
- 대표이사 사장
- 정인욱 (1952~1982)
- 정문원 (1982~1989)
- 정도원 (1989~1990)
- 박통원 (1992~1995)
- 박병준 (1992~1999)
- 한희승 (1999~2000)
- 대표이사 부사장
- 한희승, 김윤현 (1995~1999)